# 대구 들안길 오픈주방 420도 화덕고등어와 직화제육, 금등어 본점

- 글 도예린 (https://superchart.com/ko/@banwoldang-noon-skillet/)
- 작성 2026. 9. 18.
- 장소 › 음식점 › 대구 수성구
- 협찬: 금등어 들안길 본점 방문 후 작성한 협찬 글입니다.
- Korean edition: https://superchart.com/ko/@banwoldang-noon-skillet/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
- 다른 언어: [English](https://superchart.com/en/@banwoldang-noon-skillet/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index.md)

## 한 줄 요약

금등어 들안길 본점은 대구 수성구 들안로 57 2층에 있는 누룩소금 숙성 화덕 고등어구이 전문점이다. 오픈 주방에서 420도 화덕과 직화 조리를 눈앞에서 보며 화덕 고등어구이 2인분(36,000원)과 직화 제육볶음 1인분(19,000원)을 주문했고,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에 비린내가 거의 없었다. 담백한 고등어와 매콤한 제육을 번갈아 먹는 조합이라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한 끼였다.

##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대구 수성구 들안로 57 2층 (수성못역에서 도보 접근 가능)
- **화덕 고등어구이**: 2인 기준 36,000원
- **직화 제육볶음**: 1인분 19,000원
- **사이드**: 꼬막무침 추가 가능
- **주문 조건**: 메뉴는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
- **매장 규모**: 약 140평, 칸막이·룸 구비, 30명 이상 수용 대형 룸 있음
- **주차**: 건물 1층 기계식 주차장과 주차타워, 주차 관리 요원 상주
- **반찬**: 입구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리필

*2026. 9. 18. 방문자 기준*

## 금등어 들안길 본점은 어떤 곳?

금등어는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서 누룩소금으로 숙성한 화덕 고등어구이를 내놓는 식당이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은 미식의 거리답게 늘 새로운 맛집이 탄생하는 곳인데, 그중에서도 금등어는 짧은 시간 안에 들안길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이름부터 특별하다. 누룩소금의 '금'과 고등어가 만나 '금등어'가 되었다는 의미다. 자연의 힘을 빌려 만든 누룩소금으로 고등어의 비린내를 잡고, 420도 화덕에서 구워내는 방식은 기존 생선구이와는 차원이 다른 접근이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좋다는 말에 이끌려 이번에 직접 방문해 보았다.

![대구 들안길 금등어 본점 건물 외관](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01-tyuu6-900.webp)

### 위치와 주차

금등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57,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수성못역에서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다.

- 자차로 방문한다면 건물 1층 기계식 주차장과 주차타워를 이용
- 주차 관리 요원 상주

## 14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매장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넓고 시원한 공간이 펼쳐졌다. 금등어 들안길 본점 매장은 약 140평 규모로, 층고가 유독 높아 웅장하면서도 상당히 쾌적한 느낌을 준다.

나무 소재의 테이블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다. 테이블 간 간격도 여유로운 편이라 다른 손님에게 크게 방해받지 않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었다.

곳곳에 칸막이와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상견례 같은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려 보였다. 3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룸도 있다고 하니 단체 모임을 계획하는 경우에도 활용하기 좋다.

## 오픈 주방과 로봇 서빙

금등어 매장 한쪽에는 오픈 주방이 마련되어 있다. 화덕에서 고등어를 굽는 모습과 직화로 제육볶음을 조리하는 과정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다.

특히 강한 화력으로 제육볶음을 볶아내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 조리 과정을 손님들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만큼 음식에 대한 자신감도 느껴졌다.

![금등어 매장 내 오픈 주방 조리 공간](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02-85cna-900.webp)

로봇이 밑반찬을 서빙하고, 추가 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할 수 있어 전체적인 운영 시스템도 잘 갖춰진 모습이었다.

## 금등어 메뉴와 가격

금등어의 메뉴는 비교적 간결하다. 크게 두 가지가 핵심 메뉴다. 천연 효소 쌀누룩과 뉴질랜드 솔라솔트로 만든 누룩소금에 숙성시킨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420도 화덕에 구워내는 '화덕 고등어구이'와 강력한 화력으로 직화 조리하는 '직화 제육볶음'이다.

![금등어 화덕 고등어구이와 직화 제육볶음 메뉴판](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03-dushg-900.webp)

![금등어 메뉴 구성 안내](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04-f42yp-900.webp)

![누룩소금 숙성 고등어 설명이 담긴 매장 안내](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05-4j6kk-900.webp)

여기에 새콤달콤한 양념의 꼬막무침을 사이드 메뉴로 추가할 수 있다. 메뉴는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다.

두 사람이 방문한다면 고등어구이와 제육볶음을 각각 주문해 나눠 먹는 조합이 잘 어울린다. 담백한 고등어구이와 매콤달콤한 제육볶음이 서로 다른 맛을 내기 때문에 함께 먹었을 때 식사가 훨씬 풍성해진다.

### 주문한 메뉴

이번 방문에서는 화덕 고등어구이 2인분과 직화 제육볶음 1인분을 주문했다. 가격은 화덕 고등어구이 2인 기준 36,000원, 직화 제육볶음 1인분은 19,000원이다.

![금등어 밑반찬 세팅된 테이블](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06-favz1-900.webp)

![잡채와 연근샐러드 등 금등어 밑반찬](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07-1fymu-900.webp)

![파김치와 알타리김치 반찬 그릇](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08-q0bme-900.webp)

![멸치볶음과 미역초무침 밑반찬](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09-180hh-900.webp)

카운터에서 미리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직원과 로봇이 밑반찬을 한꺼번에 세팅해 준다.

잡채, 연근샐러드, 궁채 들깨무침, 깍두기, 파김치, 알타리김치, 멸치볶음, 미역초무침 등 정갈한 밑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졌다.

![금등어 한 상 차림 전체 상차림](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10-qg6wf-900.webp)

부족한 반찬은 입구에 마련된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리필할 수 있다.

## 직화 제육볶음, 은은한 불향이 매력적

금등어의 직화 제육볶음은 1인분 19,000원으로, 오픈 주방에서 강력한 화력으로 조리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불길이 손을 뻗치듯 치솟는 가마에서 고기를 볶아내는 모습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였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육볶음은 은은한 불향을 머금은 채 테이블에 도착했다.

![금등어 직화 제육볶음 한 접시](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11-14mq0-900.webp)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는 특제 양념이 깔끔하게 잡아낸 느낌이었다. 매콤달콤한 소스의 감칠맛이 밥 위에 고기를 올려 먹는 순간 입안을 가득 채운다.

![밥 위에 올린 직화 제육볶음 한 점](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12-1y2ps-m-900.webp)

![양념이 배어든 제육볶음 고기 클로즈업](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13-e7eol-900.webp)

고기 결도 부드러워 씹는 부담이 없었고, 양념이 고기 사이사이까지 깊이 배어 있었다. 한 점 먹고 나니 자연스럽게 밥을 한 숟가락 더 뜨게 되는 맛이다.

매운맛이 강한 편은 아니라 매운 음식에 약한 사람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정도였다. 오히려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앞서면서 계속해서 숟가락이 가는 소스의 매력이 돋보였다.

![불향 입은 금등어 직화 제육볶음](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14-f2zks-1200.webp)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직화에서 나오는 불향이었다. 일반 가스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조리했을 때와는 확실히 다른 깊이가 있었다.

입안에 닿는 첫 순간에는 은은한 훈연향이 느껴지고, 씹을수록 고기의 육즙과 양념이 함께 어우러진다.

![제육볶음과 고등어구이를 함께 놓은 식탁](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15-1l7ey-900.webp)

고등어구이와 번갈아 먹으면 담백함 다음에 매콤함, 매콤함 다음에 담백함이 이어져 식사가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고등어구이의 담백함이 살짝 심심하게 느껴질 즈음 제육볶음의 강렬한 맛이 다시 입맛을 끌어올려 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 금등어의 메인, 420도 화덕 고등어구이

금등어라는 이름 그 자체를 짓게 한 메인 메뉴, 화덕 고등어구이!!! 이번 방문에서 가장 기대했던 메뉴이기도 했는데, 기대를 한참 넘어서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팬째 나온 금등어 화덕 고등어구이](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16-1mo8s-900.webp)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천연 효소 쌀누룩과 뉴질랜드 솔라솔트로 만든 누룩소금에 숙성시킨 뒤 420도의 화덕에서 구워내는 방식이라고 한다.

![인덕션 위에서 따뜻하게 유지되는 고등어구이](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17-jyxl5-900.webp)

일반적인 프라이팬 생선구이와는 조리 방식부터 확실히 다르다. 고등어구이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상태로 팬째 테이블에 올라온다. 인덕션 위에 올려 약불로 유지하기 때문에 식사 내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

첫 조각을 집어 드는 순간 껍질에서 바삭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겉면이 잘 익어 있었다. 그런데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바삭한 겉면과는 정반대로 속살은 놀라울 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의 고등어구이 한 점](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18-19buw-900.webp)

고온의 화덕에서 빠르게 구워내면서 겉면은 바삭하게 익히고 속살의 촉촉함은 살려낸 듯했다. 무엇보다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누룩소금 숙성 과정을 거친 덕분인지 평소 생선을 꺼리는 사람도 비교적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었다.

누룩소금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고등어 자체에 간이 충분히 배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함께 나온 누룩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고등어 크기가 엄청 큰 편은 아니었지만 속살이 꽉 차 있어 한 점씩 맛을 음미하기에는 충분했다. 한 점 떼어 밥 위에 얹고, 누룩소금을 살짝 찍은 뒤 김치까지 곁들여 먹는 조합.

##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이유

금등어 들안길 본점은 단순히 맛있는 밥 한 끼를 파는 곳이라는 느낌보다는, 한 끼를 제대로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강한 식당이었다. 누룩이라는 전통 발효의 지혜를 현대적인 화덕 조리와 결합하고, 정갈한 밑반찬과 푸짐한 서비스까지 더한 구성이 인상적이었다.

![금등어 들안길 본점 넓은 홀 좌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19-ew51z-900.webp)

![칸막이가 있는 금등어 테이블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20-4sumz-900.webp)

![금등어 매장 입구 셀프바](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21-1wj9w-900.webp)

![금등어 매장 내부 조명과 나무 테이블](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22-95fdh-900.webp)

![식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금등어 공간](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23-n6a17-900.webp)

![금등어 들안길 본점 2층 실내 전경](https://img.superchart.com/images/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geumdeungeo-deuranguil-hwadeok-mackerel-jehuk-24-p5u7q-900.webp)

수성못과도 가까워 식사 후 산책하기 좋고, 주차부터 식사, 커피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흐름도 편리했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서 부모님이나 어른들과 함께 정갈하고 든든한 한 끼를 먹고 싶다면 금등어를 방문해 봐도 좋겠다. 고등어구이와 제육볶음을 함께 주문해 서로 다른 맛을 번갈아 즐기는 것도 추천하고 싶은 조합이다.

## 위치

- 금등어 들안길 본점 (Geumdeungeo Deulanguil Main Branch)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57 2층
- 35.8349076, 128.6164612
- Google Maps: https://www.google.com/maps/search/%EA%B8%88%EB%93%B1%EC%96%B4%20%EB%93%A4%EC%95%88%EA%B8%B8%20%EB%B3%B8%EC%A0%90/@35.8349076,128.6164612,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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