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 데이트 샤브샤브 2인세트 전 선택과 서비스 곤이무침, 윤슬

- 글 문득 (https://superchart.com/ko/@dish-by-dish/)
- 작성 2026. 9. 21.
- 장소 › 음식점 › 서울 중구
- 협찬: 매장 방문 협찬으로 제공된 식사입니다.
- Korean edition: https://superchart.com/ko/@dish-by-dish/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
- 다른 언어: [English](https://superchart.com/en/@dish-by-dish/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index.md)

## 한 줄 요약

윤슬은 서울역 4번 출구 근처 그랜드센트럴 1층에 있는 샤브샤브·전골 전문점이다. 맑은멸치육수에 프라임목심과 여러 버섯을 익혀 먹고 미나리곤이전, 칼국수, 곤드레죽까지 이어지는 2인세트+를 둘이 천천히 먹었고 서비스로 나온 곤이무침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서울역에서 마주 앉아 오래 대화하며 먹기 좋은 한 끼다.

##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1층
- **위치**: 공항철도·경의중앙·GTX-A 서울역 4번 출구에서 167m
- **영업시간**: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13:45, 19:45
- **주문 메뉴**: 2인세트+ 전 선택 (맑은멸치육수 1개, 미나리곤이전, 프라임목심, 곤드레죽 2개)
- **편의**: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주차

*2026. 9. 21. 방문자 기준*

너무 무거운 메뉴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간단하게 먹기에는 조금 아쉬울 때가 있는데, 따뜻한 국물에 고기와 채소를 천천히 익혀 먹는 샤브샤브는 이런 날 선택하기 좋은 메뉴다.

이번에 찾은 곳은 서울역 근처 윤슬 샤브&전골. 깔끔하게 차려지는 샤브샤브에 다양한 버섯과 채소, 프라임 목심을 즐기고 미나리곤이전과 칼국수, 곤드레죽까지 이어서 먹을 수 있어 둘이 천천히 식사하기 좋았던 곳이다.

![서울역 윤슬 샤브샤브 2인세트 상차림](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01-1nnma-1200.webp)

![윤슬 샤브샤브와 미나리를 올린 냄비](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02-168e0-900.webp)

## 서울역 근처 데이트 맛집 윤슬은 어떤 곳

윤슬은 샤브샤브와 전골을 중심으로 한 한식 브랜드다. 매장 안내를 살펴보니 육수에 신경을 쓰고 소고기와 버섯, 채소를 함께 즐기는 샤브샤브를 선보이는 곳이다.

샤브샤브는 테이블에서 직접 끓이면서 먹기 때문에 음식이 한 번에 끝나는 느낌이 아니라는 것도 장점이다. 육수가 끓기를 기다리고 채소를 넣고 고기를 한 장씩 익혀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식사 시간이 길어진다.

그래서 서울역 데이트 맛집이나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식당을 찾고 있다면 꽤 잘 어울리는 메뉴다. 서울역 근처라는 접근성까지 생각하면 식사 후 주변으로 이동하기에도 편한 편이다.

![그랜드센트럴 1층 윤슬 매장 안내](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03-sdjx4-900.webp)

## 윤슬 샤브 2인세트+ 전 선택 구성

이날 선택한 메뉴는 2인세트+ 전 선택 구성이다. 맑은멸치육수 1개에 미나리곤이전, 프라임목심, 곤드레죽 2개가 포함된 구성.

두 사람이 먹는 샤브샤브 세트로 고기와 채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과 식사까지 포함돼 있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코스로 이어지는 듯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샤브샤브를 먹다 보면 고기 양이나 마무리 식사를 별도로 추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 주문한 메뉴는 곤드레죽까지 포함돼 있어서 메뉴 선택도 간단했다.

![맑은멸치육수와 미나리를 올린 샤브샤브 냄비](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04-1flk6-900.webp)

## 맑은멸치육수는 어떤 맛

테이블에는 넓은 냄비에 맑은 육수가 먼저 준비된다. 여기에 미나리를 듬뿍 올려 끓이기 시작한다.

첫인상부터 진하고 무거운 국물보다는 맑고 담백한 쪽에 가깝다. 샤브샤브는 고기 맛도 중요하지만 계속해서 채소와 버섯, 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 육수가 지나치게 자극적이면 뒤로 갈수록 부담스러울 수 있다.

맑은멸치육수는 재료를 계속 넣어도 각각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다. 처음에는 깔끔하지만 채소와 버섯, 소고기가 차례로 들어가면서 점점 감칠맛이 더해진다.

특히 미나리의 향이 국물에 퍼지면서 처음 먹었던 육수와 중간 이후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도 샤브샤브의 재미다.

### 버섯과 채소가 정말 다양했던 구성

샤브샤브에서 꽤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채소와 버섯 구성이다. 큼직한 접시에 배추와 청경채를 비롯해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흰목이버섯, 표고버섯 등 여러 종류의 버섯이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단호박과 미나리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색감부터 상당히 풍성하다.

한꺼번에 전부 넣기보다는 단단한 채소와 버섯부터 육수에 넣어 충분하게 익힌 뒤 미나리를 넣어 먹으면 좋다.

버섯마다 식감이 전부 다른 것도 재미있다. 목이버섯은 오독오독하고 팽이버섯은 부드럽게 씹히며,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에서는 익을수록 특유의 향이 살아난다.

여기에 배추와 단호박에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우러나면서 맑았던 육수의 맛도 한층 풍부해진다.

![여러 종류의 버섯과 채소가 담긴 큼직한 접시](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05-1qw2o-900.webp)

## 프라임목심 샤브샤브의 담백한 맛

고기는 샤브샤브에 먹기 편하도록 얇게 슬라이스된 프라임목심이 나온다. 얇게 말려 있는 고기를 한 장씩 풀어서 끓고 있는 육수에 넣으면 금방 익는다.

샤브샤브 고기는 오래 끓이는 것보다 먹을 만큼 조금씩 넣어서 바로 익혀 먹는 편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기 좋다.

잘 익은 목심은 소스에 살짝 찍어 먹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 몇 점 정도는 별다른 소스를 많이 묻히지 않고 먹어보는 것도 괜찮았다. 고기의 담백함과 육수의 감칠맛, 미나리 향이 함께 들어오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

채소를 고기로 감싸 먹거나 미나리와 고기를 함께 집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 고기만 계속 먹는 것보다 채소를 번갈아 곁들이니 한결 부담 없이 먹게 된다.

### 세 가지 소스로 취향에 맞게

샤브샤브와 함께 소스도 세 가지가 준비된다. 새콤하면서 매콤한 느낌의 소스와 부드럽고 고소한 소스, 고추가 들어간 간장 계열 소스처럼 맛의 방향이 달라 같은 고기와 채소도 조금씩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담백한 샤브샤브를 먹다 보면 중간부터 맛이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럴 때 소스를 바꿔가며 먹으면 좋다.

다만 육수와 고기 자체가 깔끔한 편이라 소스를 처음부터 듬뿍 찍기보다는 조금씩 곁들여 먹는 쪽이 재료의 맛을 느끼기에는 더 잘 어울렸다.

![샤브샤브와 함께 나온 세 가지 소스](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06-1gah2-900.webp)

### 곁저리김치와 백김치까지 깔끔한 곁들임

샤브샤브 옆에 곁들이기 좋은 김치도 준비된다. 배추김치는 담백한 고기와 채소를 먹다가 한입씩 곁들이기 좋고, 백김치는 반대로 시원하고 산뜻한 맛으로 입안을 정리해 준다.

![곁들임으로 나온 배추김치와 백김치](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07-19vjb-900.webp)

샤브샤브 자체가 비교적 담백한 메뉴라 반찬 역시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 것보다 이렇게 성격이 다른 김치를 간단하게 곁들이는 구성이 잘 맞는다. 특히 고기와 버섯을 여러 번 먹은 뒤 백김치 한 조각을 먹으면 입안이 개운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다.

## 꼭 먹어볼 만했던 미나리곤이전

이날 윤슬 2인세트에서 특히 기억에 남은 메뉴는 미나리곤이전이다.

![미나리가 올라간 둥근 미나리곤이전](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08-i5f65-900.webp)

![홍고추 청고추를 올린 미나리곤이전 접시](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09-1qs1x-900.webp)

둥근 전 위로 미나리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고 사이사이에 곤이가 들어간 모습부터 일반적인 해물파전이나 부추전과는 조금 다르다. 여기에 홍고추와 청고추가 더해져 색감도 먹음직스럽다.

가장자리 부분은 노릇하고 바삭하게 익고 안쪽에는 촉촉한 반죽과 미나리가 자리한다. 미나리 특유의 향긋함에 곤이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바삭한 가장자리와 부드러운 곤이가 함께 씹혀 식감 대비도 재미있다.

샤브샤브가 전체적으로 맑고 담백한 맛이라면 미나리곤이전은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메뉴다. 중간중간 전을 한 조각씩 먹으니 메뉴 구성이 훨씬 풍성하게 느껴졌다.

![한 조각씩 잘라 먹는 미나리곤이전](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10-1cv8n-900.webp)

## 칼국수까지 넣어 제대로 즐기기

고기와 채소를 어느 정도 먹었다면 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다. 칼국수 면과 미나리가 함께 준비되는데 그동안 고기와 여러 종류의 버섯, 채소를 끓였던 육수에 넣어 먹는다.

처음의 맑은멸치육수가 샤브샤브 재료의 맛을 하나씩 머금은 상태라 이때 국물 맛이 가장 풍부하다. 여기에 면을 넣어 끓이면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별다른 양념을 더하지 않아도 감칠맛 있게 먹을 수 있다. 미나리까지 함께 넣으면 향긋함도 다시 살아난다.

고기와 채소를 먹고 이미 어느 정도 배가 찬 상태였지만 국물과 함께 먹는 칼국수는 역시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마무리다.

## 마지막은 곤드레죽으로 든든하게

칼국수가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는 곤드레죽이 기다리고 있다.

![마무리로 나온 곤드레죽 재료](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11-pbbm8-900.webp)

![남은 육수에 밥과 곤드레를 넣는 모습](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12-usiuk-900.webp)

![끓고 있는 곤드레죽 냄비](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13-1dvyr-900.webp)

![졸아들어 밥알이 퍼진 곤드레죽](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14-ozsbx-900.webp)

![그릇에 담아낸 곤드레죽 한 그릇](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15-1nhe9-900.webp)

![숟가락으로 떠먹는 곤드레죽](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16-1hwjo-900.webp)

세트 구성에 곤드레죽이 포함되어 있어 남은 육수에 밥과 곤드레를 넣어 충분히 끓여 먹는다.

샤브샤브의 마지막 죽은 앞에서 먹은 모든 재료의 맛이 농축되어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고기와 버섯, 채소에서 나온 맛이 밥알에 스며들고 곤드레가 더해지면서 일반적인 죽보다 향긋한 느낌도 난다.

국물이 어느 정도 졸아들어 밥알이 촉촉하게 퍼지면 한 숟가락씩 먹기 좋다. 처음에는 맑은 육수로 시작해 고기와 채소, 미나리곤이전, 칼국수를 먹고 곤드레죽으로 마무리하니 식사 과정 자체가 꽤 알차게 이어진다.

![샤브샤브에서 곤드레죽까지 이어진 식사 마무리](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17-1ovwp-900.webp)

## 서울역 데이트 식사로 잘 어울렸던 이유

서울역 근처 데이트 맛집을 찾을 때 윤슬 샤브가 잘 어울리는 이유는 한 가지 메뉴를 빠르게 먹고 끝나는 식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육수가 끓기를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채소를 넣고, 고기를 한 장씩 익혀 먹고, 전과 칼국수에 곤드레죽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날 먹은 2인세트+는 프라임목심과 다양한 버섯, 채소뿐 아니라 미나리곤이전과 마지막 식사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두 사람이 천천히 즐기는 한 끼로 구성이 괜찮았다.

맑은멸치육수를 선택하니 전체적인 맛도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았다. 향긋한 미나리와 다양한 버섯이 듬뿍 들어간다는 것도 윤슬 샤브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

![서비스로 나온 곤이무침](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18-16181-900.webp)

![곤이무침과 샤브샤브가 함께 놓인 테이블](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19-yi3zb-900.webp)

![윤슬 2인세트 전체 상차림](https://img.superchart.com/images/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seoul-station-shabu-date-set-yunseul-20-1irzx-900.webp)

서비스 곤이무침이 킥, 이거 먹으러라도 가야함.

서울역 근처에서 따뜻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찾는다면 샤브샤브는 꽤 괜찮은 선택이다. 맑은멸치육수, 프라임목심, 다양한 버섯과 채소, 미나리곤이전, 곤드레죽까지 이어지는 구성.

> 처음에는 담백한 육수로 시작하고 고기와 채소를 익혀 먹으면서 점점 깊어지는 국물 맛을 즐긴 뒤 칼국수와 곤드레죽으로 마무리하는 흐름이 만족스럽다. 특히 향긋하면서 바삭하고 고소했던 미나리곤이전이 샤브샤브 사이에서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서울역 데이트 맛집이나 서울역 샤브샤브를 찾고 있다면 둘이 마주 앉아 천천히 식사하기 좋은 메뉴 구성으로 기억해 둘 만한 곳이다.

## 위치

- 윤슬 (Yunseul)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1층
- 37.5578385, 126.9744151
- Google Maps: https://www.google.com/maps/search/%EC%9C%A4%EC%8A%AC/@37.5578385,126.9744151,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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