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데이트 이자카야 우드톤 장식장 좌석과 오이무침, 나니별관 영등포점

- 글 진태민 (https://superchart.com/ko/@euhwa-alley-glass/)
- 작성 2026. 6. 9.
- 장소 › 술집 › 서울 영등포구
- 협찬: 매장 방문 협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Korean edition: https://superchart.com/ko/@euhwa-alley-glas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
- 다른 언어: [English](https://superchart.com/en/@euhwa-alley-glas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index.md)

## 한 줄 요약

나니별관 영등포점은 문래로에 있는 어두운 우드톤 인테리어의 이자카야다. 바 자리와 안쪽 분리형 좌석이 함께 있는 공간에서 신라면리조또, 오이무침, 닭꼬치, 삼겹쪽파꼬치를 먹었고 오이무침이 기름진 꼬치 사이 입 정리용으로 잘 맞았다.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며 한잔하기 좋은 영등포 데이트 술집이었다.

##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신라면리조또, 오이무침, 닭꼬치, 삼겹쪽파꼬치
- **좌석**: 바 자리, 테이블 좌석, 안쪽 분리된 느낌의 좌석
- **위치**: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183 1층

*2026. 6. 9. 방문자 기준*

## 영등포 분위기 좋은 술집, 나니별관 영등포점은 어떤 곳

나니별관 영등포점은 영등포구 문래로에 있는 어두운 우드톤 이자카야입니다. 바 자리와 테이블 좌석이 같이 있어서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좋고, 데이트나 소규모 모임으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영등포 쪽에서 약속 잡으면 늘 고민되는 게 있잖아요. 밥집은 많은데, 막상 분위기 괜찮고 음식도 괜찮은 술집 찾으려면 은근 쉽지 않은 거요. 그런데 이번에 간 영등포 나니별관은 외관부터 내부 분위기까지 생각보다 훨씬 취향이었어요. 두구두구.

![우드톤 외관의 영등포 나니별관 입구](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01-v4li1-900.webp)

나니별관 외관은 이런 느낌이에요. 처음 봤을 때부터 살짝 숨은 술집 느낌이 있었어요. 간판도 크고 번쩍이는 스타일이 아니라, 우드톤 외관에 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영등포에서 이런 분위기라니. 일단 입장 전부터 기대감 상승.

![조명이 따뜻하게 들어온 나니별관 실내](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02-xuyvm-900.webp)

## 바 자리와 장식장, 안쪽 분리 좌석

나니별관 영등포점에 들어가면 바 자리가 먼저 눈에 들어와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우드톤에 조명이 따뜻해서 그냥 술만 마시는 곳이라기보다 분위기 즐기러 오는 술집 느낌이 강했어요. 시끄럽고 밝은 술집보다 조금 차분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공간을 찾는다면 이런 분위기 좋아할 것 같아요.

![입구 쪽에 자리한 바 좌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03-1vken-900.webp)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장식장이 있었는데요. 책, 술병, 오브제들이 조명 아래에 놓여 있어서 공간 자체가 꽤 예쁘게 느껴졌어요. 사진 찍으면 분위기 잘 나오는 쪽. 아니 이런 공간 있으면 또 사진 안 찍을 수 없잖아요 ㅋㅋㅋ

![책과 술병이 놓인 벽면 장식장](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04-16s22-900.webp)

안쪽에는 이렇게 분리된 느낌의 좌석도 있었어요. 조명이 은은하고, 테이블도 넓어서 여럿이 앉아서 먹기 좋아 보였습니다.

![안쪽에 분리된 느낌의 테이블 좌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05-cqabj-900.webp)

영등포에서 데이트 술집이나 조용한 모임 장소 찾는 분들이라면 이런 좌석 좋아하실 것 같아요.

![넓은 테이블과 은은한 조명의 좌석 공간](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06-1x719-1200.webp)

## 나니별관 영등포점에서 주문한 메뉴

이날 나니별관 영등포점에서 주문한 메뉴는 신라면리조또, 오이무침, 닭꼬치, 삼겹쪽파꼬치입니다.

- 신라면리조또
- 오이무침
- 닭꼬치
- 삼겹쪽파꼬치

메뉴 이름만 봐도 약간 재밌죠. 특히 신라면리조또. 아니 신라면이랑 리조또가 만난다니요? 이건 궁금해서 안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주문한 안주가 놓인 나니별관 테이블](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07-18wf1-900.webp)

### 오이무침 — 꼬치 사이 입 정리용

먼저 나온 오이무침. 술집에서 오이무침 있으면 괜히 반갑잖아요. 기름진 메뉴 먹을 때 중간중간 입 정리해주기 딱 좋아요. 오이가 큼직하게 썰려 있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꼬치랑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짭짤하고 산뜻해서 처음 안주로 가볍게 시작하기 좋았어요. 이런 메뉴 하나 있으면 테이블 밸런스가 좋아짐. 고기 먹다가 오이 먹고, 다시 고기 먹고. 무한 반복 가능 ㅋㅋㅋ

![큼직하게 썰린 오이무침 한 접시](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08-ft4ji-900.webp)

### 닭꼬치 — 마요네즈와 가루 곁들임

다음은 닭꼬치. 꼬치는 겉에 윤기가 돌고, 불향이 살짝 올라오는 비주얼이었어요. 한입 먹으면 고기가 부드럽고 소스가 과하게 달거나 짜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접시에 같이 나온 마요네즈랑 시치미 느낌의 가루를 곁들이면 고소하고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더 잘 어울렸어요. 꼬치는 술집 기본 안주처럼 보이지만 막상 맛없으면 티가 확 나잖아요. 여기는 무난하게 맛있게 먹기 좋았어요.

![마요네즈와 가루가 곁들여진 닭꼬치](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09-h4yfd-900.webp)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노릇노릇합니다. 윤기 보세요. 이건 이미 맛있겠다고 말하고 있음.

![윤기가 도는 닭꼬치 클로즈업](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10-1r2by-900.webp)

### 삼겹쪽파꼬치 — 쪽파 향이 살아나는 안주

그리고 삼겹쪽파꼬치.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꼬치 좋아해요. 고기만 있으면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쪽파가 들어가면 향이 확 살아나잖아요. 삼겹의 고소함이랑 쪽파의 향긋함이 같이 와서 닭꼬치보다 조금 더 입체적인 맛이었어요.

![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쪽파꼬치](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11-1bjm9-900.webp)

![쪽파가 감긴 삼겹살 꼬치 접시](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12-vjaj7-900.webp)

![삼겹쪽파꼬치 단면이 보이는 모습](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13-e41sl-900.webp)

겉은 노릇하고, 안쪽은 쪽파 향이 올라와서 한입 먹을 때마다 고소함이랑 향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이건 술이랑 잘 어울리는 안주였어요.

![꼬치와 안주가 함께 놓인 테이블](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14-eh41d-900.webp)

### 신라면리조또 — 컵째 올라오는 비주얼

그리고 오늘의 호기심 담당. 신라면리조또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이렇게 신라면 컵이 딱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부터 시선 강탈이었어요. 아니 이거 뭐야 ㅋㅋㅋ 메뉴 이름만 재밌는 줄 알았는데 등장 방식도 재밌습니다.

![신라면 컵이 올라간 신라면리조또](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15-8bmp0-900.webp)

컵을 빼면 안쪽에 리조또가 들어있어요. 신라면 특유의 매콤한 향이 나는데, 그냥 라면 국물 느낌은 아니고 크리미한 소스랑 섞여서 훨씬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매콤한데 꾸덕하고, 익숙한데 낯선 맛. 이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신라면 맛이 확실히 느껴지긴 하는데 리조또처럼 크리미하게 풀려 있어서 생각보다 술안주로 괜찮았습니다.

![꾸덕한 질감의 신라면리조또 클로즈업](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16-xo8yl-900.webp)

가까이서 보면 꾸덕한 질감이 잘 보여요. 이건 라면으로 만들어서 라면 맛을 기대하고 먹으면 또 다르고, 리조또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매콤한 변주가 있는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메뉴 이름만으로도 기억에 남았고, 여러 명이서 나눠 먹기 좋은 메뉴였습니다. 특히 이거 뭐야? 하면서 한 숟갈씩 떠먹기 좋은 메뉴 ㅋㅋㅋ

![안주가 차려진 나니별관 테이블 전체](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yeongdeungpo-izakaya-nani-byeolgwan-wood-tone-date-17-kqtlj-900.webp)

## 영등포 나니별관, 어떤 사람에게 맞을까

영등포 나니별관은 음식만 보고 가는 곳이라기보다 분위기와 안주를 같이 즐기기 좋은 술집이라는 인상이 강했어요. 어두운 우드톤 인테리어, 따뜻한 조명, 바 자리와 안쪽 좌석까지 있어서 데이트나 친구 모임으로 오기 괜찮아 보였습니다.

이날 먹은 메뉴 중에서는 신라면리조또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이름부터 독특한데, 실제로 먹어보면 익숙한 신라면 맛에 크리미한 리조또 느낌이 더해져서 재밌고 인상적인 메뉴였습니다. 꼬치류는 술이랑 먹기 좋았고, 오이무침은 중간중간 입 정리용으로 딱 좋았어요.

추천하는 분들은 이런 분들!

- 영등포 분위기 좋은 술집 찾는 분
- 영등포 데이트 장소 고민하는 분
-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은 술집 찾는 분
- 꼬치 안주 좋아하는 분
- 특이한 메뉴 좋아하는 분
- 신라면리조또가 궁금한 분

전체적으로 “오늘 그냥 아무 술집이나 가자”보다는 조금 분위기 있는 곳에서 한잔하고 싶을 때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영등포에서 이런 우드톤 분위기라니. 나쁘지 않다. 아니, 꽤 좋다. 오늘도 맛있는 안주와 분위기 좋은 공간 하나 수집 완료. 영등포 술집 찾는다면 나니별관 한 번쯤 가볼 만합니다 :)

## 위치

- 나니별관 영등포점 (Nani Byeolgwan Yeongdeungpo Branch)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83 1층 나니별관 영등포점
- 37.5184501, 126.9024581
- Google Maps: https://www.google.com/maps/search/%EB%82%98%EB%8B%88%EB%B3%84%EA%B4%80%20%EC%98%81%EB%93%B1%ED%8F%AC%EC%A0%90/@37.5184501,126.9024581,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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