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포역 카페 혼자 집중하기 좋은 홍라드 망포역점

- 글 미진 (https://superchart.com/ko/@gyeonggi-cafe-rounds/)
- 작성 2026. 9. 12.
- 장소 › 카페 › 경기 수원시
- 협찬: 매장 방문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 Korean edition: https://superchart.com/ko/@gyeonggi-cafe-rounds/mangpo-station-solo-cafe-hongrad/
- 다른 언어: [English](https://superchart.com/en/@gyeonggi-cafe-rounds/mangpo-station-solo-cafe-hongrad/index.md)

## 한 줄 요약

홍라드 망포역점은 망포역 먹자골목 가까이에 있는 넓고 아늑한 카페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홍라드브라우니를 먹고, 콘센트 있는 1인석부터 소파석까지 다양한 자리를 둘러봤다. 혼자 집중하면서 커피와 디저트까지 즐기고 싶을 때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29 4층
-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 **주차**: 건물 내 주차장 및 주변 주차장
- **타임세일**: 카야토스트+아메리카노 9,900원, 주중 10:00 - 11:30
- **주문 메뉴**: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6,000원, 홍라드브라우니 7,500원

*2026. 9. 12. 방문자 기준*

## 망포역 먹자골목에서 혼자 가기 편한 카페

망포역 부근 골목에는 식당들이 많고 회식 장소로 잡는 경우가 대다수라, 근처 카페는 1인을 위한 공간이 드물다. 내가 방문한 홍라드 망포역점은 여럿이 오면 당연히 좋지만 혼자 가면 더 좋을 아늑함까지 있어 마음 편히 시간을 보내고 온 공간이다.

![혼자 머물기 좋은 홍라드 망포역점 공간](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01-6w71b-966.webp)

홍라드 망포역점은 전철 기준 망포역 6번 출구에서 100m 정도 거리에 있다. 굳이 6번 출구만 기억할 필요는 없고 7번 출구와도 가깝다. 즉, 망포역 먹자골목 쪽에 위치해 있다.

![망포역 먹자골목 인근 카페 위치](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02-p8c13-966.webp)

![망포역 출구 근처 홍라드 가는 길](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03-11pll-966.webp)

6번 출구에서 식당 골목으로 들어왔을 때 우측의 농협 망포역점 혹은 양심소 식당 건물 4층에 있다.

![도담빌딩 홍라드 망포역점 안내](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04-c5dto-966.webp)

그 건물 안쪽에는 크게 엘리베이터라고 적혀 있다. 도담빌딩 4층에 홍라드 망포역점이 있다고 쓰여 있다. 생각보다 눈앞에 바로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을 꾸욱 눌렀다. 두근두근.

![홍라드가 있는 건물 엘리베이터](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05-1bgtt-966.webp)

4층 문이 열리면 바로 카페 모습이 보일 줄 알았으나, 어라? 뭔가 힙하면서 감성적이고 괜스레 마음이 일렁이는 공간이 나타난다. 단순한 옛날 TV가 아니라 문 앞에 나타난 손님 모습을 바로 TV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유의 지직거리는 듯한 화질 때문에 응답하라 시리즈를 본 느낌. 뭉클, 아련 -

![TV가 놓인 홍라드 입구 공간](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06-1lbpr-966.webp)

우측에는 타임세일 안내 포스터가 있다. 카야토스트와 아메리카노가 9,900원이고, 주중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딱 출출한 브런치가 생각날 시간인데, 요즘 브런치 가격을 생각하면 눈이 가는 가격이다.

우측으로 돌면 비로소 홍라드가 보인다. 중간 복도가 있어 입구에서 카페로 입장했다는 전환의 느낌도 좋고, 좌측 블라인드로 내부가 살짝 보이기도 전면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하는, 다양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복도를 지나 보이는 카페 입구](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07-ddqqr-966.webp)

가는 길 쪽에는 잘 정리된 담요와 물, 종이컵 등이 보인다. 사장님이 깔끔한 성격이신가 보다.

![담요와 물이 정리된 카페 통로](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08-1f0bq-966.webp)

## 창가석부터 카공 1인석까지 넓은 공간

카운터 앞에서 바라본 홍라드 망포역점에는 창가를 바라보는 좌석, 담소를 나누기 좋은 좌석, 안쪽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그런데 이 공간이 다가 아니었다. 상당히 넓은 모습에 감탄하다가, 일단 주문부터 하기 위해 카운터로 향했다.

![창가석과 테이블이 있는 카페 내부](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09-1mfzx-966.webp)

주방에는 성조기와 찰리브라운이 눈에 띈다. 막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분위기인데 귀염둥이 찰리브라운까지 보여서 내적 친밀감 상승 -

![찰리브라운 소품이 있는 홍라드 주방](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10-15r5c-966.webp)

내가 고른 것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6,000원, 홍라드브라우니 7,500원이다. 베스트 메뉴인 썸머라떼나 코코넛라떼, 곰돌이아인슈페너나 티도 당겼지만 홍라드 이름이 들어간 브라우니는 깔끔한 디카페인과 어울릴 것 같아 고민 끝에 골랐다.

![디카페인 커피와 브라우니 주문 메뉴](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11-1769v-966.webp)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를 보고 브라우니 말고 케이크를 주문할 걸 그랬나 고민했지만, 다음에 또 오면 되지 ㅋㅋ

![카페에 진열된 케이크](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12-13pvt-966.webp)

![홍라드 케이크 진열 모습](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13-1o54k-966.webp)

주문을 마쳤으니 공간을 마저 구경했다. 내가 방문한 때는 평일 오전 10시 40분~11시 사이라 편하게 이곳저곳을 볼 수 있었다. 미국 감성 풍기는 소품들 -

![미국 감성 소품이 놓인 카페 공간](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14-1e4ke-966.webp)

빛을 보고 다가가니 풍광 좋은 공간이 보인다. 블라인드 덕분에 적당한 햇님이 들어오고 그 사이로 밖을 볼 수도 있어 따스한 느낌이 든다. 2인 손님들은 이곳을 많이 찾으시더라 -

![블라인드와 창가가 있는 2인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15-oowrt-966.webp)

특히 내 마음에 쏙 들었던 공간은 다른 공간과 분리된 느낌이다. 깔끔한 데다 창밖이 잘 보여 여럿이 편하게 이야기하기 무척 좋은 자리 같았다. 이런 의자가 불편하다는 분도 있을 텐데, 다른 좌석도 준비되어 있다. 카라멜 컬러의 폭신폭신한 소파석은 정말 친한 친구들과 누운 건지 앉은 건지 모르는 자세로 아무 이야기나 편하게 나누고 싶은 자리다.

브라운 컬러가 우세한 공간이 있었다면, 조금 더 밝은 느낌을 주는 공간도 있다. 망포역 먹자골목을 바라보는 쪽으로 꽤 쾌적한 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망포역 먹자골목을 바라보는 밝은 자리](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16-10uxx-966.webp)

그 사이에는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판매하는 제품들인데, 카페를 빈티지숍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만드는 데 크게 한몫하는 것 같다.

![판매 중인 알록달록한 빈티지 소품](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17-18j2j-966.webp)

자세히 보면 더 알록달록하고 예쁜 물건들이다. 구매 의사가 있으면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된다. 뒷편에는 귀여운 키링도 있다. 귀여워서 웃음 나는 아이들로 골라 오신 사장님의 센스 굿!

채광이 더 좋은 공간은 1인 손님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다. 독서실처럼 칸칸이 나뉘어 있고 조명도 놓여 있는데, 바처럼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라 적당한 개방감과 안락함을 준다. 벽쪽 1인석 외에도 큰 창으로부터 빛을 받는 밝은 자리가 있고, 이곳은 벽쪽 1인석보다 조금 더 넓다.

내가 도착한 뒤로 손님들이 점점 많이 오셨는데,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찾은 1인 손님, 짐이 많아 넓게 쓰는 혼자 온 손님 등 각자의 사정과 취향에 따라 이 공간을 다양하게 쓰시더라. 좌측은 조명이 있고 우측은 조명이 없으니 원하는 감성과 취향에 따라 앉으면 된다. 콘센트도 있으니 카공족, 취업준비생, 수험생 등은 이런 자리부터 앉으실 것 같다. 특히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바로 선점하고 싶은 자리다.

![콘센트가 있는 밝은 1인 카공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18-1spbg-966.webp)

밝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 공간에는 여러 화분이 놓여 있어 더욱 쾌적하고 밝은 느낌이 든다.

구경을 마치고 자리에 앉아 진동벨을 보는데 스마트폰 충전, 티슈와 물티슈, 물이 놓인 공간, 화장실 위치 안내가 적혀 있더라.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너무 좋은 정보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시는 사장님 -

내가 앉은 곳은 가장 구석 자리다. 안락한 느낌이 제일 강했고 벽에 기댈 수 있어서 너무나도 내 취향.

![벽에 기댈 수 있는 구석 1인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19-13j68-966.webp)

내 자리에서 바라본 내부. 내 자리인 1인석은 단층이 있어 계단 하나 정도 내려가는 깊이라 다른 공간들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인다.

![단층 1인석에서 바라본 카페 내부](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20-n8zi0-966.webp)

##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홍라드브라우니 조합

드디어 울린 나의 진동벨. 신나게 샤샤샥 가져온 내 메뉴다. 원래도 따뜻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본격적으로 찬 바람이 느껴지기 시작해 따뜻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따뜻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21-q3u3g-966.webp)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 조합,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에 귀여운 찰리브라운의 미소 5방울, 트레이와 바나나, 접시 색감으로 감각 1방울. 흐린 날씨가 개이는 듯했다.

![찰리브라운 접시의 커피와 브라우니](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22-sjau6-966.webp)

따뜻한 느낌을 주는 조명에 겨울에 와서 아메리카노랑 브라우니를 먹으면 진짜 행복하겠다 싶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보자! 포크 개봉!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디카페인임에도 맛이 제법 묵직하고 산미까지 잘 느껴졌다. 따뜻해서 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달달한 브라우니까지 더하니 조화가 무척 좋았다.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를 곁들인 브라우니](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23-1t4oh-1200.webp)

따뜻하고 부드러운 브라우니에 시원하고 스윗한 아이스크림, 잘 익은 바나나까지. 계속 커피 한 모금, 브라우니 한 입을 반복하게 만들더라. 둘 다 놓칠 수 없는 정답 조합! 망포역 카페로 잘 왔다 싶게 만드는 커피와 디저트였다.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카페 자리](https://img.superchart.com/images/mangpo-station-solo-cafe-hongrad/mangpo-station-solo-cafe-hongrad-24-1lg41-966.webp)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몇 층에 있건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겠다 싶었다. 음악도 시끄럽지 않고 감각적이라 대화에 방해되지 않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공간은 넓어 개방감이 있고, 손님 구성과 취향에 따라 앉을 수 있는 선택지도 다양하다. 카공족이나 수험생, 노트북 하러 온 손님도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머물 수 있다는 것도 포함이다.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까지 있어 머무는 시간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그렇다면 안 갈 이유 뭐 있나?

일상에 여유가 필요할 때, 혼자 집중해야 하는데 맛있음도 겸하고 싶을 때 다시 한번 가고 싶다. 아마 조만간일 예정이긴 한데, 그때는 산뜻한 피치우롱도 시나몬 크로플도 맛보고 싶다. 내 마음속에 예약이다 -

## 위치

- 홍라드 망포역점 (Hongrad Mangpo Station Branch)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29 4층
- 37.2462466, 127.0582518
- Google Maps: https://www.google.com/maps/search/%ED%99%8D%EB%9D%BC%EB%93%9C%20%EB%A7%9D%ED%8F%AC%EC%97%AD%EC%A0%90/@37.2462466,127.0582518,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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