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 아침 브런치 치미추리 스테이크와 에그인헬, 저스트칠링

- 글 채유리 (https://superchart.com/ko/@jeonpo-two-cups/)
- 작성 2026. 9. 20.
- 장소 › 음식점 › 부산 해운대구
- 협찬: 매장 방문 협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Korean edition: https://superchart.com/ko/@jeonpo-two-cup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
- 다른 언어: [English](https://superchart.com/en/@jeonpo-two-cup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index.md)

## 한 줄 요약

저스트칠링은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36번길 골목에 있는 브런치 비스트로입니다. 주말 오전 10시에 방문해 치미추리 스테이크 26,000원, 에그인헬 19,000원, 브리티쉬 플레이트 15,900원을 먹었고 매장이 한적해 조용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송정 바닷가 산책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보내기 좋은 곳이었어요.

##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36번길 20, 1층
- **영업시간(평일)**: 09:00-22:00, 라스트오더 21:30
- **영업시간(토·일)**: 09:00-24:00, 라스트오더 23:30
- **주차**: 가게 앞 노상 공간, 인근 공영주차장
- **치미추리 스테이크**: 26,000원
- **에그인헬**: 19,000원
- **브리티쉬 플레이트**: 15,900원
- **좌석**: 실내 테이블, 야외 테라스(애견동반 가능)
- **기타**: 와인 콜키지 가능

*2026. 9. 20. 방문자 기준*

주말 아침이면 괜히 평소보다 조금 여유롭게 시작하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송정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송정 저스트칠링입니다.

![송정 저스트칠링 브런치 비스트로](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01-1jhi4-1200.webp)

브런치만 하는 곳인가 싶었는데 파스타부터 와인까지 즐길 수 있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분위기가 꽤 다르게 느껴질 것 같더라구요. 저는 오전 10시쯤 방문했는데 이 시간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혼자 여유롭게 와서 브런치 먹고 싶은 분들도 이른 시간이 괜찮겠더라구요.

## 저스트칠링 위치와 주차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36번길 20, 1층이에요. 영업시간은 평일 09:00-22:00(21:30 라스트오더), 토·일은 09:00-24:00(23:30 라스트오더)입니다.

요일마다 차이가 있는 편이라 방문 전 확인해보세요. 주차는 가게 앞 노상 공간이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 송정 골목 속 저스트칠링 가는 길

![서핑샵이 모인 송정 골목 풍경](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02-9vzf7-900.webp)

저스트칠링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오니 송정 느낌이 확 났어요. 주변에 서핑샵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인지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분위기도 나더라구요. 이날은 바람도 꽤 불어서 바다에는 아침부터 서핑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송정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면서 브런치 먹으러 입장~

![저스트칠링 외관과 입구](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03-5ewx2-900.webp)

![알록달록한 의자가 놓인 야외 테라스 좌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04-14pbd-620.webp)

매장 앞에는 이렇게 야외 테라스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알록달록한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분위기가 귀엽더라구요.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 앉아서 브런치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 하니 반려견과 함께 송정에 나오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해요. 송정 바닷가와도 가까워 식사 전후로 산책까지 하기 좋은 위치였어요.

## 저스트칠링 매장 분위기와 오전 10시 대기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저스트칠링 실내](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05-1ok4j-900.webp)

![큰 창으로 햇빛이 드는 매장 내부](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06-or9p4-900.webp)

안으로 들어오니 외관에서 느꼈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졌어요. 과하게 꾸며놓았다기보다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공간이었는데요. 큰 창으로 햇빛도 들어오고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아 여유롭게 앉아 있기 좋았어요.

![오전 10시 한적한 저스트칠링 테이블](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07-1kc5p-900.webp)

저희가 오전 10시에 도착해서 그런지 매장도 한적한 편이었어요. 사람 많은 시간 피해서 조용하게 먹고 싶다면 조금 일찍 방문해보세요.

## 사진첩 같은 감성 메뉴판

![테이블 위 사진첩 형태의 메뉴판](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08-18oks-900.webp)

그리고 저스트칠링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 중 하나가 메뉴판이에요. 테이블 위에 처음에는 웬 사진첩이 있나 했는데 열어보니 진짜 음식 사진을 앨범처럼 만들어둔 메뉴판이더라구요.

![음식 사진을 앨범처럼 담은 메뉴판 페이지](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09-1q6gf-900.webp)

![손글씨가 더해진 저스트칠링 메뉴판](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10-162ds-900.webp)

![메뉴판을 한 장씩 넘겨 보는 모습](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11-mqpia-900.webp)

사진을 한 장씩 넘기면서 메뉴를 볼 수 있는데 손글씨까지 더해져서 이런 소소한 부분에서도 저스트칠링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메뉴 고르는 재미도 은근히 있더라구요.

## 저스트칠링 메뉴와 가격

![스테이크와 브런치, 파스타가 적힌 메뉴](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12-lbskt-900.webp)

메뉴 종류도 생각보다 정말 다양했어요. 스테이크와 브런치부터 리조또, 파스타, 샐러드까지 선택지가 꽤 많더라구요.

- 치미추리 스테이크 26,000원
- 에그인헬 19,000원
- 브리티쉬 플레이트 15,900원

![저스트칠링 와인 리스트](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13-1hgtv-900.webp)

와인 종류도 다양해서 브런치뿐만 아니라 저녁에 방문해서 파스타와 와인을 함께 즐기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와인 콜키지도 가능하다고 하니 와인 좋아하신다면 저녁 방문도 괜찮겠죠. 저는 와인을 못해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파스타는 너무 궁금했어요 ㅎㅎ

## 치미추리 스테이크 26,000원

![치미추리 스테이크와 에그인헬 한 상](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14-10rd4-900.webp)

먼저 나온 메뉴는 치미추리 스테이크와 에그인헬이었어요. 두 메뉴를 같이 놓으니 색감부터 너무 예쁘더라구요. 혈당 스파이크가 오지 않게^^ 단백질과 야채부터 먹는 게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아주 자연스럽게 스테이크부터 시작했습니다 ㅎㅎ

![샐러드와 구운 토마토가 곁들여진 치미추리 스테이크](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15-hrqj6-900.webp)

고기와 함께 샐러드, 당근과 구운 토마토, 마늘까지 곁들여져서 브런치 메뉴로 먹기에도 구성이 괜찮더라구요. 특히 직접 만든 생바질소스가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향이 신선하게 느껴지면서 소고기의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딱 잡아줘서 고기를 계속 먹게 되는 조합이더라구요. 구운 마늘과 토마토도 고기 사이사이에 같이 먹어주니 맛있었어요.

![생바질소스를 올린 스테이크 한 점](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16-papog-900.webp)

이렇게 고기 한 점에 소스를 듬뿍 올려서 먹어봤는데요. 향긋하면서 산뜻한 맛이 고기와 잘 어울려서 계속 손이 갔어요. 결국 순식간에 먹었어요 ㅎㅎ

## 에그인헬 19,000원

![계란과 치즈가 올라간 에그인헬](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17-mbcy0-900.webp)

다음은 에그인헬~ 빨간 토마토소스 위에 계란과 치즈가 어우러져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웠어요. 계란은 두 개 들어 있어서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먹었습니다 ㅎㅎ 함께 나온 빵도 바삭하게 구워져 있어서 소스에 찍어 먹기 좋았어요.

![빵에 새우와 계란, 토마토소스를 올린 한입](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18-f58ek-900.webp)

특히 빵 위에 새우와 부드러운 계란을 올리고 짭조름한 토마토소스를 듬뿍 얹어 먹으니까 이 조합 맛있더라구요. 바삭한 빵에 촉촉한 계란, 탱글한 새우까지 같이 들어오니까 식감도 좋았어요. 피곤한 주말이라 아직 눈이 덜 떠졌는데 한입 먹으니 눈이 번쩍 ㅎㅎ 에그인헬은 빵에 소스를 넉넉하게 올려서 같이 먹는 걸 추천해요.

## 브리티쉬 플레이트 15,900원

![스크램블에그와 소시지가 담긴 브리티쉬 플레이트](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19-1rhvv-900.webp)

파스타와 끝까지 고민했던 브리티쉬 플레이트도 뒤이어 나왔어요. 딱 오리지널 브런치다운 구성이 알차게 담긴 한 접시였는데요. 스크램블에그와 햄, 소시지와 베이컨, 치즈, 샐러드와 빵까지 있어서 여러 가지를 조금씩 먹어볼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스크램블에그도 너무 부드럽게 익어서 빵과 같이 먹기 좋았어요.

![빵에 치즈와 햄, 스크램블에그를 올린 모습](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20-gm5z7-900.webp)

빵 위에 치즈와 햄, 스크램블에그를 올리고 샐러드까지 곁들이니 한입이 꽤 푸짐해졌어요 ㅎㅎ 이것저것 원하는 대로 조합해서 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더라구요. 혼자 브런치 먹으러 방문하게 된다면 저는 이 메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 접시에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이것 하나로도 제법 든든하겠더라구요.

## 다음에는 파스타 먹으러

사실 저스트칠링은 파스타 메뉴도 다양해서 주문할 때 고민했거든요. 블랙타이거 알리오 파스타, 정통 까르보나라부터 명란크림 계열까지 있어서 메뉴판을 볼수록 파스타 맛이 점점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날은 브런치가 목적이었던지라 브런치 메뉴를 골랐어요. 먹고 나서 생각해보니 오히려 더 궁금해졌다는 ㅎㅎ 다음에는 저녁에 와서 파스타를 주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와인 좋아하는 분들은 파스타에 와인까지 곁들이면 좋을 것 같구요.

## 송정 바다와 함께 즐긴 브런치

브런치를 다 먹고 나니 배도 든든해졌겠다 송정 바다도 보고 왔어요.

![파도가 제법 있는 송정 바다](https://img.superchart.com/images/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songjeong-just-chilling-morning-brunch-steak-21-1uusa-900.webp)

이날 바람이 꽤 불어서 파도도 제법 있었는데요. 바다에는 서핑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역시 송정에 오면 이런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바다 한번 보고 맛있는 브런치 먹고 천천히 시간 보내기- 이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싶을 때 송정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스트칠링 역시 송정 특유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었구요. 아침에는 브런치를, 저녁에는 파스타와 와인을 즐길 수 있어서 시간대에 따라 다른 분위기로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번에는 궁금했던 파스타 먹으러 한번 더 들려보려구요. 송정 바닷가 산책하고 여유롭게 브런치까지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송정 저스트칠링에서 느긋하게 주말 브런치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 위치

- 저스트칠링 송정 (Just Chilling Songjeong)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36번길 20 1층
- 35.1817766, 129.2032178
- Google Maps: https://www.google.com/maps/search/%EC%A0%80%EC%8A%A4%ED%8A%B8%EC%B9%A0%EB%A7%81%20%EC%86%A1%EC%A0%95/@35.1817766,129.2032178,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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