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남동 오차즈케 빠른 점심 장어덮밥, 오차야 연남점

- 글 이안 (https://superchart.com/ko/@meal-margins-seoul/)
- 작성 2026. 9. 10.
- 수정 2026. 9. 13.
- 장소 › 음식점 › 서울 마포구
- 협찬: 매장의 협찬으로 방문했어요.
- Korean edition: https://superchart.com/ko/@meal-margins-seoul/yeonnam-ocha-quick-lunch/
- 다른 언어: [English](https://superchart.com/en/@meal-margins-seoul/yeonnam-ocha-quick-lunch/index.md)

## 한 줄 요약

오차야 연남점은 연남동의 오차즈케와 일본식 덮밥 식당이다. 평일 점심에 웨이팅 없이 들어가 부타노가쿠니와 장어 오차즈케를 주문했고, 특히 육수를 부어 먹는 장어 오차즈케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 속이 느글거리지 않는 따뜻한 점심을 찾는다면 다시 올 것 같다.

## 확인된 핵심 정보

- **장어 오차즈케**: 16,000원
- **부타노가쿠니**: 14,000원
- **좌석**: 6인 단체석, 4인석, 2인석
- **주문 방식**: 키오스크

*2026. 9. 10. 방문자 기준*

## 연남동 골목의 오차야 연남점

계속 가야지 가야지 하며 지도에 저장하고 있던 오차즈케 식당인 <오차야 연남점>에 드디어 가봤습니다.

![오차야 연남점 오차즈케 식사](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01-1rxnb-1200.webp)

![연남동 오차야 연남점 외관](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02-l4t3y-900.webp)

![오차야 연남점 식당 입구](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03-zervl-900.webp)

오차야 연남점은 연남동 맛집 많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눈에 딱 띄더라고요.

![연남동 골목의 오차야 건물](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04-1060s-900.webp)

![2층 오차야 연남점 안내](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05-1ag53-900.webp)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평일 점심에 방문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오차야 연남점 매장 내부](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06-4t1v5-900.webp)

![창가가 있는 오차야 좌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07-12aru-900.webp)

## 2층 뷰와 편안한 일본식 분위기

2층이어서 뷰가 아주 좋더라고요. 이렇게 6명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고 4인석, 2인석 등 다양하게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분위기가 편안하고 일본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우드톤의 오차야 식당 내부](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08-c8h8s-900.webp)

![오차야 연남점 테이블 좌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09-u3wb4-900.webp)

안쪽에는 특이하게 대나무 의자예요. 푹신한 방석이 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와 대나무 의자가 아주 잘 어울리지 않나요!!

![대나무 의자와 창가 좌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10-1qb0a-900.webp)

![방석이 놓인 대나무 의자](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11-1y92h-900.webp)

![창밖 나무가 보이는 식당 좌석](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12-gauxr-900.webp)

내부에는 충전기도 있고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도 있는 세심함까지, 매장이 전체적으로 너무 깨끗하더라고요. 제가 앉은 자리는 주방이 보이는데, 주방도 깨끗해서 그냥 빛이 남.

![키오스크와 충전기가 있는 매장](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13-18ra3-900.webp)

![주방이 보이는 오차야 내부](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14-6nbvn-900.webp)

## 체감 1분 만에 나온 오차즈케

오차즈케는 일본의 전통 가정식으로 밥 위에 따뜻한 차나 육수를 부어 말아 먹는 음식인데요, 녹차를 쓰는 곳도 있고 우동국물 등 다양한 방식이 있어요. 밥을 먹기 전 맛있게 먹는 법을 숙지하고 기다렸는데요. 밥이 정말 말도 안 되게 빨리 나왔습니다. 정말 체감시간 1분 만에 나온 것 같아요 ㅋㅋㅋ 바쁜 직장인들에게 완벽한 식당 아닌가요.

![빠르게 나온 오차즈케 한 상](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15-15sh9-900.webp)

짠. 제가 주문한 부타노가쿠니와 장어 오차즈케입니다. 오차야 베스트 메뉴인 부타노가쿠니와 장어 덮밥을 시켜봤어요.

![부타노가쿠니와 장어 오차즈케](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16-286dc-900.webp)

### 장어 오차즈케와 부타노가쿠니

<장어 오차즈케> 16,000원
달달한 소스와 불맛을 가득 담은 장어 덮밥입니다.

![장어 오차즈케 덮밥](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17-cbywc-900.webp)

<부타노가쿠니> 14,000원
소스에 부드럽게 졸인 삼겹살 수육인데요, 삼겹살이 통으로 올라가 있어서 여기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통삼겹살 부타노가쿠니 덮밥](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18-aky6q-900.webp)

![부타노가쿠니 메뉴 구성](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19-1m9fq-900.webp)

연남동 오차야는 그냥 맨밥이 아닌 버섯과 콩이 들어 있는 '영양밥'이에요. 간도 살짝 되어 있는지 밥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덮밥과 어울리게 찰기가 별로 없는 밥이었어요.

![버섯과 콩이 든 영양밥](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20-1be3k-900.webp)

## 숟가락으로 잘리는 부드러운 삼겹살

부타노가쿠니의 삼겹살이 진짜 너무 부드러움. 진짜 부드러워서 숟가락으로도 잘릴 정도예요. 근데 촉촉함은 살아있고 간이 잘 베었음.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삼겹살의 기름도 많지 않은 편인데, 그래도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할 때쯤 와사비나 김치랑 먹으니깐 딱 좋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슴슴한 덮밥.

그냥 잘 잘림.

![부드러운 삼겹살 부타노가쿠니](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21-9uj7u-900.webp)

![숟가락으로 자르는 삼겹살](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22-1hdia-900.webp)

## 육수를 부은 장어 오차즈케가 더 맛있었다

다음은 장어 오차즈케인데요, 여기 장어도 간이 너무 잘 베어 있어요. 보통 장어덮밥집을 가면 너무 숯불향이 세서 장어의 맛은 잘 안 느껴졌는데, 여기는 은은한 숯불향이라 조화롭게 먹기 좋았어요. 장어도 비린맛 전혀 없고 소스도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은은한 숯불향 장어 오차즈케](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23-ddc73-900.webp)

절반 정도 먹은 후 안내에 나와 있는 대로 육수를 부어 먹었는데요, 이 육수가 약간 간이 되어 있는 육수여서 오히려 간이 딱 맞더라고요!!! 밥이 찰기가 적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좀 날리는 밥이었는데 이 육수에 말아주니 밥이 촉촉해지면서 간이 딱 맞춰져서 후루룩 넘어감.

-> 저와 일행은 육수 넣어서 먹는 게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육수를 부어 먹는 장어 오차즈케](https://img.superchart.com/images/yeonnam-ocha-quick-lunch/yeonnam-ocha-quick-lunch-24-nvtjp-900.webp)

연남동에 일식집이 굉장히 많은데, 오차즈케 식당은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저도 오랜만에 오차즈케를 먹었는데 배는 부르지만, 속이 느글거리거나 비리지 않아서 점심으로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서 또 올 것 같아요! 오차야는 마포구 상수에 본점이 있는데 연남동에 2호점을 낸 곳이에요. 이제 날도 추워졌는데 따뜻한 오차즈케 먹으러 오세요! 연어덮밥도 유명하던데 다음에 시켜봐야지.

## 위치

- 오차야 연남점 (Ochaya Yeonnam)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38 2층
- 37.5611823, 126.9256556
- Google Maps: https://www.google.com/maps/search/%EC%98%A4%EC%B0%A8%EC%95%BC%20%EC%97%B0%EB%82%A8%EC%A0%90/@37.5611823,126.9256556,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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