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암 케밥 램 오버라이스 라지 이틀 연속 방문, 질할브로스 상암점

- 글 미란 (https://superchart.com/ko/@midday-detour-seoul/)
- 작성 2026. 9. 18.
- 장소 › 음식점 › 서울 마포구
- 협찬: 업체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아 방문한 뒤 작성한 글입니다.
- Korean edition: https://superchart.com/ko/@midday-detour-seoul/halal-bros-sangam-lamb-over-rice/
- 다른 언어: [English](https://superchart.com/en/@midday-detour-seoul/halal-bros-sangam-lamb-over-rice/index.md)

## 한 줄 요약

질할브로스 상암점은 상암동 월드컵북로54길에 새로 문을 연 케밥·오버라이스 매장이다. 램 오버라이스 라지(15,900원)와 스테이크 앤 프라이즈(14,700원)를 홀에서 먹고, 다음 날 램 오버라이스가 또 생각나 포장까지 해왔다. 밥 메뉴를 좋아한다면 질할브로스 상암점의 램 오버라이스부터 고르면 된다.

## 확인된 핵심 정보

- **램 오버라이스 레귤러**: 12,900원
- **램 오버라이스 라지**: 15,900원
- **스테이크 앤 프라이즈**: 14,700원
- **주문 방식**: 매장 내 키오스크
- **이용 형태**: 홀 식사·포장 모두 가능
- **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B동 1층 115호

*2026. 9. 18. 방문자 기준*

상암에 새로 생긴 곳이 보여서 저녁 먹으러 다녀왔어요. 평소 지나가던 길인데 상암동 케밥 맛집 질할브로스가 새로 들어왔더라고요. 스타벅스 바로 앞쪽에서 돌면 보여서 근처에서 자주 움직이는 분들이라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기라 매장 앞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부채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상암동에 새로 오픈한 질할브로스 매장 외관](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01-1p5em-900.webp)

처음에는 한 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제 취향이라 다음 날 또 생각났어요. 첫날에는 홀에서 램 오버라이스 라지와 스테이크 앤 프라이즈를 같이 먹었고, 그다음 날에는 결국 다시 들러 포장까지 해왔습니다. 케밥이나 오버라이스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상암에서 한 끼 메뉴로 알아두기 괜찮았어요.

## 질할브로스 상암점, 새로 오픈한 매장 분위기는?

상암에 새로 생긴 질할브로스는 레드와 옐로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오는 매장이었어요. 안쪽은 블랙앤화이트 체크 바닥에 빨간색 벤치 좌석이 길게 있고, 벽면에도 브랜드 컬러가 들어가 있어서 일반적인 케밥집보다는 조금 더 캐주얼한 패스트푸드 매장 느낌이었습니다. 테이블도 여러 개 있어서 포장만 하는 매장은 아니고 안에서 식사하기에도 괜찮았어요.

![레드 벤치 좌석과 체크 바닥의 질할브로스 상암점 내부](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02-15693-m-900.webp)

제가 갔을 때는 오픈 기념 부채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는데 새 매장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 주문하고 바로 자리를 잡아 식사할 수 있어서 첫날에는 홀에서 먹었습니다. 혼자 한 끼 먹으러 들어와도 크게 어색하지 않은 구조였고, 둘이 와서 메뉴 두세 가지 놓고 먹기에도 테이블 크기가 괜찮았어요.

## 키오스크 메뉴와 램 오버라이스 가격

주문은 매장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메인 메뉴에는 치킨 오버라이스, 램 오버라이스, 콤보 라이스와 치킨·램 케밥 브리또, 케밥이 있었고 사이드 메뉴와 음료도 따로 고를 수 있었어요. 방문 당시 램 오버라이스는 레귤러 12,900원이고 라지 사이즈는 15,900원이었습니다.

![질할브로스 상암점 키오스크 메인 메뉴 화면](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03-171eb-900.webp)

![램 오버라이스 사이즈와 가격이 보이는 키오스크 화면](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04-1c6ki-900.webp)

![사이드 메뉴와 음료를 고르는 키오스크 화면](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05-we3l9-900.webp)

저희는 고민하다가 램 오버라이스 라지 사이즈로 골랐어요. 양을 넉넉하게 먹고 싶어서 라지로 주문했고, 여기에 스테이크 앤 프라이즈도 하나 추가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라이스 사이즈부터 추가 메뉴까지 순서대로 고르면 되기 때문에 주문 자체는 어렵지 않았어요. 콜라나 닥터페퍼, 스프라이트 같은 음료도 있었지만 이날은 음식 두 가지부터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질할브로스 상암점 테이블에 차려진 주문 메뉴](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06-4166d-900.webp)

![램 오버라이스 라지와 스테이크 앤 프라이즈 한 상](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07-du9ri-900.webp)

## 램 오버라이스 라지 구성과 먹는 방법

램 오버라이스는 큰 그릇에 밥과 램이 들어가고 옆으로 양상추, 토마토, 할라피뇨와 피타가 같이 나왔어요. 위에는 흰색 소스가 넉넉하게 올라가고 빨간 소스도 더해져 있어서 처음 받았을 때부터 꽤 푸짐해 보였습니다. 라지 사이즈로 주문해서 그런지 한 그릇만 놓고 봐도 양이 제법 있었어요.

![소스가 올라간 램 오버라이스 라지 한 그릇](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08-1o4qk-1200.webp)

![양상추 토마토 할라피뇨 피타가 곁들여진 램 오버라이스](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09-3iyry-900.webp)

저는 처음부터 전부 섞기보다는 램이랑 밥을 먼저 먹어보고, 중간중간 할라피뇨와 채소를 곁들여 먹었어요. 피타까지 같이 들어 있어서 한 그릇 안에서도 이것저것 조합해 먹을 수 있었고, 소스가 많이 올라가 있어서 밥과 고기를 같이 떠먹는 쪽이 제일 잘 맞더라고요. 할라피뇨를 한두 조각씩 같이 먹으면 입안이 조금 달라져서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 다음 날 또 생각난 램 오버라이스

사실 첫날 먹고 끝날 줄 알았는데 다음 날 되니까 램 오버라이스가 또 생각났어요. 고기만 잔뜩 먹는 메뉴라기보다는 밥, 채소, 소스까지 한 그릇에 같이 들어가 있어서 한 끼 식사로 먹기 편했습니다. 케밥을 손으로 들고 먹는 것보다 밥 메뉴를 좋아한다면 오버라이스 쪽이 잘 맞을 것 같아요.

![밥과 함께 떠먹는 램 오버라이스 클로즈업](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10-wr9le-900.webp)

특히 램에 소스가 넉넉하게 묻어 있고 밥이 함께 들어가니까 계속 숟가락이 가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고기와 소스를 같이 먹었을 때 가장 맛있었고 할라피뇨까지 곁들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첫날 홀에서 먹고 다음 날 결국 다시 들러 포장해왔습니다. 이 정도면 제가 어떤 메뉴에 꽂혔는지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해요.

## 스테이크 앤 프라이즈 14,700원, 맥주 생각나는 맛

같이 주문한 스테이크 앤 프라이즈는 14,700원이었어요. 접시 가득 감자튀김이 깔리고 그 위에 큼직한 고기와 소스가 올라가는 메뉴라 오버라이스와는 또 다른 스타일이었습니다. 감자튀김만 따로 먹기보다는 고기를 하나 올려 같이 집어 먹으니 훨씬 든든했어요.

![감자튀김 위에 고기와 소스가 올라간 스테이크 앤 프라이즈](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11-1me4p-900.webp)

먹으면서 둘 다 한 얘기가 딱 하나였는데, 맥주가 진짜 생각나는 메뉴였어요. 감자튀김과 고기에 소스까지 한꺼번에 먹는 조합이라 저녁에 가볍게 맥주 한잔하면서 먹고 싶더라고요. 오버라이스가 식사 쪽이라면 스테이크 앤 프라이즈는 둘이 나눠 먹는 사이드 겸 안주 느낌으로 주문하기 괜찮았습니다.

## 홀 식사도 포장도 해본 질할브로스 상암점

![다음 날 포장해 온 질할브로스 램 오버라이스](https://img.superchart.com/images/halal-bros-sangam-lamb-over-rice/halal-bros-sangam-lamb-over-rice-12-1nbc0-900.webp)

첫날은 매장에서 바로 나온 메뉴를 먹었고 다음 날은 질할브로스 포장까지 해봤어요. 처음 갔을 때 맛있어도 바로 다음 날 다시 생각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램 오버라이스는 이상하게 한 번 더 먹고 싶더라고요. 덕분에 새로 오픈한 매장을 이틀 연속 가게 됐습니다.

상암에서 매번 먹던 점심이나 저녁 메뉴 말고 다른 종류가 당길 때 상암동 케밥 맛집으로 한 번 들러볼 만했어요. 저는 다음에도 일단 램 오버라이스부터 고를 것 같고, 여럿이 간다면 스테이크 앤 프라이즈까지 같이 주문해서 나눠 먹고 싶습니다. 홀에서 바로 먹어도 되고 포장도 가능해서 앞으로 상암에서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

## 위치

- 질할브로스 상암점 (Zilhal Bros Sangam)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B동 1층 115호
- 37.5813386, 126.8885633
- Google Maps: https://www.google.com/maps/search/%EC%A7%88%ED%95%A0%EB%B8%8C%EB%A1%9C%EC%8A%A4%20%EC%83%81%EC%95%94%EC%A0%90/@37.5813386,126.8885633,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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