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봉명동 김치찌개 한뚝배기 직접 담근 묵은지, 전주하우스

- 글 이슬 (https://superchart.com/ko/@next-restaurant-2/)
- 작성 2026. 9. 7.
- 장소 › 음식점 › 대전 유성구
- 협찬: 매장에서 식사를 제공받아 방문한 글입니다.
- Korean edition: https://superchart.com/ko/@next-restaurant-2/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
- 다른 언어: [English](https://superchart.com/en/@next-restaurant-2/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index.md)

## 한 줄 요약

전주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솥뚜껑 생삼겹살과 김치찌개를 내는 한식 밥집이다. 주말 오후 2시 넘은 늦은 점심에 부부가 방문해 삼겹살 2인분과 김치찌개 한뚝배기, 마무리 볶음밥까지 먹었고 직접 담근 묵은지의 깊은 맛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시골 묵은지 같은 김치와 손수 만든 반찬을 좋아한다면 잘 맞는 곳이다.

##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대전 유성구 온천로101번길 36 1층
- **영업시간**: 9:00 - 22:20
- **주차**: 주변 골목
- **주문 메뉴**: 생삼겹살 2인분, 김치찌개 한뚝배기, 볶음밥
- **메뉴 구성**: 생삼겹살, 김치찌개, 갈비 종류

*2026. 9. 7. 방문자 기준*

대전 봉명동 맛집 찾다가 제대로 된 묵은지에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서 남편과 전주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전주하우스 묵은지 김치찌개와 삼겹살 상차림](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01-bnf8d-1200.webp)

주말 외식 메뉴를 고민하다 삼겹살에 김치찌개면 실패 없겠다 싶어서 조금 늦은 점심으로 방문했는데요.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식사 중인 손님들이 꽤 있어서 이미 동네에서는 유명한 봉명동 맛집인가 싶더라고요.

![늦은 점심에도 손님이 있는 전주하우스 홀](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02-vlvoq-900.webp)

무엇보다 이날은 음식도 음식인데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 가서 밥 한 상 얻어먹은 듯한 정겨운 느낌이 기억에 남았답니다. 직접 만든 묵은지부터 손맛 느껴지는 반찬까지 요즘 흔히 있는 고깃집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 전주하우스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 📍 매장 위치 : 대전 유성구 온천로101번길 36 1층
- ⏰ 영업 시간 : 9:00 - 22:20
- 🅿️ 주차 공간 : 주변 골목

## 장독대와 고목 장식, 내부 분위기는?

전주하우스는 들어가기 전부터 분위기가 꽤 정겨웠는데요. 입구 주변에 놓여 있는 커다란 장독대들과 화분을 보니 옛날 할머니댁에 놀러 온 듯한 푸근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주하우스 입구의 장독대와 화분](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03-1p0b5-900.webp)

요즘 식당처럼 세련되고 깔끔하게 꾸민 느낌보다는 오래된 공간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있는 곳이었어요. 입구 쪽에는 고목을 활용한 커다란 장식들이 놓여 있고 식물도 곳곳에 함께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고목 장식과 식물이 놓인 입구 공간](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04-1x5pu-900.webp)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조금 더 옛스럽게 느껴져요. 벽면에는 한자 액자와 나무 소재의 장식들이 있고 전체적인 색감도 따뜻해서 정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는데요.

테이블과 의자도 편안한 일반 식당 스타일이라 가족끼리 식사하러 오거나 부모님과 오기도 좋아 보였어요. 실제로 저희가 방문했던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손님이 생각보다 꽤 많더라고요.

![나무 장식과 한자 액자가 있는 식당 내부](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05-1g1vm-900.webp)

점심 피크가 지난 시간이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꾸준히 식사하는 분들이 있어 괜히 더 기대가 됐답니다.

## 메뉴판 구성과 주문한 메뉴

메뉴판을 살펴보니 전주하우스의 메인 메뉴는 생삼겹살과 김치찌개, 갈비 종류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이날 남편과 둘이서 주말 점심을 먹으러 왔기에 삼겹살 2인분을 먼저 주문했어요.

그리고 여기까지 왔는데 김치찌개를 빼놓을 수 없어서 김치찌개 한뚝배기도 추가! 마지막에는 고기 먹고 그냥 끝내기 아쉬워서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전주하우스 메뉴판](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06-ujyhu-900.webp)

![생삼겹살과 김치찌개가 적힌 메뉴 구성](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07-1s6hw-900.webp)

삼겹살부터 찌개와 볶음밥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둘이 든든하게 식사하기에는 구성이 딱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김치와 반찬까지 직접 만드신다고 하니 음식 나오기 전부터 묵은지가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 솥뚜껑 생삼겹살 맛은 어땠나

먼저 삼겹살 2인분이 나오고 큼직한 솥뚜껑 불판을 보니 제대로 먹겠구나 싶었는데요. 고기도 얇은 냉삼 스타일이 아니라 도톰하게 썰려 나와서 익어가는 모습부터 먹음직스러웠어요.

![솥뚜껑 불판에 올린 도톰한 생삼겹살](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08-1l23c-900.webp)

![솥뚜껑에서 익어가는 삼겹살 2인분](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09-txxzt-900.webp)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서 한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식감이 꽤 쫀득하더라고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오면서 자꾸 한 점씩 손이 가는 스타일이라 남편이랑 말없이 한동안 고기만 열심히 먹었네요.

![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 한 점](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10-wwqoc-900.webp)

![구운 삼겹살과 함께 차려진 반찬](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11-1s5ot-900.webp)

### 직접 만든 반찬과 나물무침 조합

그리고 여기서 정말 좋았던 건 같이 나오는 반찬들이었어요. 김치는 물론이고 반찬까지 손수 만드신다고 하는데 먹어보면 집밥 느낌이 확 나요. 특히 반찬으로 나온 나물무침을 삼겹살이랑 같이 먹어봤는데 이 조합이 은근히 꿀맛이더라고요.

![삼겹살에 올려 먹은 나물무침](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12-ux660-900.webp)

쫀득하고 기름진 삼겹살에 나물의 향과 양념이 더해지니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역시 묵은지였습니다.

![직접 담근 묵은지 한 접시](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13-1z0ga-900.webp)

딱 먹자마자 남편이랑 이건 진짜 묵은지다 싶었을 정도로 시골에서 먹던 묵은지 같은 깊은 맛이 제대로 느껴졌어요. 적당히 시큼하면서도 오래 익은 김치 특유의 진한 감칠맛이 있어서 삼겹살과도 정말 잘 어울렸는데요.

![솥뚜껑에 올려 구운 묵은지와 마늘](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14-ehxdt-900.webp)

솥뚜껑 위에 묵은지와 마늘까지 같이 올려서 구우니 고기 기름을 머금으면서 더 맛있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고기 한 점에 구운 김치, 마늘까지 한 번에 올려 먹으면 익숙한 조합인데도 역시 맛있어서 젓가락을 내려놓기 힘들더라고요.

![고기와 구운 김치, 마늘을 함께 올린 한 점](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15-6dw03-822.webp)

## 김치찌개 한뚝배기, 묵은지와 쫄대기고기

그리고 기다리던 김치찌개 한뚝배기! 보글보글 끓는 상태로 나오는데 큼직한 묵은지가 푹 들어 있고 돼지고기와 두부도 들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진해 보였어요. 전주하우스 김치찌개는 묵은지와 쫄대기고기를 넣어 끓여 나온다고 하는데요.

![보글보글 끓는 김치찌개 한뚝배기](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16-586pb-900.webp)

국물을 한 숟갈 먹어보니 가벼운 김치찌개 맛보다는 오래 푹 끓인 듯한 깊은 맛이 먼저 느껴지더라고요. 묵은지를 길게 들어 올려 고기랑 같이 먹어봤는데 푹 익은 김치의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한 고기가 잘 어울렸어요.

두부까지 국물을 머금고 있어서 묵은지와 고기, 두부를 숟가락에 한꺼번에 올려 먹으니 밥 생각이 절로 나는 맛이었답니다. 삼겹살 먹으면서 중간중간 뜨끈한 김치찌개 떠먹으니 느끼함도 한번씩 잡아줘서 두 메뉴 조합도 괜찮았어요.

![묵은지와 고기, 두부를 떠올린 김치찌개](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17-4h6e7-900.webp)

## 마무리는 솥뚜껑 볶음밥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 김치와 부추, 김가루가 들어간 볶음밥을 솥뚜껑에 펼쳐 고기 먹고 남은 맛까지 싹 끌어모아 볶아 먹었는데요.

![솥뚜껑에 펼쳐 볶는 김치 볶음밥](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18-pe79n-900.webp)
*직원분께서 직접 볶아주셔요 :)*

배부르다고 말해놓고도 둘이 숟가락을 계속 움직여서 결국 마지막까지 잘 먹었답니다. 직원분들도 연령대가 있으셨는데 들어갈 때부터 따뜻한 미소로 편하게 맞아주시는 느낌이라 그 부분도 참 기억에 남았어요.

음식이며 공간이며 응대까지 뭔가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 가서 푸짐한 밥 한 끼 얻어먹고 온 듯해 기분 좋게 식사를 마쳤답니다.

## 누구와 가면 좋을까

오랜만에 남편과 주말에 든든하게 한식을 먹고 싶어서 찾은 대전 봉명동 맛집 전주하우스.

![전주하우스 삼겹살과 김치찌개 한 상](https://img.superchart.com/images/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jeonju-house-bongmyeong-aged-kimchi-stew-19-iqqzl-900.webp)

화려한 음식이 있는 곳이라기보다 잘 익은 묵은지에 삼겹살 굽고 뜨끈한 김치찌개까지 먹는 정겨운 한 끼가 좋았던 곳이에요. 특히 시골 묵은지처럼 제대로 익은 김치를 좋아한다면 김치찌개는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고 느꼈는데요. 삼겹살의 쫀득한 식감도 좋았고 손수 만든 반찬을 곁들이니 집밥 먹는 기분까지 들더라고요.

저희처럼 부부끼리 주말 외식이나 부모님과 편하게 식사할 곳, 묵은지와 한식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잘 맞을 것 같은 곳이었어요. 다음에 봉명동 근처에서 삼겹살이 생각나는 날이면 저희도 다시 들러서 묵은지와 함께 먹고 싶네요.

## 위치

- 전주하우스 (Jeonju House)
-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101번길 36 1층
- 36.3560968, 127.3495608
- Google Maps: https://www.google.com/maps/search/%EC%A0%84%EC%A3%BC%ED%95%98%EC%9A%B0%EC%8A%A4/@36.3560968,127.3495608,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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