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입구역 낮 12시 오픈 고기집, 무생채 대접밥과 필살껍데기 초필살돼지구이

- 글 모은 (https://superchart.com/ko/@the-order-slip/)
- 작성 2026. 9. 8.
- 수정 2026. 9. 14.
- 장소 › 음식점 › 서울 마포구
- 협찬: 매장 방문 협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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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1번 출구 근처에서 낮 12시부터 오겹살과 껍데기를 구울 수 있는 고기집이다. 평일 낮에 방문해 소금오겹살 3인분, 필살껍데기 2인분, 무생채 대접밥, 촌돼지 김치찌개를 먹고 청하까지 곁들였다. 오겹살도 좋았지만 마지막에 구운 필살껍데기의 바삭·쫀득한 식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172 1, 2층
- **영업시간**: 월~목 12:00~24:00(라스트오더 23:00), 금~일 12:00~02:00(라스트오더 01:00)
- **소금오겹살**: 12,000원
- **무생채 대접밥**: 2,000원 (공기밥에 1,000원 추가)
- **촌돼지 김치찌개**: 9,000원
- **위치**: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약 273m
- **주차**: 주차 지원 없음, 옆 청하빌딩 유료 주차장 이용
- **좌석**: 1·2층 운영, 2층에 단체석

*2026. 9. 8. 방문자 기준*

평일 낮에 홍대에서 고기 먹을 곳을 찾다가 다녀온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보통 홍대 고기집은 저녁부터 문을 여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낮 12시부터 영업해서 점심부터 오겹살과 껍데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특히 초필살돼지구이는 2015년 벌집껍데기를 선보이며 전국에 이름을 알린 곳이라 필살껍데기가 궁금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오겹살도 맛있었지만 마지막에 먹은 껍데기가 정말 기억에 남았어요!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172 1, 2층
- 영업시간 월~목 12:00~24:00 / 라스트오더 23:00
- 영업시간 금~일 12:00~02:00 / 라스트오더 01:00

## 홍대입구역에서 얼마나 가까운가

![홍대입구역 1번 출구 근처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외관](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01-kdytp-1200.webp)

위치는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약 273m 정도로 가까워요. 1번 출구에서 나온 뒤 L7 건물을 끼고 골목 안쪽으로 들어오면 되고, 걸어서 몇 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했습니다.

저는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 홍대입구역 주변에서 점심부터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시간대 선택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었어요.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운영되고 있어 생각보다 규모도 있는 편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주차 지원은 되지 않아서, 차량 타고 방문 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바로 옆에 청하빌딩 유료 주차장이 있어요.

### 매장 분위기와 좌석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은 1층과 2층을 함께 사용하는 홍대 고기집이라 내부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고깃집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 좌석이 배치되어 있었고, 평일 낮에도 부담 없이 고기와 술 한잔 곁들이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2층에는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기 좋은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홍대 회식이나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아 보였어요. 방문할 예정이라면 자리가 있는지 네이버 예약이나 매장 문의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날씨가 좋아서 도로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 초필살돼지구이 메뉴와 기본 상차림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고기 메뉴판](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02-19dbc-966.webp)

![소금오겹살과 필살껍데기가 적힌 메뉴판](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03-y0vl7-966.webp)

대표 고기 메뉴로는 소금오겹살과 필살껍데기, 뒷고기, 돼지갈비 등이 있는데요. 저희는 대표 메뉴 위주로 먹어보기로 하고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 소금오겹살 12,000원 × 3인분
- 필살껍데기 × 2인분
- 무생채 대접밥 2,000원
- 촌돼지 김치찌개 9,000원

공기밥 주문했더니 1,000원을 추가하면 무생채 대접밥(총 2,000원)으로 먹을 수 있다고 추천해주셔서 이것도 같이 선택했어요.

![고기 주문 후 차려진 기본 상차림](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04-1xrza-966.webp)

고기를 주문하면 파절이, 백김치, 명이나물과 장아찌류, 무쌈과 깻잎, 마늘, 고추 등 기본찬이 다양하게 차려져요.

![파절이와 장아찌 등 기본찬 접시](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05-136t5-966.webp)

![명이나물과 궁채 장아찌 반찬](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06-esm4k-966.webp)

![깻잎과 쌈무를 겹쳐 담은 쌈 접시](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07-fe0cr-966.webp)

기본찬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잘 나왔어요. 파절이를 비롯해 장아찌 3종, 명이나물, 궁채, 고추, 무생채가 나오고, 깻잎과 쌈무는 함께 겹쳐 먹기 좋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 잘 익은 묵은지까지 있어 기름기가 있는 오겹살과 곁들이기 좋았는데요. 파절이나 무생채로 산뜻하게 먹기도 하고, 깻잎과 쌈무에 싸 먹거나 묵은지를 곁들이는 등 한 가지 고기도 여러 조합으로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먼저 소금오겹살부터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불판을 세팅했는데요. 한쪽에는 멜젓을 올리고 마늘도 함께 구워줬어요. 특히 마늘이 잘게 썬 형태가 아니라 통통한 통마늘이라 고기 굽는 동안 천천히 익혀 먹기 좋았습니다.

필살껍데기와 소금오겹살 등장!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필살껍데기 2인분과 소금오겹살 3인분이 함께 나왔어요. 오겹살은 두께감이 적당하고 살코기와 지방층이 선명하게 보여 굽기 전부터 먹음직스러웠고, 필살껍데기도 넉넉하게 담겨 나왔습니다.

## 소금오겹살 3인분, 어떻게 구웠나

먼저 불판 중앙에 소금오겹살을 한 번에 올려 구워줬어요.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어서 센 불에 겉만 익히기보다는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익혀주는 게 좋더라고요.

오겹살은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어서 앞뒤면을 충분히 노릇하게 익힌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어요. 겉만 빠르게 익히는 것보다는 안쪽 육즙이 마르지 않도록 천천히 익혀주니 표면은 노릇하면서 안쪽은 촉촉한 상태로 잘 구워졌습니다.

표면에 먹음직스럽게 구운 색이 올라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뒤 단면까지 조금 더 익혀줬습니다. 오겹살에서 나온 기름에 옆에 올려둔 통마늘도 노릇하게 익어가고, 멜젓까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니 제대로 고기 먹는 분위기가 났어요.

## 소금부터 쌈, 멜젓까지 다양하게

잘 익은 오겹살은 첫 점부터 소금만 살짝 찍어서 먹어봤어요. 입에 넣자마자 겉면은 노릇하게 구워져 고소하고, 안쪽에는 촉촉한 육즙이 그대로 남아 있었는데요. 살코기는 부드럽고 지방층은 고소하면서 쫀득해 오겹살 특유의 식감이 확실하게 살아 있었어요.

소금도 많이 찍을 필요 없이 살짝만 곁들이니 고기 자체의 담백한 육향과 지방의 고소한 맛이 더 또렷하게 느껴졌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소금오겹살 한 점](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08-3i2t6-966.webp)

몇 점 더 먹어보니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도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두께가 너무 얇지 않아 씹었을 때 촉촉한 육즙이 느껴지고, 지방층에서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껍질 부분의 쫀득한 식감까지 더해져 한 점 안에서도 식감이 다양했고요.

과한 양념 없이 소금으로 간한 오겹살이라 계속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고기 자체가 맛있어서 처음 몇 점은 다른 반찬 없이 먹게 되더라고요.

![멜젓에 찍은 소금오겹살](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09-jjedq-966.webp)

![쌈에 올린 오겹살과 곁들임 반찬](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10-f3ist-966.webp)

멜젓부터 묵은지, 쌈까지 다양하게 먹었어요. 보글보글 끓인 멜젓에 찍으면 짭조름한 감칠맛이 더해졌고, 묵은지나 파절이, 무생채와 함께 먹으면 새콤한 맛이 오겹살의 지방감을 깔끔하게 잡아줬습니다.

깻잎과 쌈무를 겹쳐 오겹살을 올려 쌈으로 먹기도 하고, 명이나물이나 궁채 장아찌를 곁들이니 아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또 다른 맛이에요. 중간중간 잘 익은 통마늘도 함께 먹으니 고소한 맛이 배가됐고요.

![오겹살과 함께 곁들인 청하 한 병](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11-1jasx-966.webp)

곁들임 종류가 다양해서 같은 소금오겹살도 조합을 바꿔가며 먹을 수 있었고, 너무 맛있어서 결국 청하까지 한 병 주문해 가볍게 낮술도 곁들였습니다.

## 무생채 대접밥과 촌돼지 김치찌개

![양푼에 담겨 나온 무생채 대접밥](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12-cw706-966.webp)

![무생채 대접밥과 촌돼지 김치찌개 상차림](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13-14ihj-966.webp)

고기만 먹기에는 아쉬워 함께 주문한 무생채 대접밥이 나왔습니다. 넓은 양푼이에 밥과 무생채를 푸짐하게 담아주는데, 투박한 대접에 나오는 비주얼부터 고깃집 감성이 제대로였고요.

![밥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무생채](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14-z3xdy-966.webp)

![무생채 대접밥에 올린 구운 오겹살](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15-1u1nx-966.webp)

맛은 아삭아삭한 무생채가 새콤하면서 적당히 매콤해 그냥 밥과 먹어도 맛있고, 기름진 오겹살을 올려 함께 먹으니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줬어요. 양도 생각보다 푸짐했고 밥 위에 올라간 무생채가 아삭하면서 새콤해 고기 사이사이에 먹기 좋았습니다.

### Q. 공기밥 대신 무생채 대접밥을 주문할 만한가요?

저는 추천하는 편이에요. 1,000원을 추가하면 양도 넉넉하고 무생채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고기와 곁들이는 재미가 있어요! 강추합니다.

함께 주문한 촌돼지 김치찌개(9,000원)도 뜨끈한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서 나왔어요. 잘 익은 김치에서 나오는 새콤하고 칼칼한 맛이 국물에 진하게 배어 있어 오겹살을 먹다가 한 숟갈씩 떠먹기 좋았는데요. 고기의 고소한 지방감을 칼칼한 국물이 한 번씩 정리해주니 자연스럽게 계속 손이 갔습니다

![뚝배기에 끓여 나온 촌돼지 김치찌개](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16-vpxce-966.webp)

특히 무생채 대접밥과 같이 먹으니 든든한 식사 메뉴로도 잘 어울려서, 홍대에서 삼겹살이나 오겹살 먹으면서 밥까지 챙겨 먹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는 조합이었어요.

![오겹살과 밥, 찌개가 함께 놓인 테이블](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17-resgm-966.webp)

오겹살은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곁들임을 바꿔가며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무생채 대접밥 위에 노릇하게 구운 오겹살을 올려 함께 먹으면 아삭하고 새콤한 무생채가 고기의 고소한 맛을 잡아줘 잘 어울렸고요.

또 명이나물에 싸 먹거나 깻잎과 쌈무, 묵은지, 장아찌 등을 곁들이면서 한 점씩 조합을 바꿔 먹었습니다. 기본찬 종류가 다양해서 오겹살 3인분도 물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마지막은 필살껍데기, 왜 유명한지 알겠던 맛

![불판 위 석쇠로 눌러 굽는 필살껍데기](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18-p9qpt-966.webp)

오겹살을 다 먹은 뒤에는 불판을 한 번 갈고 필살껍데기 2인분을 구웠습니다. 껍데기를 불판 위에 올린 다음 그 위에 석쇠를 하나 더 올려 눌러가며 굽는 방식이었어요.

직원분께 여쭤보니 손님이 많은 시간에는 주방에서 구워서 내어주신다고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직접 굽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껍데기는 굽는 과정에서 기름이 꽤 튈 수 있으니 가까이 있을 때는 조금 조심하는 게 좋아요.

앞뒤면을 충분히 구워 겉면이 바삭하게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는데요. 사진으로는 조금 더 까맣게 나온 편이고 실제로 봤을 때는 이보다 밝고 노릇하게 잘 구워진 상태였습니다.

![먹기 좋게 잘라 구운 필살껍데기](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19-8n2qk-966.webp)

![바삭하게 구워진 돼지껍데기 클로즈업](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20-1oav5-966.webp)

한입 먹자마자 왜 홍대 껍데기 맛집으로 많이 이야기되는지 바로 이해가 갔어요. 입에 넣는 순간 먼저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양념 맛이 확 들어오고, 뒤이어 진한 감칠맛이 올라옵니다.

겉면은 제대로 구워져 바삭한데 안쪽에는 탄력 있는 아삭하고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었어요. 너무 얇아서 바삭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반대로 두꺼워서 질긴 것도 아닌 껍데기의 두께감과 식감 균형이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먹어본 돼지껍데기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콩가루에 찍어 먹는 필살껍데기](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21-1k0be-966.webp)

![매운 소스를 곁들인 껍데기 한 점](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22-r9kwt-966.webp)

그냥 먹어도 양념 자체가 맛있지만 콩가루에 찍으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서 또 다른 느낌이에요. 달달하고 감칠맛 강한 껍데기에 콩가루의 고소함이 붙으면서 익숙하면서도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조금 더 자극적으로 먹고 싶을 때는 매운 소스도 곁들였어요. 양념의 단맛 뒤에 매콤함이 더해져 기름진 느낌을 한 번 정리해줘서 이것도 잘 어울렸습니다.

무엇보다 2인분을 주문했는데 양도 꽤 넉넉해서 한두 점 먹고 끝나는 사이드 메뉴가 아니라 제대로 한 접시 즐길 수 있었고요. 바삭한 겉면과 쫀득한 안쪽 식감, 달달한 양념이 계속 이어져 배가 어느 정도 찬 상태에서도 자꾸 집어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청하와도 잘 어울려서 개인적으로는 오겹살보다 오히려 필살껍데기가 술안주로 더 기억에 남았어요.

### Q.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에서 하나만 꼭 먹는다면?

오겹살도 충분히 맛있었지만 처음 방문한다면 필살껍데기는 꼭 같이 주문해보는 걸 추천해요. 일반적으로 먹던 껍데기와는 양념이나 식감에서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 평일 낮 방문 총평

![평일 낮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테이블 전경](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23-6gej0-966.webp)

![오겹살과 껍데기를 모두 먹은 뒤의 상차림](https://img.superchart.com/images/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hongdae-weekday-lunch-pork-belly-skin-24-1tbqa-966.webp)

평일 낮에 방문해본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은 대표 메뉴가 왜 오겹살과 껍데기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에요. 소금오겹살은 별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 찍어도 고소하고 촉촉했고, 파절이와 쌈, 멜젓을 곁들이면서 다양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무생채 대접밥과 김치찌개까지 더하니 점심 식사로도 든든했고요.

무엇보다 마지막에 먹은 필살껍데기는 바삭하면서 쫀득한 식감과 달달하고 감칠맛 강한 양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홍대에서 낮부터 고기를 먹을 수 있는 홍대입구역 맛집을 찾거나, 제대로 된 홍대 껍데기 맛집이 궁금한 분이라면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에서 오겹살과 필살껍데기를 함께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위치

-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Chopilsal Pork Grill Hongdae Branch)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72 1, 2층
- 37.5559973, 126.920995
- Google Maps: https://www.google.com/maps/search/%EC%B4%88%ED%95%84%EC%82%B4%EB%8F%BC%EC%A7%80%EA%B5%AC%EC%9D%B4%20%ED%99%8D%EB%8C%80%EC%A0%90/@37.5559973,126.920995,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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