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남동 파스타 엄마와 반지공방 사이 점심 두 접시, 헤이죠지

- 글 도선 (https://superchart.com/ko/@yeonnam-spoon-count/)
- 작성 2026. 9. 20.
- 장소 › 음식점 › 서울 마포구
- 협찬: 매장의 협찬으로 방문했어요.
- Korean edition: https://superchart.com/ko/@yeonnam-spoon-count/hey-george-yeonnam-pasta-mom-lunch/
- 다른 언어: [English](https://superchart.com/en/@yeonnam-spoon-count/hey-george-yeonnam-pasta-mom-lunch/index.md)

## 한 줄 요약

헤이죠지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골목 안쪽에 있는 미국 가정식·파스타 전문점입니다. 엄마와 은반지 공방 작업을 맡겨두고 기다리는 동안 갈릭오징어오일파스타와 화이트라구트러플크림파스타를 한 접시씩 주문해 먹었는데, 오징어 양이 넉넉하고 트러플 향이 진했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애매한 시간대 점심에도 좋지만 골목이라 주차는 불가능합니다.

## 확인된 핵심 정보

- **화이트라구트러플크림파스타**: 16,000원
- **주문 메뉴**: 갈릭오징어오일파스타, 화이트라구트러플크림파스타
- **가격대**: 1만원대 위주
- **브레이크타임**: 없음
- **주차**: 골목길이라 불가, 대중교통 권장
- **편의**: 무선 인터넷, 간편결제 가능 / 단체 이용 가능한 구조

*2026. 9. 20. 방문자 기준*

얼마 전에 엄마랑 오랜만에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연남동 근처 공방에서 같이 은반지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거든요. 반지를 열심히 다듬고 완성본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배가 고파질 타이밍이라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며 기다리기로 했어요. 골목골목 구경하면서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들어간 곳이랍니다. 진짜 그랬어요. 맛과 양 모두 괜찮았고 엄마도 대만족하셔서 성공적이어서 소개드려요!

![연남동 헤이죠지 매장 앞 풍경](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01-16l61-900.webp)

![헤이죠지 입구 앞 빨간 스쿠터](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02-tm9l7-900.webp)

![세로로 담은 헤이죠지 외관](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03-10zbp-900.webp)

## 헤이죠지는 어디에 있나요

이날 다녀온 곳은 연남동 맛집 파스타 맛있는 곳으로 소문난 헤이죠지예요. 빨간색 이국적인 스쿠터가 매장 앞에 세워져 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띄더라고요. 미국 가정식 느낌을 가득 담아낸 외관부터 감성이 낭낭하게 느껴졌답니다.

![미국 가정식 느낌의 헤이죠지 외관](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04-sp3qs-900.webp)

![연남동 골목의 초록색 어닝과 소품](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05-yglpr-900.webp)

연남동 골목 특성상 구불구불한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초행길에는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셔야 해요. 골목 안쪽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걷다 보면 초록색 어닝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반겨준답니다.

## 초록빛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감성의 공간

헤이죠지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아늑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의 인테리어가 펼쳐졌어요. 초록색 벽면을 가득 채운 귀여운 캐릭터 액자들이 장난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초록색 벽면의 캐릭터 액자 인테리어](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06-1xzmp-900.webp)

![빈티지 감성의 매장 내부 소품](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07-1ghw3-900.webp)

저희가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꽉 차 있어서 내부 사진을 차마 찍지 못했거든요. 인기가 정말 많은 핫플이구나 싶어서 은근히 기대감이 올라갔어요.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쯤 자리가 조금 비어서 겨우 내부 모습을 담아볼 수 있었답니다.

![자리가 빈 뒤 담은 헤이죠지 홀 내부](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08-1pv9p-900.webp)

테이블 간격도 적당하고 단체 이용도 가능한 구조라 모임 하기에 편리해 보였어요. 매장 내부에 무선 인터넷도 잘 터지고 간편결제 시스템도 갖춰져 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엄마를 모시고 가기에도 마음이 놓이는 공간이었어요.

## 정성스러운 미국 가정식 메뉴 구성

헤이죠지는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없어서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어떤 메뉴를 먹을지 엄마와 머리를 맞대고 메뉴판을 정독했답니다. 파스타와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미국식 가정식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가격대도 연남동 상권 대비 1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어서 가성비가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민 끝에 저희는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대표 파스타 두 가지를 하나씩 주문하기로 했어요.

- 화이트라구트러플크림파스타 16,000원 — 향긋한 트러플 향과 노른자의 고소함

## 풍성한 재료와 깊은 풍미에 감탄한 식사

![테이블에 세팅된 파스타 두 접시](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09-mj6fp-900.webp)

수다를 떨고 있으니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테이블 위로 세팅되었어요. 그릇에 귀엽게 그려진 레터링 디테일부터 플레이팅까지 정성이 가득 묻어나서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레터링이 그려진 그릇에 담긴 파스타 플레이팅](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10-1gfpt-900.webp)

### 갈릭오징어오일파스타

먼저 맛을 본 갈릭오징어오일파스타는 등장할 때부터 고소한 마늘 향이 은은하게 퍼졌어요. 오일 소스에 마늘이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인위적이지 않고 깊은 감칠맛이 나더라고요. 재료를 아낌없이 팍팍 넣어서 요리하셨다는 게 단번에 느껴질 정도였어요.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갈릭오징어오일파스타](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11-1ls6r-1200.webp)

무엇보다 놀랐던 건 오징어의 양이었는데요. 면을 포크로 돌돌 말아 올릴 때마다 쫄깃한 오징어가 끝도 없이 계속 같이 올라오더라고요. 엄마도 한입 드셔보시더니 오징어가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하다며 아주 맛있게 드셔서 뿌듯했어요.

![면을 말아 올린 오일파스타 한 입](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12-1hqug-m-900.webp)

### 화이트라구트러플크림파스타

이어서 맛본 화이트라구트러플크림파스타는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하얀 크림 베이스 위로 잘게 다진 고기가 가득 올라가 있고, 가운데에 신선한 노른자가 톡 얹어져 있더라고요. 먹기 전에 노른자를 톡 터뜨려 면과 함께 슥슥 섞어주었답니다.

![노른자를 올린 화이트라구트러플크림파스타](https://img.superchart.com/images/hey-george-yeonnam-pasta-mom-lunch/hey-george-yeonnam-pasta-mom-lunch-13-1aetw-900.webp)

한입 넣자마자 트러플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이 코끝에 퐁퐁 퍼지는데 정말 향긋함의 극치였어요. 부드럽고 꾸덕꾸덕한 크림 소스가 겉돌지 않고 면발에 착 감겨서 계속 손이 가는 매력적인 맛이었답니다. 꾸덕한 파스타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참 좋아하실 것 같아요.

엄마랑 그동안 여러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다니며 연남동파스타 투어를 제법 해봤었는데요. 이번에 맛본 조합은 둘 다 손에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서 접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왔답니다.

## 재방문을 약속하게 만드는 아늑한 아지트

우연히 들어갔다가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식사를 하고 나온 연남동 맛집 파스타 전문점이었어요. 맛은 물론이고 양도 생각보다 푸짐해서 기분 좋게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가게 분위기가 조용조용하고 아늑해서 엄마와 도란도란 밀린 대화를 나누기에도 참 괜찮더라고요.

이국적인 미국 감성 속에서 가성비 좋고 특별한 양식을 즐기고 싶을 때 딱 어울리는 곳이에요. 차를 가지고 오시면 골목길이라 주차가 불가능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느긋하게 걸어오시는 편이 나아요.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러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위치

- 헤이죠지 (Hey Joji)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42-24 1층 헤이죠지
- 37.5617323, 126.9265566
- Google Maps: https://www.google.com/maps/search/%ED%97%A4%EC%9D%B4%EC%A3%A0%EC%A7%80/@37.5617323,126.9265566,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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