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반지공방 왁스에 별을 새긴 원데이 클래스, 무낙
한 줄 요약
연신내역에서 걸어서 약 8분 거리인 무낙에서 은반지를 만드는 왁스 카빙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했어요. 디자인 상담을 거쳐 왁스를 깎고 별과 그림을 새겼는데, 힘과 세심함이 필요한 만큼 작업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완성된 은반지는 아직 받지 못해 제작 과정까지의 경험을 담았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장소
- 무낙(MUNAK)
- 주소
- 서울 은평구 통일로83길 23 2층
- 접근
- 방문 당시 연신내역에서 도보 약 8분
- 영업시간
- 원문 기재 기준 매일 10:00~21:00
- 체험 및 예약
- 네이버 예약의 '왁스 카빙 원데이 워크숍'으로 예약 후 방문
- 제작 방식
- 왁스를 깎아 형태를 만든 뒤 석고 틀에 은을 부어 완성하는 방식
- 완성품 확인
- 원문 작성 시점에는 완성된 은반지 미수령
2026. 9. 10. 방문자 기준
평소 반지와 팔찌, 목걸이를 실버로 많이 착용해서 나만의 은반지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연신내 무낙에서 왁스 카빙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했는데, 손으로 깎고 다듬는 동안 잡생각이 줄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연신내역에서 어떻게 가고 예약은 어떻게 했나요?
무낙은 서울 은평구 통일로83길 23, 건물 2층에 있어요. 원문에 기재된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예요.
연신내역에서 걸어서 약 8분 걸렸어요. 방문 당시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은 공방이라 찾기 어려울까 싶었는데, 주황색 간판이 나와 있어 바로 찾았어요. 저는 네이버 예약에서 '왁스 카빙 원데이 워크숍'을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공방 내부는 어떤 분위기였나요?
2층으로 올라가 문을 열었을 때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실내는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인테리어라 공간 자체도 마음에 들었어요.
한쪽에는 주얼리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개성 있는 디자인부터 기본적인 디자인까지 있어서 하나씩 구경했어요. 직접 착용하고 싶은 제품도 있었어요.
반지 디자인은 어떻게 정했나요?
도착하면 먼저 선생님과 만들 제품을 상담해요. 저는 원하는 분위기를 설명하려고 참고할 반지 사진들을 준비해 갔어요.
사진과 똑같이 만들기보다는 제가 원하는 느낌을 보여드리는 용도였어요. 선생님은 어떤 디자인이 왁스 카빙에 적합하고, 어떤 디자인은 다른 제작 방식이 더 효율적인지 설명해주셨어요. 상담하면서 만들고 싶은 반지의 방향이 더 분명해졌어요.
왁스 카빙은 왁스를 직접 깎고 다듬어 형태를 만든 다음, 석고 틀을 만들어 은을 부어 완성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수강생이 만든 형태는 선생님이 한 번 더 디테일을 다듬어주신다는 안내도 받았어요.
왁스로 반지 형태를 만드는 과정은 어땠나요?
디자인을 정한 뒤 작업 자리로 이동했어요.
처음 보는 도구가 많았지만 선생님이 사용법을 알려주셔서 설명에 따라 작업했어요.
먼저 손가락에 맞게 반지 구멍의 크기를 조절했어요. 도구를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같은 횟수만큼 돌리라고 알려주셨어요.
마음속으로 횟수를 세면서 돌려 구멍 크기를 맞췄어요.
다음은 착용했을 때 편한 크기가 되도록 왁스 겉면을 깎는 작업이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깎아야 해서 힘이 들었고 시간도 꽤 걸렸어요. 원하는 모양을 만들려면 계속 집중해야 했는데, 그렇게 몰입하는 시간이 좋았어요.
너무 많이 깎아내지 않도록 신중하게 작업했어요. 어느 정도 크기를 맞춘 뒤에는 반지의 형태를 잡아줬어요.
별과 그림을 새기는 작업은 어렵지 않았나요?
저는 반지에 조각을 넣고 싶어서 별과 여러 그림을 새겼어요.
작은 반지 표면에 조각하려니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겉면을 깎을 때와는 또 다르게 세심함이 많이 필요했어요.
넣고 싶은 모양을 네임펜으로 먼저 그리고, 그 선을 따라 진동하는 기계로 파내며 왁스 작업을 마무리했어요.
완성된 은반지까지 확인했나요?
글을 쓰는 시점에는 완성된 은반지를 아직 받지 못해서 실물은 확인하지 못했어요. 이번 경험에서 만족했던 부분은 디자인을 상담하고, 직접 왁스를 깎고 조각하는 과정이었어요.
깔끔한 공간과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가 좋았어요. 손에 힘이 들고 세심하게 작업해야 했지만 그만큼 다른 생각 없이 몰입할 수 있었어요. 혼자 나만의 주얼리를 만드는 시간으로도 좋았고,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으로도 떠올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