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양식 루꼴라피자와 가족 식사, 미담키친

한 줄 요약

미담키친은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양식 식당으로, 여행 마지막 날 남편과 아이와 함께 루꼴라피자와 수제 등심돈까스를 먹었어요. 루꼴라가 넉넉한 피자와 바삭한 돈까스에 가족 모두 만족했고, 룸 형태의 좌석도 있었어요. 매장 주차는 불가능해 공영주차장에서 걸어와야 해요.

미담키친 루꼴라피자와 돈까스 소개 썸네일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49번길 33 미담키친
영업시간
원문 기준 10:30~21: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주차
매장 주차 불가,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이용 후 도보 이동
주문 메뉴
등심돈까스 14,900원, 루꼴라피자 18,900원, 패션후르츠에이드 4,500원
좌석
홀 좌석, 룸 형태의 좌석, 6인 예약석, 안쪽의 넓은 원탁
주문 방식
테이블오더
돈까스 소스
기본은 소스를 뿌려 제공하며, 이번 방문에서는 주문할 때 요청해 따로 받음

2026. 8. 20. 방문자 기준

경주 여행 마지막 식사는 황리단길 미담키친에서 했어요. 남편과 아이와 함께 루꼴라피자, 수제 등심돈까스, 패션후르츠에이드를 주문했어요. 가족이 함께 나눠 먹기 좋았고, 특히 루꼴라가 넉넉하게 올라간 피자가 기억에 남았어요.

미담키친 루꼴라피자와 돈까스 소개 썸네일

돈까스는 원래 소스를 뿌려서 나오지만, 저희는 주문할 때 소스를 따로 달라고 요청했어요.

미담키친 소스를 따로 받은 등심돈까스

미담키친은 어디에 있고 주차는 가능한가요?

주소는 경주시 첨성로49번길 33이에요. 원문에 안내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예요. 매장 주차는 불가능해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뒤 조금 걸어와야 해요.

주택 두 채가 나란히 있었고, 오른쪽 건물이 식사 공간이었어요. 두 건물 사이 돌길을 따라 들어갔어요. 입구의 입간판에는 대표 메뉴 사진이 있어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미담키친 주택 사이로 이어지는 입구 돌길
미담키친 입구와 대표 메뉴 안내 입간판

가족이나 여럿이 앉을 자리가 있나요?

실내에는 홀 좌석이 있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룸 형태의 공간이었어요. 가장 안쪽에는 넓은 원탁이 있었어요.

미담키친 실내 안쪽의 넓은 원탁 자리

예약석으로 마련된 자리도 룸 형태의 6인석이었어요. 가족 식사나 여럿이 함께하는 식사를 생각할 때 참고할 만한 좌석 구성이었어요.

미담키친 룸 형태로 마련된 예약 좌석
미담키친 룸 형태 좌석 주변의 실내 공간

들어오는 복도에는 남녀 구분 화장실이 있었고, 세면대는 레트로한 느낌이었어요. 일회용 앞치마는 화장실 옆 벽면에 마련돼 있었어요.

어떤 메뉴를 주문했고 가격은 얼마였나요?

주문은 테이블오더로 했어요. 메뉴에는 다양한 파스타와 리조또도 있었어요.

미담키친 메뉴를 고르는 테이블오더 화면
  • 등심돈까스: 14,900원
  • 루꼴라피자: 18,900원
  • 패션후르츠에이드: 4,500원
미담키친 식사 메뉴 주문 과정의 화면

주문하니 기본 반찬으로 무피클과 할라피뇨를 가져다주셨어요. 패션후르츠에이드는 바닥에 과육이 많이 깔려 있었고, 한 모금 마시자 특유의 새콤한 맛이 느껴졌어요.

미담키친에서 주문한 패션후르츠에이드
과육이 넉넉하게 들어간 패션후르츠에이드

수제 등심돈까스는 식감과 소스가 어땠나요?

먼저 나온 돈까스는 등심을 넓게 펴서 튀긴 형태였어요. 튀김옷이 바삭하고 칼로도 잘 썰렸어요. 옆에는 샐러드와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뜬 모양의 밥 한 덩이가 함께 나왔어요. 남편이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잘라주었어요.

미담키친 등심돈까스를 먹기 좋게 자르는 모습
바삭하게 튀긴 미담키친 등심돈까스 한 접시

소스 없이 먹으면 바삭한 고기튀김 같았어요. 따로 받은 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니 예전 돈까스집에서 먹던 브라운소스 맛이 떠올랐어요. 소스 안에는 뭉근하게 익은 양파 등 채소가 들어 있었고, 돈까스와 함께 먹는 조합이 마음에 들었어요.

브라운소스와 함께 먹는 미담키친 등심돈까스

루꼴라피자는 아이와 함께 먹기 어땠나요?

돈까스를 자르는 사이 루꼴라피자가 나왔어요. 루꼴라가 풍성하게 올라가 있어 작은 화단 같은 모습이었어요.

루꼴라가 풍성하게 올라간 미담키친 피자

위에 뿌려진 검은 소스는 발사믹 글레이즈 같았어요. 새콤달콤한 맛이 루꼴라와 잘 어울렸어요.

루꼴라 위로 소스가 뿌려진 미담키친 피자

주문한 메뉴를 나란히 놓으니 여행 마지막 식사로 고른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미담키친 피자와 돈까스와 음료를 놓은 식탁

피자에는 루꼴라뿐 아니라 수제 치즈도 듬성듬성 올라가 있었어요.

미담키친 루꼴라피자의 풍성한 토핑
루꼴라와 치즈가 올라간 미담키친 피자
미담키친 루꼴라피자 위에 올린 수제 치즈

루꼴라 양이 넉넉해서 저희는 샐러드를 따로 먹을 필요를 느끼지 못했어요. 당시 네이버 예약 시 하우스샐러드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가 있었지만, 저희는 요청하지 않았어요. 얇고 쫄깃한 도우에 토핑을 함께 먹으니 루꼴라 향과 상큼한 토마토소스가 느껴졌어요.

얇은 도우와 토핑이 어우러진 루꼴라피자

남편과 아이는 처음에 돈까스를 먹겠다고 했는데, 막상 피자가 나오니 자꾸 손이 갔어요. 아이가 세 조각을 먹고, 남편과 저는 두 조각 반씩 나눠 먹었어요.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은 미담키친 루꼴라피자

쫄깃한 도우와 토마토소스에 향긋한 루꼴라, 새콤달콤한 소스가 더해져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루꼴라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피자

경주 여행의 마지막 가족 식사로 만족했나요?

바삭한 돈까스와 루꼴라가 풍성한 피자를 나눠 먹으며 가족 모두 만족한 식사였어요. 황리단길에서 양식을 먹고 싶을 때 떠올릴 만한 곳이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정원에 있던 앵무새가 모형이라는 것도 확인했어요.

미담키친 정원에 놓인 앵무새 모형

위치

미담키친Midam Kitchen (미담키친)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49번길 33 미담키친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