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해수욕장 아이와 식사, 보말해장국과 협재온뚝배기
한 줄 요약
협재온뚝배기는 제주 협재해수욕장에서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한식당이에요. 3살·5살 아이와 물놀이 후 방문해 보말해장국, 한우명품 내장탕, 어린이 해장국을 주문했어요. 맑고 칼칼한 보말해장국이 기억에 남았고, 아이도 밥을 잘 먹어 가까운 거리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2길 5 1층
- 해수욕장과의 거리
- 원문 기준 협재해수욕장에서 도보 약 3분
- 원문에 안내된 영업시간
- 08:00~21:00, 월요일 정기휴무, 브레이크타임 14:00~17:00, 라스트오더 20:30
- 주문 메뉴와 가격
- 제주 보말해장국 13,000원, 한우명품 내장탕 12,000원, 어린이 해장국 6,000원, 합계 31,000원
- 반찬
- 동치미, 김치, 고추, 미역줄기, 오징어젓갈 제공. 추가 반찬 셀프바 이용
- 주차 경험
- 협재해수욕장에 주차한 뒤 걸어서 방문
2026. 9. 4. 방문자 기준
협재해수욕장에서 아이와 걸어가기 가까운가요?
3살·5살 아이와 협재해수욕장에서 실컷 놀고 씻고 나오니 아이들이 배고파했어요. 멀리 이동하지 않고 밥을 먹으려고 해수욕장에서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협재온뚝배기로 갔어요.
매장은 제주시 한림읍 협재2길 5 1층에 있어요. 원문에 안내된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정기휴무예요.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이에요.
가게 쪽에서 저 너머로 협재해수욕장이 보였어요. 물놀이를 마친 뒤 바로 식사하러 갈 수 있는 거리가 가장 편했어요.
저희는 해수욕장에 주차한 뒤 걸어서 방문했어요. 원문에는 가게 앞 골목에도 주차할 수 있다고 적혀 있어요.
매장은 아담하고 깔끔했어요. 테이블이 큼직한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어떤 메뉴를 주문했고 가격은 얼마였나요?
어른들이 먹을 보말해장국과 내장탕,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해장국을 주문했어요. 세 메뉴의 합계는 31,000원이었어요.
- 제주 보말해장국: 13,000원
- 한우명품 내장탕: 12,000원
- 어린이 해장국: 6,000원
밑반찬은 무엇이고 추가로 가져올 수 있나요?
밑반찬으로 시원한 동치미와 김치, 매콤한 고추, 미역줄기, 오징어젓갈이 나왔어요. 평소 좋아하는 반찬들이라 해장국과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었어요. 저는 국밥이나 해장국에 젓갈을 곁들이는 걸 좋아해서, 오징어젓갈도 셀프바에 있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보말해장국은 어떤 맛이었나요?
주문한 해장국 세 가지가 뜨겁게 나왔어요. 보말해장국은 이름만 듣고 얼큰하고 걸쭉한 국물을 예상했는데, 맑은 국물이라 의외였어요.
국물은 맑지만 칼칼하고 개운했어요. 보말은 쫀득하게 씹혔고, 지난 제주 여행에서 먹었던 보말죽과는 또 다른 맛이었어요.
콩나물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 국물이 더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밥을 바로 말기보다 국물 자체를 계속 맛보고 싶었고, 나중에는 뚝배기를 들고 마셨어요.
한우명품 내장탕은 보말해장국과 어떻게 달랐나요?
한우명품 내장탕은 맑은 보말해장국과 달리 얼큰하고 진한 국물이었어요. 다진 마늘을 얹고 양념장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 먹을 수 있어요. 양념장을 먼저 덜어두었다가 국물 맛을 보며 넣는 방법이 좋겠어요.
제가 먹었을 때는 내장과 고기에 잡내가 느껴지지 않았고, 양도 넉넉했어요. 밥 한 공기를 말아 먹으니 든든했어요.
보말해장국은 국물을 따로 맛보는 게 좋았다면, 내장탕은 양념장과 어우러진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쪽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어린이 해장국은 아이가 잘 먹었나요?
어린이 해장국은 진한 사골육수에 콩나물이 들어간 구성이었어요. 고기도 넉넉했고, 아이는 국물에 밥을 말아 한 그릇을 금방 먹었어요.
이번 식사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물놀이 후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됐다는 점이에요. 배고픈 아이들과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국물과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 협재해수욕장에 오면 식사할 곳으로 다시 생각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