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국밥 넉넉한 모듬수육과 공깃밥, 보승회관 천호역점

한 줄 요약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에 있는 국밥집으로, 삼계탕·냉면·순대·수육까지 메뉴가 다양했어요. 이날은 2차로 방문해 모듬수육을 먹었는데, 키오스크 사진과 실제 모습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양은 넉넉했어요. 육수에 담겨 나온 부드러운 고기와 잘 지어진 공깃밥이 기억에 남았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54 1층 1호
주문 메뉴
모듬수육
메뉴 구성
국밥, 삼계탕, 냉면, 순대, 수육, 해장라면, 정식 메뉴
매장 공간
대기 공간과 테이블 사이 칸막이가 있었어요.
이날 제공 구성
모듬수육 주문에 다대기가 들어간 국물이 별도로 나왔어요.

2026. 8. 31. 방문자 기준

천호역 주변에서 국밥이나 수육을 먹을 곳을 찾다가 보승회관 천호역점에 갔어요. 이날은 2차로 들러 모듬수육을 주문했는데, 고기를 먹다가 공깃밥까지 한 공기 비우고 나왔어요.

국밥 외에 어떤 메뉴가 있나요?

국밥 전문점으로 생각하고 갔지만 삼계탕, 냉면, 순대, 수육까지 선택지가 다양했어요. 식사를 하러 와도 좋고, 수육을 놓고 술 한잔하기에도 괜찮은 구성이었어요.

매장 좌석과 대기 공간은 어떤가요?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실내는 전반적으로 깔끔했어요. 테이블 사이에 칸막이가 있어 옆자리와 대화가 덜 섞이는 점도 좋았어요.

국밥 종류와 곁들일 메뉴는 어떤가요?

가격은 일반적인 국밥집 수준으로 느꼈어요. 오소리국밥, 매운맛의 지옥국밥, 해장라면이 있었고, 순대나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정식 메뉴도 있었어요.

삼계탕에 항정수육이나 순대를 곁들이거나, 냉면에 수육을 함께 먹는 조합도 좋아 보였어요. 여러 번 방문한다면 식사 메뉴를 바꿔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듬수육은 사진과 같고 양은 충분했나요?

이날 주문한 모듬수육은 키오스크 메뉴판 사진과 실제 모습에 차이가 있었어요. 벽에 붙어 있던 사진에 더 가까웠어요. 키오스크 사진만 보고 양이나 구성을 예상하기는 어렵겠다고 느꼈어요.

실제로 받은 고기는 넉넉했어요. 제 눈에는 절반 정도가 항정살이고, 나머지는 머릿고기와 부속고기 쪽으로 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약 3인분 정도로 느껴졌고,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항정살은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게 씹혔어요. 특유의 기름진 향과 고소한 맛이 올라와 술안주로 잘 어울렸어요.

수육과 함께 나온 국물은 어땠나요?

모듬수육을 주문했는데 다대기가 들어간 국물이 별도로 나왔어요. 이날은 수육에 곁들여 먹을 국물이 있어 든든했어요.

수육 자체도 얇은 도자기 그릇에 육수를 자박하게 깔고 고기를 올린 형태로 나왔어요. 덕분에 천천히 집어 먹는 동안에도 고기가 따뜻하게 유지됐어요.

수육 아래의 국물은 녹진하고 쫀득한 느낌이었어요. 고기 한 점을 먹고 국물을 한 숟갈 떠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항정살의 기름진 풍미는 국물과 만나 더 진하게 느껴졌어요. 머릿고기와 부속고기는 식감이 달라 번갈아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별도로 나온 서비스 국밥도 혼자 먹으면 배부르겠다고 느낄 만큼 양이 있었어요.

공깃밥이 특히 기억에 남은 이유는 뭔가요?

김치와 깍두기도 괜찮았지만, 이날 의외로 가장 기억에 남은 건 밥이었어요. 반찬이 기본을 해주는 데다 밥까지 잘 지어져 있으니 식사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밥알이 송골송골하게 살아 있어 식감이 좋았고, 국물을 머금으면 먹기 좋은 정도로 변했어요. 시간대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이날 공깃밥은 마음에 들었어요. 2차 방문이라 밥까지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결국 한 공기를 다 비웠어요.

천호역에서 늦은 시간 든든하게 먹거나 수육을 안주로 곁들이고 싶을 때 떠올릴 만한 곳이었어요. 모듬수육은 메뉴판 사진과 차이가 있었지만, 넉넉한 양과 따뜻한 육수, 잘 지어진 밥이 이날의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어요.

위치

보승회관 천호역점Boseung Hoegwan Cheonho Station Branch (보승회관 천호역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654 1층 1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