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초당동 한옥카페 빈티지 소품과 케이크, 카페기와
한 줄 요약
카페기와는 강릉 초당순두부마을 가까이에 있는 한옥카페로, 전용주차장과 여러 공간으로 나뉜 좌석이 있어요. 수제 레몬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린티 트라이앵글을 먹으며 오래된 커피 도구와 앤틱 소품을 구경했어요. 말차와 팥이 어우러진 케이크도 좋았지만, 한옥 안을 천천히 둘러보던 시간이 더 기억에 남았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54번길 15
- 영업시간
- 원문 안내 기준 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수요일 휴무
- 주차
- 전용주차장 있음
- 좌석
- 큰 테이블, 창가 자리, 분리된 공간의 좌석이 있으며 정원 쪽 야외 자리도 이용 가능하다고 안내됨
- 시그니처 음료
- 방문 당시 기와블랙라떼·녹두꽃라떼·꽃분홍라떼 각 6,500원
- 주문 메뉴와 가격
- 수제 레몬에이드 6,500원, 그린티 트라이앵글 7,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원문에 가격 미기재
2026. 9. 5. 방문자 기준
초당순두부 식사 후 들르기 좋은 위치인가요?
강릉 여행 중 초당동에 있는 카페기와에 들렀어요. 초당순두부마을과 가까워 식사 후 커피를 마시러 이동하기 편한 위치였어요. 오래된 한옥에 빈티지 소품이 놓여 있어, 커피만 마시기보다 천천히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게 됐어요.




주소는 강릉시 초당원길54번길 15예요. 전용주차장이 있어 차로 방문하기에도 편했어요. 원문에 안내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30분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예요.
한옥 안에서는 어떤 분위기를 느꼈나요?
카페기와는 약 130년 된 한옥을 활용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오래된 목재와 서까래, 나무 천장과 기둥이 눈에 들어왔어요. 따뜻한 색의 조명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느껴졌어요.




음료를 기다리며 구경할 소품은 무엇인가요?
벽면 선반에는 오래된 커피 도구와 주전자, 찻잔이 놓여 있었어요. 다른 쪽에는 옛날 카메라와 필름 영사기처럼 보이는 물건, LP 관련 소품도 있었어요. 커피 그라인더를 비롯한 도구가 많아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한옥의 나무 질감과 검은 철제 선반, 오래된 소품이 잘 어울렸어요. 커피 도구가 모인 곳과 앤틱 가구와 조명이 놓인 곳의 분위기가 달라서, 사진을 찍을 때도 배경이 비슷하게 반복되지 않는 점이 좋았어요.




가족이나 친구와 앉을 자리는 어떤가요?
좌석은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큰 테이블과 창가 자리, 별도 공간처럼 분리된 자리도 있어 일행 수에 맞춰 앉기 편해 보였어요. 좌석도 넉넉한 편이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와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어요.
실내 곳곳에서 창밖 정원이나 나무가 보여 답답한 느낌이 적었어요. 날씨가 괜찮으면 정원 쪽 야외 자리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조용한 한옥 분위기 속에서 소품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 가격은 얼마였나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외에 핸드드립과 더치커피가 있었고, 시그니처 음료도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방문 당시 시그니처 세 가지는 모두 6,500원이었어요.
- 기와블랙라떼 6,500원: 곡물우유와 에스프레소에 흑임자크림을 더한 메뉴예요.
- 녹두꽃라떼 6,500원: 녹두밀크와 더치커피, 크림을 조합한 메뉴예요.
- 꽃분홍라떼 6,500원: 딸기밀크와 더치커피를 조합한 메뉴예요.
- 수제 레몬에이드 6,500원도 있었어요.
- 쇼케이스의 갸또쇼콜라, 쑥인절미갸또, 그린티 트라이앵글, 순우유롤케이크, 티라미수롤케이크는 각각 7,500원이었어요.
직접 먹은 레몬에이드와 그린티 트라이앵글은 어땠나요?
저는 수제 레몬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린티 트라이앵글을 주문했어요. 레몬에이드는 새콤한 맛이 있어 더운 날 마시기 좋았고, 케이크를 먹는 사이 입안을 정리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린티 트라이앵글은 삼각형 모양이 눈에 띄어 골랐어요. 잘라보니 녹색 말차 시트 사이에 크림과 팥 계열의 층이 들어 있었어요. 말차의 쌉싸래함에 팥의 달콤함이 더해져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고, 레몬에이드와 번갈아 먹으니 단맛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았어요.
이번 방문에서는 시그니처 라떼를 마시지 않았어요. 다시 간다면 흑임자크림이 들어간 기와블랙라떼를 먹어보고 싶어요. 초당순두부 식사 후 가까운 곳에서 쉬면서 한옥과 빈티지 소품을 둘러보고 싶은 날에 어울리는 카페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