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늦은 찻주전자 일기 · 11 개의 글

늦은 찻주전자, 대전·충청/세종·경기 바, 카페, 맛집

대전·충청, 세종, 경기 지역의 바, 카페, 맛집 이야기를 씁니다. · 주요 주제: 음식점 · 술집 · 카페

장소대전 서구카페

대전 탄방동 감성 카페 빈티지 식물 인테리어와 오픈 주방, 릴베이커스

릴베이커스는 대전 서구 탄방동 문정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빈티지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와 식물 장식, 빵이 만들어지는 주방이 투명하게 보이는 구조가 특징이다. 남편과 함께 방문해 셀프바에서 빵을 고르고 말차라떼·아메리카노·초코를 곁들였는데, 레스큐어 푸아투 AOP 버터를 쓴다는 빵은 겹겹이 결에도 부드럽고 텁텁함이 덜했다. 탄방동에서 분위기와 트렌디한 빵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릴베이커스가 잘 맞는다.

작성 2026. 6. 4.협찬
장소대전 서구음식점

둔산동 데이트 맛집 평일 1시 반 핑크 꽃 시즌 우육우동, 키츠네유부

키츠네유부 대전시청점은 대전 둔산동 대전시청역 근처에 있는 유부초밥·우동 일식집이다. 주말 웨이팅에 한 번 실패한 뒤 평일 오후 1시 반쯤 남편과 다시 찾아 타마고·육회·소불고기·참치·연어 유부초밥 5개와 우육우동, 음료까지 약 25,000원에 먹었고, 핑크색 꽃으로 꾸민 아늑한 실내와 넉넉한 양이 특히 좋았다. 키츠네유부는 둔산동에서 데이트와 혼밥을 모두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가성비 감성 맛집이다.

작성 2026. 6. 4.협찬
장소대전 서구음식점

대전 둔산동 국밥 대신 남편과 야경 보며 우니관자 파스타, 플레이트 둔산점

플레이트 둔산점은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옆 건물 2층에 새로 생긴 생면 파스타·피자·스테이크 양식집입니다. 남편과 우니관자 파스타 세트와 직화찹스테이크피자를 먹었는데, 주문 확인 실수로 세트가 빠지자 직원들이 거듭 사과하고 세트 가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플레이트 둔산점은 야경 보이는 창가 자리와 생면 파스타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작성 2026. 6. 4.협찬
장소대전 유성구음식점

대전 지족동 장어 무한리필 부부 둘이 6마리, 반석천 산책까지 송림복장어

송림복장어는 대전 유성구 지족동 고래들네거리에 있는 민물장어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부부 둘이 무한리필 대인 2인에 얼큰라면을 더해 약 7만 원을 내고 장어 6마리와 삼겹살, 닭목살까지 먹었고, 비린내 없이 통통한 장어에 만족한 뒤 근처 반석천을 산책했다. 장어집에서 한 마리씩 사 먹는 것보다 송림복장어에서 배불리 먹는 편이 훨씬 낫다는 결론이다.

작성 2026. 6. 7.협찬
장소대전 서구음식점

대전 갈마동 항아리숙성 쪽갈비, 맵찔이 부부의 연탄 불조절 저녁 연골연탄집

연골연탄집 대전갈마점은 대전 서구 갈마동 고기집 거리에 있는 연탄구이 고기집으로, 토마토로 항아리에 숙성한 쪽갈비를 연탄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맵찔이 부부가 평일 저녁 6시에 방문해 매운 쪽갈비 1인, 간장 쪽갈비 2인과 된장국을 먹었고, 스테이크처럼 두툼한 육즙과 덜 뜨거운 연탄불이 좋았지만 매운맛은 불닭급이라 눈물 콧물을 뺐다. 연골연탄집 쪽갈비는 매운맛과 간장맛을 함께 구워 번갈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작성 2026. 10. 11.협찬
장소대전 대덕구음식점

신탄진 생선구이 초복 놓친 부부 보양세트와 제철 고등어조림, 화덕으로간고등어

화덕으로간고등어 신탄진점은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에 있는 화덕 생선구이 한식집입니다. 초복에 비 때문에 보양을 못 한 부부가 주말 저녁 특제 보양2인세트로 장어·고등어·가자미 구이와 제철 고등어조림, 한식 셀프바를 즐겼습니다. 살이 도톰하고 촉촉한 생선으로 속 편하게 단백질 보양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곳입니다.

작성 2026. 7. 22.협찬
장소대전 중구음식점

서대전역 여행 귀갓길 석갈비 정식과 식후 동네 산책, 이도본가

이도본가는 대전 중구 서대전역 바로 옆 스카이 팰리스 2층에 있는 석갈비·갈비탕 한식 밥집이다. 여행을 마치고 서대전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과 비 오는 날 창가 자리에서 석갈비 정식 2인과 계란찜을 먹었고, 기본찬 약 12가지와 꽃게·새우로 낸 된장찌개, 72시간 저온숙성했다는 도톰하고 부드러운 석갈비가 나왔다. 조미료 맛이 과하지 않고 깔끔해서 여행의 마무리 식사나 가족모임에 잘 맞는 서대전역 밥집이다.

작성 2026. 7. 26.협찬
장소대전 서구음식점

대전 둔산동 곱창 다섯 번째 단골 방문, 냉김치소면 곁들인 우화곱창

우화곱창은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 맛집 거리에 있는 소곱창 구이집이다. 다섯 번째로 찾은 단골이 평일 저녁 6시에 우화모듬 2인, 냉김치소면, 날치알볶음밥을 주문했고, 사장님이 직접 구워준 곱창의 깔끔한 기름과 리필되는 기본찬이 여전히 좋았다. 둔산동에 새 곱창집이 많이 생겼어도 깔끔하고 야들야들한 곱창은 우화곱창이 제일이라는 결론이다.

작성 2026. 7. 28.협찬
장소대전 서구음식점

둔산동 묵은지감자탕 감자 으깨 밥 비빈 5시 반 이른 저녁, 한뽕

한뽕은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 먹자골목에 있는 감자탕·갈비탕 전문 한식당입니다. 무더위에 지쳐 오후 5시 반에 일찍 찾아가 묵은지 감자탕 소(31,000원)에 밥 두 공기와 라면사리를 더해 먹었고, 시지 않은 묵은지와 오래 고은 묵직한 국물, 부드럽게 발리는 목살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한뽕의 묵은지 감자탕은 입맛 없는 여름에 보양 삼아 다시 찾고 싶은 한 끼였고, 주차 공간이 좁은 점만 아쉬웠습니다.

작성 2026. 7. 24.협찬
장소대전 서구음식점

대전 갈마동 무뼈꽃삼겹 오픈런 2인 3인분+찌개 양 조절, 길돈

길돈은 대전 서구 갈마동 갤러리휴리움 상가에 있는 무뼈꽃삼겹·이베리코 전문 고기집입니다. 두 번째 방문에서 무뼈꽃삼겹 2인분과 이베리코 목살 1인분, 숙성김치찌개(공깃밥 포함 7,000원)를 시켜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는 고기를 먹었고, 찌개 양이 많아 둘이서는 고기 2인분에 찌개 하나가 딱 좋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갈마동에서 정성스럽고 고급진 느낌의 고기를 먹고 싶을 때 좋은 곳입니다.

작성 2026. 8. 3.협찬
장소대전 중구음식점

대전 대흥동 퓨전한식 술 없이 청귤에이드 곁들인 부부 데이트, 우슬

우슬은 대전 중구 대흥동 중앙로에 새로 생긴 퓨전 한식집이다. 한식파 남편과 양식파 아내가 고추장 육회와 유부말이, 초당옥수수새우감자전, 땅콩초계비빔면에 청귤에이드를 곁들여 3만~5만원대로 먹었고 세 접시에 54,000원이 나왔다. 입맛이 다른 둘이 함께 만족할 메뉴가 많아 데이트나 청첩장 모임 장소로 좋았다.

작성 2026. 8. 4.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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