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스페인 레스토랑 가족 생일 저녁 다섯 메뉴, 꼬메도르16
한 줄 요약
꼬메도르16은 양재시민의숲역에서 걸어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스페인 레스토랑이에요. 남편 생일에 가족 다섯 명이 예약하고 방문해 미트파이, 브란다다 등 다섯 가지 메뉴를 나눠 먹었어요. 따뜻한 분위기와 바삭한 미트파이가 마음에 들었고, 뽈뽀 스테이크는 식감이 좋았지만 양은 조금 아쉬웠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서초구 동산로19길 40-10 101호 꼬메도르16
- 도보 접근
- 양재시민의숲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 매장 위치
- 건물 뒤쪽 상가
- 주차
- 원문 안내 기준 매장 앞 약 1대, 만차 시 인근 공용주차장 이용
- 방문 방식
- 가족 다섯 명이 사전 예약 후 오후 6시에 방문, 매장 가운데 단체석 이용
- 주문 메뉴
- 브란다다, 스페인식 미트파이, 시그니처 빠에야, 8시간 콩피 뽈뽀 스테이크, 등심크림 마팔디네 파스타
- 유아 편의
- 방문 당시 유아의자는 없었고 유아식기는 제공받음
- 화장실
- 매장 밖 공용 화장실 이용
2026. 9. 10. 방문자 기준
남편 생일을 맞아 친정 부모님, 오빠와 함께 꼬메도르16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평소 가족 식사로 한식을 자주 먹어서, 이날은 색다르게 스페인 음식을 골랐어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 다섯 가지 메뉴를 나눠 먹었어요.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얼마나 걸리고, 주차는 어땠나요?
꼬메도르16은 양재시민의숲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요. 양재천을 산책하면서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위치였어요.

매장 앞에는 차 한 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만차라면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해요. 저희는 차 두 대를 가져갔는데, 마침 음식점 주변 길가에 공간이 있어 근처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어요.
내비게이션은 건물 앞쪽으로 안내했지만 실제 매장은 건물 뒤쪽 상가에 있었어요. 차로 접근할 때는 한 블록 전 코너 쪽으로 들어가는 편이 찾기 쉬웠어요.


가족 생일 식사를 하기에는 어떤 분위기였나요?
매장은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소수 인원이 식사하기 좋은 좌석 구성이었고, 저희는 다섯 명이 오후 6시로 예약해 매장 가운데 단체석으로 안내받았어요.

빨간 벽지에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졌고, 물병 같은 소품에는 주황색과 노란색 포인트가 있었어요. 저녁 식사를 하면서 분위기가 좋다고 느꼈고, 데이트나 청첩장 모임에도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 방문할 때 필요한 시설은 있었나요?
아이도 함께 방문했어요. 유아의자는 따로 없었지만 유아식기는 준비해주셨어요. 화장실은 매장 밖에 있는 공용 화장실을 이용하는 방식이었어요.

다섯 명이 어떤 메뉴를 나눠 먹었나요?
남편 생일이라 가족들과 메뉴를 살펴보고 남편이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골랐어요.





- 브란다다
- 스페인식 미트파이
- 시그니처 빠에야
- 8시간 콩피 뽈뽀 스테이크
- 등심크림 마팔디네 파스타
피클이 놓인 테이블에서 수저를 준비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음식이 하나씩 나왔어요. 한 분이 요리를 담당하셨는데, 음식은 생각보다 빠르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브란다다는 어떤 맛이고 무엇과 곁들였나요?
방문 당시 신메뉴였던 브란다다를 주문했어요. 염장 대구와 감자를 올리브오일과 함께 부드럽게 으깨어 구워낸 요리라고 해요.

생각보다 부드러웠고 대구 특유의 향이 은근하게 느껴졌어요. 함께 나온 스페인 가정식 빵 호가자에 브란다다와 피클을 곁들여 먹는 조합이 좋았어요.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은 이날 브란다다를 가장 마음에 들어 했어요.

미트파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스페인식 미트파이는 스튜인 코시도를 얇은 페이스트리에 채워 오븐에 구워낸 메뉴라고 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식감 차이가 좋았어요. 안쪽의 고기와 소스는 라구소스처럼 익숙하면서도 담백했고, 강한 양념보다 재료의 맛이 느껴졌어요.

제가 이날 가장 마음에 들어 한 메뉴였어요. 다섯 명이 나눠 먹다 보니 금방 없어졌어요.
시그니처 빠에야의 간과 쌀 식감은 어땠나요?
시그니처 빠에야는 간이 세지 않아 다른 음식과 함께 먹기 좋았어요. 쌀알은 푹 익은 느낌보다 살짝 꼬독꼬독하게 씹히는 식감이었어요.

위에 올라간 계란은 터뜨려 섞기보다 그대로 얹어 먹는 게 맛있다고 직원분이 알려주셨어요. 저희도 안내받은 방식으로 먹었고, 아빠가 특히 맛있게 드셨어요.
뽈뽀 스테이크는 식감과 양이 어땠나요?
8시간 콩피 뽈뽀 스테이크는 평소 자주 먹지 않는 문어를 스테이크처럼 먹을 수 있어 기억에 남았어요. 겉은 살짝 구워져 있고 안쪽은 부드러웠어요. 쫄깃한 식감은 살아 있으면서도 질기지 않았어요.

다만 양은 조금 아쉬웠어요. 저희처럼 여러 메뉴와 함께 나눠 먹기에는 괜찮았지만, 한 사람이 메인 요리로 먹는다면 조금 부족할 수도 있겠다고 느꼈어요.
등심크림 마팔디네 파스타는 어떤 맛이었나요?
마팔디네는 넓적하면서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생긴 면이었어요. 가족 모두 처음 먹어보는 면이라 신기해했어요. 크림소스는 꽤 진한 편이었고, 등심도 들어 있어 든든했어요.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엄마도 특히 좋아하셔서 마지막에 남은 크림소스까지 드셨어요.
가족 생일 저녁으로 무엇이 기억에 남았나요?
다섯 명이 여러 메뉴를 나눠 먹으니 다양한 스페인 음식을 맛볼 수 있었어요. 저는 미트파이, 남편은 브란다다, 엄마는 마팔디네 파스타를 가장 좋아해서 각자 기억에 남는 음식도 달랐어요.

뽈뽀 스테이크의 양은 아쉬웠지만, 익힘 정도와 식감은 좋았어요. 따뜻한 분위기에서 평소와 다른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 가족 생일 저녁으로 기억에 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