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로데오 비켜난 고기집, 퇴근 후 아내와 높은 천장 아래 쏘삼208
한 줄 요약
쏘삼208 수원역점은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살짝 비켜난 삼겹살·돌판구이 고기집입니다. 퇴근 후 아내와 둘이 모듬 중을 주문했는데, 직원이 돌판 온도를 재며 직접 구워 줬고 높은 천장 덕분에 연기와 옷 냄새 걱정이 덜했습니다. 북적이는 로데오거리를 피해 조용히 고기 먹고 싶은 날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수원역 7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영업시간
- 오후 3시 30분 ~ 새벽 2시
- 주차
- 건물 뒤편 황금주차장 2시간 무료
- 주문 메뉴
- 모듬 중, 비냉, 볶음밥
- 주문 방식
- 테이블 오더
- 기본 제공
- 에피타이저 쌀국수, 소금·와사비장·쌈장·젓갈 등 소스, 두부·김치
- 굽기
- 직원이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줌
2026. 6. 16. 방문자 기준

수원역 로데오거리 대신 쏘삼208 수원역점을 고른 이유
쏘삼208 수원역점은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살짝 비켜난 자리에 있는 삼겹살집이에요. 오랜만에 퇴근 후 아내와 둘이 수원역 근처 삼겹살집을 찾았는데, 수원역 로데오거리는 너무 젊은 친구들이 많고 시끄럽고 정신이 없어서 오히려 로데오거리에서 살짝 빗겨 있는 쏘삼208 수원역점을 찾았어요... 건물 외관부터 남다르지 않나요? 많이 특이했어요...

쏘삼208 수원역점 영업시간과 주차는?
쏘삼208 수원역점 영업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예요. 주차는 건물 뒤편 황금주차장에 하시면 2시간 무료라 주차 편해요.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수원역 맛집 고기집으로 소문이 나서 그런지 벌써 테이블이 차기 시작하더라구요..

천장이 높아 고기 냄새가 덜 배요
쏘삼208 수원역점에서 특이한 건 천장이 매우 높다는 거예요... 그래서 고기집인데도 불구하고 고기를 구울 때 연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게 편안하고, 공기가 좋아서 옷에 냄새도 다른 데 비해서 배지 않은 것 같아요.


왜 이름이 쏘삼208일까?
쏘삼208은 쏘주에 삼겹살의 약자더라구요... 208은 불판 온도에 맞춘 거네요 ㅎㅎ



모듬 중 주문과 돌판 기본 세팅
쏘삼208 수원역점은 테이블 오더로 주문하는데, 저희는 모듬 중을 시켰어요. 말로만 듣던 돌판 모양의 팬이 달궈지고 기본찬이 세팅되는데요... 수원역 맛집 고기집일 수밖에 없는 게 좌측의 소스예요. 소금부터 와사비장, 쌈장, 돌판 위의 젓갈 등등... 고기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돌판 밑에 보면 가스레인지로 달구고 있죠 ㅎㅎ

고기 기다리는 동안 나오는 쌀국수
쏘삼208 수원역점에서는 가장 먼저 에피타이저로 쌀국수가 나왔어요. 라면스프 같은 게 뿌려져 있고 숙주와 같이 나오는 쌀국수는 고기를 기다리는 우리들의 속을 달래기에 충분했습니다. ㅎㅎ 역시 쏘삼208 ^^

쏘삼208 수원역점은 고기를 구워주나요?
네, 쏘삼208 수원역점은 직원분이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주세요. 그사이 선홍빛의 고기가 등장했고, 젊은 직원분들이 오셔서 돌판 온도 체크하며 직접 구워 주시네요. 보통 땀 뻘뻘 흘리면서 제가 혼자서 손에 기름 튀어가며 고기를 굽는 게 일상인데... 직원분이 오셔서 해주시니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쏘삼208 수원역점을 회식하러 많이 오시는 이유인 것 같아요.


고기 빛깔이 선홍색으로 먹음직스럽게 생겼구요... 개인적으로 기름기가 많은 걸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고소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수원역 맛집 고기집들을 많이 둘러봤는데 쏘삼208 수원역점 같은 고기를 만난 건 특별했네요. 직원분께서 직접 테이블에서 구워주세요.

돌판 위에 혹시 고기가 탈까 봐 이렇게 얹어주시구요. 고기가 야들야들한 게 느껴지시죠. 실제로도 삼겹살이 다 같지 않잖아요. 어떤 집은 질기고 맛이 없어 시간 아까웠던 적도 있는데 쏘삼208 수원역점은 그런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용암처럼 끓는 퐁듀치즈에 고기 찍먹
쏘삼208 수원역점에서 특별한 게 하나 더 있는데, 퐁듀치즈 같은데요.... 용암처럼 끓어요. 익은 고기를 풍덩 담가서 먹는데요... 고기를 치즈에 담가서 먹는 건 처음이에요 ㅎㅎ 소고기에 버터 발라 먹는 느낌처럼 고기의 풍미를 더 확대시켜주는 것 같아요.


돌판 위에 두부와 김치도 같이 올라가 있어서, 약간 느끼하다 싶을 때 쉰김치가 딱 잡아 주어서 밸런스를 잡아주네요.

후식은 비냉과 돌판 볶음밥
쏘삼208 수원역점 후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냉과 볶음밥을 하나씩 시켜서 같이 나누어 먹기로 ㅎㅎ 기름짐을 달래기에 비냉의 선택이 아주 좋았어요.


너무 배부르게 먹었지만... 끝으로 돌판 위에 볶음밥을 패스하기엔 궁금하기도 하고 너무 아쉽죠... 볶음김치밥 위에 김가루하고 눈꽃치즈를 뿌려주셔서 직접 볶아가며 입맛에 맞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쏘삼208 수원역점, 다시 갈까?
쏘삼208 수원역점은 수원역 인근 고기집 중에 최고의 고기집으로 손색없고, 고기나 구워 먹는 방식이 매우 특별했어요. 시끄러운 로데오거리보다 위치상 너무 좋았구요, 다시 방문할 의사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