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하계동 장어 부부 저녁 복소사에 장어탕까지, 천상애장어가 하계점
한 줄 요약
천상애장어가 하계점은 7호선 하계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노원구 하계동 민물장어 전문점입니다. 평일 저녁 네이버 예약으로 방문해 2인 한상차림 69,000원에 장어탕 13,000원, 복분자로 만든 복소사까지 곁들였는데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를 직원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셨어요. 더위에 지친 날 부부끼리 기력 충전하기 좋은 보양식 한 상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7호선 하계역 2번 출구 도보 10분, 매장 앞 주차 공간
- 영업시간
- 11:30~22:00, 라스트오더 21:10
- 브레이크타임
- 15:00~16:30 (평일만)
- 예약
- 방문 당일 1시간 전까지 네이버 예약 가능
- 단체
- 최대 60명 단체 예약 가능
- 2인 한상차림
- 69,000원 (장어, 돌초밥, 된장찌개, 어리굴젓, 후식 누룽지)
- 장어탕
- 13,000원
- 복분자
- 15,000원
- 평일 점심
- 더 착한 가격의 점심 구성 있음
2026. 8. 5.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요즘 정말 날씨가 덥다 못해 뜨거운 것 같아요. 펄펄 끓는 듯한 더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지치고 기운이 빠지더라고요. 이럴 때 필요한 건 역시 몸보신이죠! 든든하게 기력 충전하러 하계동 맛집으로 알려진 천상애장어가 하계점에 다녀왔어요.
착한 가격에 푸짐한 구성은 물론, 국내산 장어를 맛볼 수 있어 기대가 컸는데요. 직접 방문해 보니 음식 구성부터 맛까지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하계역에서 천상애장어가 하계점 찾아가는 길과 주차
천상애장어가 하계점은 7호선 하계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근처를 지나는 버스 노선도 많아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 편한 편이랍니다.

또한 매장 바로 앞에는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자차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오거나 가족 외식을 할 때는 주차 여부도 중요한 부분인데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답니다.
영업시간과 예약, 단체석 정보
천상애장어가 하계점 영업시간은 11:30~22:00, 라스트오더는 21:10이에요. 브레이크타임은 평일만 15:00~16:30으로 운영됩니다.

하계동 맛집은 방문 당일에도 1시간 전까지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서 미리 일정을 잡고 방문하기에 좋아요. 저도 평일 저녁이지만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준비된 예약석으로 안내해 주셔서 기다림 없이 편하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최대 60명까지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회식 장소나 가족 모임, 행사가 있는 날 방문하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천상애장어가 한상차림 메뉴 구성과 가격

이곳은 장어와 돌초밥, 된장찌개, 어리굴젓 그리고 후식 누룽지로 구성된 한상차림이 메인이에요. 2인 기준 69,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평일 점심에는 더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요.

저는 2인 한상 차림(69,000원)에 장어탕(13,000원) 그리고 장어와 어울리는 술인 복소사를 마시기 위해 복분자(15,000원), 소주, 사이다까지 야무지게 주문했답니다.
밑반찬 세팅과 셀프 코너



주문을 마치니 장어와 어울리는 밑반찬들이 테이블 위에 세팅됐어요. 매장에는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먹다가 부족한 반찬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답니다.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 참숯에 직접 구워주는 소금구이
이어서 오늘의 주인공 장어가 등장했어요. 하계동 맛집에서는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만을 사용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실제로 보니 크기부터 남다르더라고요. 커다랗고 통통한 비주얼에 나오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답니다.


숯도 일반 숯과는 뭔가 달라 보였는데요. 국내산 참숯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천일염까지 솔솔 뿌려준 뒤 직원분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구워주셔서 저희는 편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됐답니다.

복분자와 소주, 사이다로 만든 복소사
구워지는 시간 동안 복소사 제조에 들어갔어요. 먹기 편하게 주전자까지 준비해 주셔서 콸콸 부어 넣어줬답니다. 한 병씩 전부 털어 넣으면 환상의 비율로 완성이 돼요.

장어는 굽는 정도에 따라 식감이 달라질 수 있는데, 하나하나 상태를 봐가며 가장 먹기 좋게 구워주셨어요. 은은한 숯 향이 입혀지며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침이 나올 정도였답니다.



돌초밥에 얹어 먹는 장어초밥과 어리굴젓
제일 먼저 돌초밥과 즐겨봤어요. 밥 위에 고추냉이를 살짝 올린 뒤 소스 찍은 장어를 얹어주면 맛있는 장어초밥 완성이랍니다. 요게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어요.



함께 나온 어리굴젓도 별미였는데요. 짭조름하고 매콤해서 담백한 장어와 되게 잘 어울렸어요. 하계동 맛집답게 반찬들의 조화가 굉장히 끝내줬답니다. 사장님 맛잘알!

음식 퀄리티가 좋아서 그런지 이날따라 술맛도 좋더라고요. 남편이랑 둘이서 주전자 바닥을 보이도록 다 마셨답니다. 다들 복분자 꼭 드셔보세요.ㅎㅎㅎ

인생 첫 장어탕, 비린 맛 없이 고소했어요
맛나게 즐기고 있을 무렵 장어탕도 나왔어요. 제 인생 첫 장어탕이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한 입 먹어봤는데요. 걱정했던 것과 달리 비린 맛이 없고 고소하니 깔끔한 맛이었어요.


장어탕을 많이 접해본 남편이 여기가 특히 맛있는 편이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저 같은 편식쟁이에게도 잘 맞는 하계동 맛집의 손맛입니다. ㅎㅎ

후식 누룽지는 따로 주문해야 나와요
마지막으로 후식 누룽지까지 먹어줬어요. 누룽지는 따로 주문해야 나오니까 식사 마무리될 때쯤 꼭 시켜보세요. 뜨끈하니 마무리로 딱이랍니다.
총평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를 풍미 가득하게 즐길 수 있었던 하계동 맛집이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시니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기본 한상 구성 또한 마음에 쏙 들었어요. 든든한 보양식이 생각나는 날, 맛과 구성 모두 만족스러운 장어집을 찾으신다면 천상애장어가 하계점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