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한화리조트 근처 한정식 아기의자 두부찌개 보리굴비 저녁, 비금도

한 줄 요약

비금도는 속초 한화리조트와 소노펠리체 델피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신축 한옥 한정식집입니다. 광복절 연휴 저녁에 아기와 함께 방문해 두부찌개, 황태해장국, 보리굴비 단품을 주문했고 아기의자와 셀프존 아기 수저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자극적인 두부찌개와 담백한 황태해장국의 조합이 좋아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오고 싶은 식당이었습니다.

속초 비금도 신축 한옥 건물 외관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5
주차
식당 앞과 옆으로 10대 이상 가능
기본 상차림
6만원
단품 메뉴
여름 물회, 제육볶음, 두부찌개, 얼큰돼지찌개, 황태해장국 등
주문 메뉴
두부찌개, 황태해장국, 보리굴비 단품
아이 동반
아기의자 제공, 셀프존에 아기 수저·앞접시·가위·국자·집게 비치

2026. 8. 15. 방문자 기준

가족이랑 여름휴가로 속초에 다녀왔다. 숙소는 소노펠리체 델피노와 한화리조트랑 고민하다 한화리조트로 당첨. 소노펠리체 델피노와 한화리조트는 차로 5분도 걸리지 않은 거리인데, 숙소에서 근처 맛집을 찾다가 차로 5분도 걸리지 않은 곳에 위치한 비금도에 다녀왔다.

속초 비금도, 한화리조트에서 차로 5분

속초 비금도 신축 한옥 건물 외관

비금도는 한옥식 신축 건물에다가 주차가 완벽하게 지원된다.

비금도 주차, 연휴 저녁에도 자리가 있을까

비금도 식당 앞 주차장
10대 이상 주차 가능한 비금도 주차 공간

식당 앞에 옆 1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하고 광복절 연휴기간 저녁에 방문하였는데 다행히 자리는 위치해있었다. 있다보니 깔끔한 한정식 맛집이라 그런가 중간중간 차들이 계속들어왔다.

연휴 저녁 차가 드나드는 비금도 입구

식당 안에 들어가니 신축 한옥 건물이라 그런가 상당히 깔끔하고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았다.

비금도 한옥 내부 테이블 자리
앞접시와 집게가 놓인 비금도 셀프존

아기랑 가도 괜찮은 이유

아기랑 가니 아기의자를 준비해주셨고 아기 수저는 셀프존에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다. 셀프존에 앞접시와 가위 국자 집게 등 아기랑 같이왔을때 필요한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비금도 메뉴, 기본 상차림 6만원과 단품

비금도는 깔끔한 한식당이다. 그래서 기본 상차림 6만원짜리도 있는데 단품으로 여름에는 물회가 있고 제육볶음, 두부찌개, 얼큰돼지찌개, 황태해장국 등이 있다. 아침으로는 단품으로 먹기 괜찮을 것이고 우리는 아기가 같이 왔기 때문에 두부찌개와 황태해장국 그리고 보리굴비 단품을 주문하였다.

비금도 기본 밑반찬 한 상

리필되는 밑반찬

주문하고 기본으로 준비되는 찬들. 찬들 자체가 딱 봐도 상당히 깔끔하다.

따뜻하게 나온 감자볶음 반찬
무생채처럼 보이는 오징어젓갈

왼쪽은 감자볶음인데 아기가 밥이랑 너무 잘먹었다. 예전에 만든게 아니라 손님상 올라오기 직전에 간단히게 볶아서인가? 심지어 따뜻했다. 오른쪽은 무생채인가 싶었는데 오징어젓갈이다.

비금도 오이무침 반찬
비금도 가지볶음 반찬

오이무침과 가지볶음 모두 너무 완벽하게 깔끔했다. 그래서 반찬들도 모두 1번씩 리필해서 먹었다.

리필해 먹은 밑반찬이 차려진 상

비금도 두부찌개 맛은?

이윽고 나온 두부찌개. 딱 냄새 맡자마자 자극적인 맛이 흡사 광주식 애호박찌개와 유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끓여 나온 비금도 두부찌개

안에보면 양파의 단맛이 진하게 나고, 두부가 듬성듬성 들어가있는데 밥이랑 비벼먹기 정말 최고의... 자극적인 입맛 돋구는 그런 찌개였다.

양파와 두부가 든 두부찌개 속

황태해장국, 뽀얀 국물

요즘 와이프가 좋아하는 황태해장국. 뽀얀 국물이 황태를 제대로 우려냈구나 싶었고 황태해장국에 단백질이 그렇게 많이 들어있다는데 괜히 보양식이 아니구나 싶었다.

뽀얀 국물의 황태해장국

안에보면 황태가 큼지막하게 들어가있고 큰 콩나물도 꽉 들어가있다.

큼지막한 황태와 콩나물이 든 해장국

국물은 이미 뽀얀 것에서 합격했듯이 딱 먹자마자 으아~~ 시원하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만큼 진했다.

두부찌개와 황태해장국을 함께 차린 상

와이프랑 나는 황태해장국과 두부찌개를 서로 덜어서 쉐어해서 먹었는데 자극적인 두부찌개와 더불어 깔끔하고 담백한 황태해장국과의 조화가 서로 상당히 괜찮았다.

두 가지 국물 요리를 나눠 먹는 식탁

보리굴비 단품, 아기랑 나눠 먹기

보리굴미 단품! 보리굴비 특유의 짭짤한 느낌이 일품이었다. 살들도 쫀득하니 아기가 물 말아서 생선 올려 먹이기 딱 좋았는데 사진에 찍히지 못했지만 안에 알도 엄청나게 크게 들어가있었다.

살을 찢어 놓은 비금도 보리굴비 단품

쫀듯한 보리굴비 살을 찢어서 어른한입 아이 한입 먹으니 한끼 그대로 맛있게 먹었고 식당이 신기한게 한정식 집이라 그런가 확실히 어르신들이 많더라. 그리고 가족들끼리 방문한 손님 테이블이 많아서 조용하게 음식에 집중할 수 있었다. 딱 다 먹고 마무리했는데 한끼 깔끔하게 잘 먹었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이고 부모님이랑 다음에 올때 자신있게 데려올 수 있는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무리

속초 한화리조트와 소노펠리체 델피노 근처 아침 점심 저녁 맛집 식당으로 비금도가 있다. 서울 청담에서 운영했던 식당이 속초로 자리를 옮겼는데 그래서 그런가 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깔끔하고 정갈하다. 특히 두부찌개가 자극적인 얼큰하고 달짝한 맛인데 밥이랑 먹으면 없던 기운도 살아날 것이다.

위치

비금도Bigeumdo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5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