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선크림 백탁 밀림 적은 페이스바디 겸용,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
한 줄 요약
멜라베논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은 수분 에센스 75.28%를 담은 SPF50+ PA++++ 페이스·바디 겸용 선크림이다. 손등에 덜어보니 크림보다 묽고 촉촉한 제형으로 가볍게 펴 발렸고, 백탁과 밀림이 적어 아침 메이크업 전에도 쓰기 편했다. 보송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갈릴 수 있지만, 건조해서 선크림을 자주 빼먹는 피부라면 손이 자주 갈 수분선크림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제품
- 멜라베논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 150ml
- 차단지수
- SPF50+ PA++++
- 핵심 성분 표기
- 수분 에센스 75.28% 함유, 5중 세라마이드
- 추가 성분
-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 콤플렉스, 아쿠아테카, 알로에베라잎즙
- 테스트
- 20가지 유해성분 배제, 피부 저자극 테스트·안자극 테스트 완료(브랜드 안내)
- 사용 부위
- 페이스·바디 겸용
2026. 8. 17. 기준 작성자가 적은 가격 · 자동 갱신되지 않음



촉촉한 저자극 선크림을 찾다 고른 제품
멜라베논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은 이름처럼 아쿠아 텍스처를 강조한 SPF50+ PA++++ 선크림이에요. 요즘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만 잘한다고 손이 자주 가는 게 아니더라고요.
아침에 바르고 나서 피부가 너무 뻑뻑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들면 결국 손이 덜 가게 되더라고요. 특히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는 선크림이라면 밀림이나 답답한 사용감도 은근 신경 쓰이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을 찾다가 멜라베논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을 사용해봤어요. 처음부터 수분감 있는 사용감을 기대했는데, 실제로 발라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가볍게 펴 발리는 편이었어요. 저자극선크림이나 수분선크림을 찾는 분들이 왜 이런 타입을 선호하는지 조금 알겠더라고요.


멜라베논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 첫인상
처음 손등에 덜어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묽고 촉촉한 제형이었어요. 크림처럼 꾸덕하게 올라오는 타입보다는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에 가까웠고, 손으로 몇 번 펴주니까 금방 넓게 발리더라고요.
선크림 특유의 뻑뻑한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 부분은 꽤 마음에 들었어요. 무겁게 한 겹을 얹는 느낌보다는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느낌이라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기도 부담스럽지 않았고요.
특히 백탁이 심한 선크림을 바르면 얼굴이 갑자기 하얘져서 양 조절을 하게 되는데,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은 자연스럽게 피부에 섞이는 느낌이라 그런 부분도 편했어요.



수분선크림처럼 촉촉한 사용감
멜라베논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역시 수분감이었어요. 수분 에센스 75.28%가 함유된 제품이라 그런지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펴지는 느낌이 있었고, 마른 뒤에도 피부가 바싹 조이는 느낌이 덜했어요.
처음에는 촉촉한 선크림이라고 해서 혹시 너무 번들거리는 타입은 아닐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편이었어요. 촉촉하지만 물처럼 겉도는 느낌은 적었고,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마무리되는 쪽에 가까웠어요.
개인적으로 수분크림을 듬뿍 바른 것처럼 무거운 느낌은 싫어하는데, 이건 수분감과 산뜻함 사이의 균형이 괜찮았어요. 건조한 계절뿐 아니라 요즘처럼 에어컨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날에도 손이 갈 것 같은 사용감이었어요.



백탁과 밀림은 어땠을까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은 백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쪽이라 피부톤을 갑자기 밝게 만들어버리는 느낌이 적었어요. 선크림을 고를 때 은근 중요하게 보는 게 바로 백탁과 밀림이에요.
아무리 자외선 차단 기능이 좋아도 얼굴에 하얗게 뜨거나 다음 단계 제품과 뭉치면 매일 사용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펴 바를 때도 뻑뻑하게 끌리는 느낌보다는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편이었고요.
메이크업 전에 사용했을 때도 베이스가 올라가는 걸 방해하는 느낌이 크지 않아서 데일리 선크림으로 쓰기 괜찮았어요. 다만 촉촉한 제형인 만큼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올리기보다는 얼굴을 나눠서 얇게 펴 바르는 게 개인적으로 더 편했어요.
얼굴뿐 아니라 바디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건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을 페이스와 바디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얼굴에만 선크림을 바르고 목이나 팔에는 대충 넘어가는 날도 있는데, 하나의 제품으로 얼굴부터 몸까지 챙길 수 있으니 활용도가 꽤 괜찮더라고요.
특히 여름에는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으면서 노출되는 부위가 많아지니까 바디용 선크림을 따로 챙기는 게 귀찮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한 부위에 덧바르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끈적임이 강한 바디 선크림은 옷 입을 때도 신경 쓰이는데, 비교적 가볍게 펴지는 제형이라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쪽이었어요.


저자극선크림을 찾는 분들에게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은 저자극 포뮬러를 내세우고 있고, 20가지 유해성분 배제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피부에 직접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성분이나 자극에 민감하게 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눈 시림이 선크림 선택에 중요한 분들을 위해 안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안내되어 있는 점도 눈에 들어왔고요. 물론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라 느끼는 사용감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민감한 피부라면 처음부터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보다는 좁은 부위에 먼저 테스트해보는 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자극감보다는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쪽이 더 먼저 느껴졌어요.

세라마이드와 진정 성분까지
멜라베논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은 단순히 촉촉한 느낌만 강조한 제품은 아니었어요. 5중 세라마이드가 들어 있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 케어를 돕는 방향으로 설계됐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 콤플렉스, 아쿠아테카, 알로에베라잎즙 등의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특히 선크림을 바른 뒤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 때문에 수분크림을 따로 많이 바르는 분이라면 이런 부분도 눈여겨볼 만했어요. 저는 선크림 하나만 바르고 끝내기보다는 기본적인 스킨케어를 한 뒤 사용하는 편인데, 그 위에 올렸을 때도 답답하게 겹쳐지는 느낌이 크지 않았어요.
피부톤 케어와 진정 성분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는 점도 데일리 제품으로 사용하기 괜찮았고요.

아쉬웠던 부분도 하나 꼽자면
전체적으로 사용감은 마음에 들었지만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잘 맞는 제품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어요. 촉촉한 제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장점이지만, 선크림을 바른 뒤 완전히 보송보송한 마무리를 원하는 분이라면 조금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더라고요.
또 촉촉한 제품 특성상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바르면 피부 위에 살짝 남는 느낌이 있을 수 있어서 적당량씩 나눠 바르는 걸 개인적으로 선호했어요. 이 정도를 제외하면 아침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이라는 점은 꽤 만족스러웠어요.

멜라베논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 총평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하나만 고르라면 촉촉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사용감이에요. 선크림을 바른다는 느낌보다 가벼운 수분크림을 펴 바르는 것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에 밀착된 뒤에는 비교적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건조함 때문에 선크림 사용을 자주 빼먹는 분이나, 끈적이고 답답한 선크림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았어요.
- 수분 에센스 75.28% 함유
- 저자극 테스트 완료(브랜드 안내)
- 페이스와 바디 겸용
- 백탁·밀림 부담이 적은 편
멜라베논 멜라베논 마일드 선스크린은 이런 특징까지 갖춘 제품이라 데일리로 활용하기 편한 쪽이었어요. 무조건 촉촉하기만 한 제품이 아니라 밀림이나 백탁 부담도 적은 편이라 아침 메이크업 전 선크림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았고요.
개인적으로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날에도 손이 자주 갈 만한 수분선크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바르는 선크림을 고를 때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발림성, 수분감, 밀착력까지 중요하게 보는 분이라면 한 번쯤 비교해볼 만하겠어요.
결국 선크림은 매일 손이 가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은 선크림 고를 때 촉촉한 타입과 보송한 타입 중 어떤 쪽을 더 좋아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