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브런치 우삼겹 냉파스타 샐러드와 홍시 눈꽃빙수, 카페289
한 줄 요약
카페289는 경북 영주시 구성로에 있는 브런치·디저트 카페로, 09:30~24:00(토·일 08:30 오픈) 휴무 없이 운영합니다. 열차 시간 전 들러 우삼겹 냉파스타 샐러드와 홍시 눈꽃빙수,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먹었는데 손질과 그릇까지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폭염에 지친 날 입맛을 끌어올리기 좋은 영주 가볼만한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운영시간
- 09:30~24:00, 휴무 없음 (토·일 08:30 오픈)
- 위치
- 경북 영주시 구성로 289 1층, 영주역에서 버스로 30여 분
- 주문 메뉴
- 우삼겹 냉파스타 샐러드, 홍시 눈꽃빙수,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 예약
- 연꽃밥정식은 방문 2시간 전 예약 필요, 그 외 메뉴도 예약하면 대기 짧음
2026. 8. 13. 방문자 기준
영주 여행을 다녀 오면서 열차타기 전 잠시 식사할 곳을 찾아 보니 부근에 마침 카페 289가 있더라고요. 카페라고 하지만 무척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갖추고 있는데 음식들이 하나같이 상당한 수준을 갖춰 놀라웠습니다.

영주역에서 카페289까지, 운영시간은?
카페289는 영주역과 버스로 30여 분 거리에 있고, 운영시간이 무척 긴 편이라 열차타시기 전 저녁식사하고 가셔도 좋겠더라구요. 휴무일없이 09:30 ~ 24:00, 토일 오픈은 08:30입니다.



일반 카페인 듯싶었는데 브런치 계열 종류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고 저녁에는 한잔하기 좋도록 감성어린 분위기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영주 가볼만한곳입니다. 초입에 어떤 음식이 있는지 금액에 특징까지 세세하게 설명해 초행자들도 방문하기 편하게 합니다.
카페289 내부 분위기와 좌석
카페289는 모던한 입구와 달리 내부가 레트로한 반전미를 보여 주더라구요. 우드톤 기반에 화초들로 포인트주어 정원 느낌을 화사하게 조성해 줍니다.





공간이 안으로 깊은 구조라 바깥에서 보는 것과 달리 생각외로 넓었구요. 테이블 역시 주로 대형 사이즈라 독특했어요. 실제로도 단체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혼자 가는 손님도 반갑게 맞아 주신답니다. 단, 가급적 예약하고 가셔야 음식나오기까지 덜 기다리십니다.




사장님께서 도자기에 조예가 깊으신 지 다양한 굿즈가 마련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나중에 음식나올 때 보니 그릇 디자인에도 상당한 정성을 기울인다는 느낌이었어요.
카페289 메뉴 — 연꽃밥정식은 2시간 전 예약
카페289 메뉴판에서 이름부터 당겨 오던 연꽃밥정식은 아쉽게도 방문 두시간전에는 예약해야 주문 가능한 메뉴였어요.


클래시컬한 물병이나 식탁보, 커틀러리가 단순한 카페가 아님을 보여 주죠. 때문에 커플부터 모임하는 분들까지 방문하는 팀 성격도 무척 다양했습니다.
우삼겹 냉파스타 샐러드


이날 메인디쉬로 선택한 우삼겹 냉파스타 샐러드입니다. 싱싱한 야채를 한가득올려 보기부터 무척 싱그럽죠. 고기, 야채, 면 좋아하는 3요소가 모두 담겨 기분까지 업되는 메뉴였답니다.

잡내없는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내 야채와 조화로웠고 쫄깃함은 한층 더해 집니다. 차가운 음식이라 지방 부위가 많으면 금세 기름 둥둥 떠버리는데 고소함을 위한 일부를 제외하곤 일일이 손질하셨더라구요. 덕분에 뒷맛까지 깔끔함 완성.


상큼한 드레싱과 아삭한 오이가 여름철 별미로 딱인 메뉴랍니다. 더운날 입맛끌어 올릴만한 음식으로도 괜찮을 듯 싶어요.
홍시 눈꽃빙수

후식으로는 홍시 눈꽃빙수를 주문했는데 역시 양부터 흐뭇해 집니다. 큼직한 홍시 하나를 통으로 넣은 것도 모자라 주변으로 한개양이 더 들어 가 있어요. 사장님 인심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서투르게 녹이면 자칫 물러 지거나 덜 녹아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말랑하니 먹기 좋게 녹였더라고요. 인위적인 감미료없이 홍시의 은은한 향과 단맛이 자연스럽게 퍼져 과일 사용한 빙수로는 역대급이었습니다.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블루베리의 진득한 색감부터 설레게 하던 요거트 스무디. 보통 단거에 단거가 더해지만 혀가 아릴 정도에 나중가서는 물려서 먹지를 못하는데 프레시하게 들어 오는 첫입은 대충 시판사다 예쁜 컵에 담아 주는 그런 카페와는 비교부터 어려운 고퀄의 내음과 텍스처였습니다. 음식마다 어울리는 식기를 선택하는 센스도 뛰어 나시더라구요.
폭염 속 영주 여행, 카페289를 추천하는 이유

이날 폭염에 온 몸이 지치는 날이었는데 친절한 응대에 맛있는 음식먹고 나니 좋은 에너지로 채워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분위기에 실력을 겸비한 곳이니 영주 근처 가셔서 시간 여유되신다면 꼭 들러 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