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들안길 쌀쌀한 날 닭한마리 세트, 결대로 찢기는 닭가슴살 골목냉면1966
한 줄 요약
골목냉면1966 대구는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냉면 맛집으로, 쌀쌀해진 날 재방문해 새로 출시된 닭한마리 세트를 아이와 함께 먹었다. 채소부터 10분 모래시계를 기다린 닭고기, 칼국수와 매장에서 빚는다는 만두까지 순서대로 즐겼고, 닭가슴살까지 결대로 찢어질 만큼 부드러웠다. 골목냉면1966은 냉면뿐 아니라 닭한마리 세트도 눈여겨볼 만한 들안길 점심 장소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닭한마리 세트(채소·닭고기, 칼국수·만두, 죽까지 이어지는 구성)
- 주소
- 대구 수성구 들안로 79-1 2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오더
- 20:30
- 주차
- 주차 가능, 주차 공간 넓은 편
- 좌석
- 안쪽에 룸 형태 단체석 있음
2026. 10. 19. 방문자 기준
쌀쌀한 날, 골목냉면1966 대구를 다시 찾은 이유
날씨가 쌀쌀해지니 차가운 음식보다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당긴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난 곳은 지난번에 방문했던 대구 들안길의 골목냉면 1966 대구.

첫 방문 때는 냉면을 맛있게 먹고 왔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출시한 닭한마리 세트를 먹어보기로 했다.

냉면 맛집으로 기억하고 있던 곳이라 신메뉴는 어떨지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메뉴도 꽤 만족스러웠다.
골목냉면1966 대구 매장과 주차는 어떤가요?
골목냉면 1966 대구는 대구 들안길에 있는 맛집으로, 깔끔한 매장에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다.

매장 내부가 깔끔하고 쾌적한 편이라 가족끼리 식사하기에도 좋고,

안쪽에는 룸 형태의 단체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널찍한 주차 공간. 차를 가지고 외식할 때 주차가 불편하면 식사하기도 전에 피곤해지는데, 골목냉면1966은 주차 부담이 덜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들안길에서 가족 외식이나 여럿이 함께할 점심 장소를 찾는다면 참고할 만하다.
냉면 대신 선택한 신메뉴, 닭한마리 세트 구성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골목냉면1966의 닭한마리 세트.

닭한마리 세트는 닭고기와 각종 채소를 끓여 먹는 방식으로,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채소와 닭고기를 먹은 뒤에는 칼국수와 만두를 넣어 먹고, 마지막에는 죽까지 즐길 수 있다. 한 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식사 순서에 따라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우리 집은 아이도 샤브샤브를 좋아하고 채소도 잘 먹는 편이라 더욱 반가웠다.



배추와 숙주, 버섯처럼 평소 좋아하는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메뉴 선택부터 마음에 들었다.
육수가 맛있으니 채소도 맛있다
닭한마리 세트의 배추·숙주·버섯은 육수에 푹 익혀 먹으면 소스 없이도 맛있었다. 닭한마리가 끓기 시작하자 좋아하는 채소부터 건져 먹었다.

배추와 숙주, 버섯을 육수에 푹 익혀 먹었는데, 채소에 국물이 배어들어 별도로 소스를 많이 찍지 않아도 맛있었다.

채소 특유의 담백한 맛에 육수의 감칠맛이 더해지는 느낌~

이런 국물 요리는 육수 맛이 중요한데, 채소를 먹을 때부터 국물 맛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채소를 잘 먹는 아이라 그런지 접시에 좋아하는 채소를 골라 담으며 맛있게 먹었다.
모래시계 10분 후에 만나는 부드러운 닭고기
골목냉면1966은 테이블마다 모래시계가 놓여 있는데, 뒤집어 놓고 10분을 기다리면 닭고기를 먹을 수 있다.



기다렸다가 먹어본 닭고기는 예상보다 훨씬 부드러웠다. 특히 닭가슴살은 자칫 퍽퍽해지기 쉬운 부위인데도 결대로 쉽게 찢어질 정도였다. 국물을 머금어 촉촉한 식감이 살아 있는 것도 좋았다.
튀긴 닭고기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다. 바삭한 식감 대신 닭고기 본연의 담백함과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고, 따뜻한 육수와 함께 먹으니 더욱 잘 어울렸다.

아이는 먹는 내내 엄지척을 날렸다. 아이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메뉴를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칼국수와 만두까지, 마지막까지 알찬 구성
닭고기와 채소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닭한마리 세트에 포함된 칼국수와 만두를 넣어 끓여 먹는다. 이미 배가 꽤 불렀는데도 칼국수는 계속 들어갔다. 쫄깃한 면발에 육수가 배어들어 국물과 함께 먹기 좋았다.

닭고기와 채소를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맛이라 식사의 마무리로 잘 어울렸다.

만두도 인상적이었다. 매장에서 직접 빚는 만두라고 하는데, 속이 꽉 찬 만두를 좋아한다면 만족스럽게 먹을 만한 메뉴였다. 먹다 보니 추가해서 더 먹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칼국수와 만두까지 먹고 나니 이미 배가 불러 죽은 결국 먹지 못했다. 여럿이 방문하거나 식사량에 여유가 있다면 죽까지 만들어 먹어도 좋겠다.
쌀쌀한 날 생각나는 들안길 점심, 골목냉면1966 닭한마리
이번 방문에서는 냉면 대신 닭한마리 세트를 선택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채소부터 닭고기, 칼국수와 만두까지 순서대로 즐길 수 있어 한 끼 구성이 알찼다.
골목냉면 1966 대구는 깔끔한 매장과 넉넉한 주차 공간, 단체룸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은 물론 모임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다. 들안길 맛집 점심을 찾고 있다면 냉면뿐 아니라 닭한마리 세트도 눈여겨보길 추천한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거나 비가 오는 날, 따뜻한 국물에 채소와 고기를 함께 먹고 싶을 때 잘 어울리는 메뉴다.
지난번에는 냉면을 먹고 왔고, 이번에는 닭한마리 세트까지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방문하면 또 어떤 메뉴를 먹게 될지 궁금해진다.
- 주소: 대구 수성구 들안로 79-1 2층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30
- 주차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