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소개팅 양식당 코스처럼 나온 시저샐러드·착즙오렌지쥬스, 투파인드피터
한 줄 요약
투파인드피터 배곧점은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그린동 2층에 있는 파스타·양식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입니다. 어둑한 조명과 넓은 좌석 간격 속에서 치킨텐더 추가 시저샐러드, 알리오올리오, 스파이시크래비리조또, 목살스테이크, 착즙오렌지쥬스를 먹었고, 메뉴가 15분쯤 만에 코스처럼 이어져 나왔습니다. 소개팅이나 모임처럼 대화가 중요한 자리에 잘 맞는 배곧 파스타 맛집이라는 결론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시흥시 서울대학로264번길 35 그린동 226, 227호 (아브뉴프랑 그린동, 버거킹 건물 2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 브레이크타임
- 평일 15:00~17:00
- 주차
-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2시간 지원된다고 함
- 가격대
- 단일 메뉴 1만원 초반부터 대다수 2만원 중반까지
- 시저샐러드 치킨텐더 추가
- 3,000원
- 목살스테이크
- 20,000원 (가니쉬 포함)
- 착즙오렌지쥬스
- 8,000원
- 좌석
- 넓은 홀, 2인·4인부터 단체까지 룸 다수
2026. 6. 15. 방문자 기준

오늘은 소개팅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곳, 배곧 파스타 맛집 투파인드피터 배곧점을 다녀왔어요. 투파인드피터는 프랜차이즈라 배곧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방문할 수 있는, 이미 유명해진 파스타집인데요. 개인적으론 어둑한 분위기에 사진 찍기 좋은 테이블별 조명, 그리고 넓은 홀에 가족 혹은 모임 식사까지 용이한 룸을 여러 개 갖춘 게 진짜 큰 매력이더라구요. 어떤 경험이었는지 같이 알아보실게요.
투파인드피터 배곧점 위치와 주차는?
투파인드피터 배곧점은 아브뉴프랑 그린동, 버거킹이 있는 건물 2층에 있다. 배곧 사람이라면 이렇게만 말해도 위치가 쉽게 떠오를 것이다.

지하주차장 자체가 넓기 때문에 주차가 매우 용이하고, 주차 시간은 2시간까지 지원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엘베 타고 올라오자 파란색으로 보이는 입간판. 개인적으로 간판이 잘 안 보였다. 엘베 타고 올라와서 복도로 나왔을 때 우측 방향에 있다.


복도 통창으로 밖에서부터 내부 분위기를 볼 수 있었는데, 살짝 어둑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로 심플하니 외우기 좋다. 아점부터 시작해서 저녁까지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음.
투파인드피터 배곧점은 소개팅하기 좋은 분위기일까?



투파인드피터 배곧점 내부는 정말 넓은 홀에 모임하기 좋은 룸까지 모든 걸 갖추고 있다. 홀 자체도 넓지만 가장 좋은 건 좌석 간 간격이 넓어서 옆 테이블의 사적인 대화가 들리지 않는다는 점. 이런 부분이 소개팅에도 매우 중요한데 참 좋다. 룸도 2인, 4인부터 해서 넓은 공간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는 게 포인트.

주방 공간은 보일 듯 말 듯. 대강 봐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점은 스테인리스 색상만 봐도 알 수 있었다.
투파인드피터 메뉴 가격대와 와인
투파인드피터 배곧점 메뉴판을 보면 가격은 단일 메뉴 1만원 초반부터 시작해서 대다수가 2만원 중반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와인이 글라스부터 보틀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있어서 좋은 날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한잔하기 좋은 듯.

크게 중요치는 않은 원산지 정보.
투파인드피터 배곧점에서 먹은 메뉴
수제피클과 식전빵

수제피클은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살짝 알싸한 맛 좋은 피클이다. 다 먹어서 더 달라고 하니 바로 가져다 주신다.


식전빵은 고소하고 겉이 살짝 바삭하게 구워져서 나온다. 안은 촉촉함. 모닝빵에 발사믹 살짝 찍어 먹으면 맛남.
시저샐러드 치킨텐더 추가

시저샐러드에 3천원으로 치킨텐더를 추가했다. 사진을 못 찍는 사람이 와도 사진이 정말 잘 나온다. 텐더는 고소하고 바삭함. 좀 의외였던 게 치즈가 생각보다 밀도 있는 고소함이라 존재감이 진짜 확실하다. 야채도 아삭아삭하니 씹는 맛 좋음.


알리오올리오
투파인드피터 알리오올리오는 면에 마늘향이 잘 묻어나온다. 통마늘도 감자처럼 잘 익어서 씹는 맛이 고슬고슬함. 아주 미묘한 알싸함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통마늘이 넉넉히 들어가서 면 한입당 하나씩 넣어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스파이시크래비리조또, 가장 만족스러웠던 메뉴
스파이시크래비리조또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가장 좋았던 메뉴다. 시작은 게살향 잔뜩, 크래비를 잘게 찢어서 많이 넣음. 숟가락 얹을 때마다 한 가닥씩은 딸려 올라오는 게살, 그리고 크리미한 소스와 뒤이어 밀려오는 매콤함. 맵다는 아니고 느끼함을 씻어낸다 정도라서 딱 좋았고, 게살이 생각보다 정말 더 맛있음. 알단테 이 정도의 식감은 아니지만 한국인이 먹기 딱 좋은 씹는 식감도 좋았다.


목살스테이크 2만원, 가니쉬 포함
목살스테이크는 가격이 2만원인데 가니쉬가 같이 나온다. 감자튀김과 버섯이 진짜 생각보다 더 맛있어서 다음에 투파인드피터에 간다면 감튀는 꼭 주문하지 싶음.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했다고 하는데,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고 가슴살 같은 느낌의 식감이 있음. 촉촉함보단 좀 더 씹는 느낌이 있다. 기본적인 간이 되어 있지만 뒤에 있는 후추와 곁들일 때 더 맛있다.

착즙오렌지쥬스 8천원
착즙오렌지쥬스는 적당히 달큰하고 착즙이 확실한 오렌지쥬스다. 건더기가 적당히 씹히는 것까지 완벽하다. 8천원인데 생각보다 더 만족도 높은 친구가 나왔음.
총평: 투파인드피터 배곧점은 음식이 빨리 나올까?
투파인드피터 배곧점은 소개팅뿐만 아니라 모임하기도 좋은 배곧 파스타 맛집이다. 식사 공간도 넉넉하고 주문도 빠르게 나옴. 여러 메뉴를 주문하면 보통 삼사십 분 걸리는데, 여긴 테이블 세팅 끝날 때까지 15분? 정도 걸린 느낌. 무엇보다도 메뉴가 템포를 깨지 않게 코스처럼 연이어 나오는 점까지도 좋았다.

잘 먹고 갑니다.
- 배곧 파스타 맛집 투파인드피터
- 가격대가 좋은 정말 다양한 메뉴
- 크림소스를 잘 다룬다
- 따로 또 방문할 확률이 매우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