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동 한정식 남편과 5시 반 가오리찜 정식과 숙성 양념게장, 가야끝집
한 줄 요약
가야끝집은 김해 삼계동 가야로에 있는 한정식 밥집으로, 화덕 생선구이와 수제 반찬을 곁들인 정식 한 상을 냅니다. 작성자는 예전에 손님들과 왔던 기억이 좋아 남편과 평일 오후 5시 30분쯤 다시 찾았고, 웨이팅 없이 들어가 가오리찜 정식을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가오리찜과 들기름 손두부구이, 15일 숙성 과일 양념게장까지 자극적이지 않은 정갈한 한 끼였다는 결론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장신대역 2번 출구 · 도보 12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 영업시간
- 월요일~일요일 11:00-21:00
- 라스트 오더
- 20:00
- 주차
- 매장 옆 가야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 가능
- 편의시설
- 단체 이용 가능, 대기공간, 유아의자
- 웨이팅
- 손님이 많을 때 전화번호 등록 후 순서 대기
- 대표 메뉴
- 끝집 고추장불고기 정식, 끝집 보쌈 정식, 끝집 가오리찜 정식
- 주문한 메뉴
- 끝집 가오리찜 정식
2026. 7. 19.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남편이랑 제대로 된 한정식이 먹고 싶어서 다녀온 김해 삼계동 한식 맛집 "가야끝집".

사실 가야끝집은 예전에 손님들과 함께 방문했던 곳인데,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오래 남아 있어서 이번에는 남편과 다시 찾게 되었어요.
가야끝집 삼계 영업시간과 주차는?
가야끝집 삼계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00~21:00 영업하고, 라스트 오더는 20:00이에요. 주차는 매장 옆 가야주차장을 1시간 이용할 수 있어요.
-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11:00 - 21:00
- 라스트 오더: 20:00
- 단체 이용 가능, 대기공간, 유아의자, 무료주차 가능
- 주차: 매장 옆 가야주차장 1시간 이용 가능

주차는 식당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평일 저녁 5시 반, 가야끝집 웨이팅은 있었을까?
평일 오후 5시 30분쯤 가야끝집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손님이 많을 때는 전화번호를 등록해 두고 순서를 기다리는 시스템이라 웨이팅이 있어도 부담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넓은 공간에 테이블 간격도 여유롭고, 가족 외식은 물론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에도 좋고, 단체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습니다.

황금햇쌀과 화덕이 보이는 오픈 주방
가야끝집 매장 한쪽에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쌀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황금햇쌀을 사용하는 걸 보고 식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 재료를 사용하니 음식 맛도 더 깊고 깔끔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오픈형 주방이라 조리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였는데, 특히 생선을 굽는 화덕까지 보여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주방이 정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게 한눈에 느껴졌습니다.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청결도 중요한데, 이런 부분에서 더욱 신뢰가 갔어요.

가야끝집 대표 메뉴와 이번에 고른 가오리찜 정식
가야끝집 대표 메뉴는 ▲끝집 고추장불고기 정식, ▲끝집 보쌈 정식, ▲끝집 가오리찜 정식이에요. 고추장 불고기와 보쌈은 예전에 이미 맛있게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오리찜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삼계동 맛집 가야끝집은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조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잠시 후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이 나오는데, 정말 "한정식은 이런 거쥐"!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메인인 가오리찜을 비롯해 화덕 생선구이, 직접 만든 손두부구이, 양념게장, 다양한 수제 반찬까지 하나같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었어요.

신안 곱창김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신안 곱창김! 양념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니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정말 좋았답니다.

가오리찜 맛은 어땠나?
그리고 이날 가장 인상 깊었던 가오리찜! 살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어요.
양념도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이 좋아서 "이 양념에 밥 비벼 먹고 싶다"라는 말이 막 나왔어요. ^^

들기름 바른 화덕 손두부구이
함께 나온 손두부 구이도 정말 맛있었어요. 매일 직접 만든 두부에 들기름을 바르고 화덕에서 구워낸다고 하는데, 겉은 고소하고 속은 촉촉해서 두부 본연의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덕 가자미구이
화덕에서 500℃로 구워낸 가자미 구이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 있었어요. 불향까지 은은하게 더해져 밥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15일 숙성 과일 양념게장
개인적으로 또 마음에 들었던 메뉴는 양념게장. 15일 동안 저온 숙성한 과일 양념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너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감칠맛이 느껴져 밥도둑이라는 말이 딱 어울렸어요.



수제 반찬은 간이 센 편일까?
가야끝집 반찬은 하나하나 허투루 만든 것이 없었습니다. 인위적인 조미료 사용은 줄이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신선한 채소와 해산물로 조리한다는 설명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과 다녀온 가야끝집, 다시 갈까?
오랜만에 정말 정갈하고 건강한 한 끼를 먹은 기분이었어요. 맛도 좋고, 재료도 좋고, 분위기와 서비스까지 흡족스러웠던 김해 한식 맛집이라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가야끝집이었습니다. 든든하고 기분 좋은 한상! 정말 잘 먹고 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