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초밥 두툼한 모듬초밥C와 매실에이드, 모시모시 부산대점
한 줄 요약
모시모시 부산대점은 부산대 정문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밥집이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와 모듬초밥 B·C와 수제 매실에이드를 먹었는데, 언니가 일본에서 먹은 초밥보다 맛있다고 할 만큼 만족스러웠다. 두툼한 초밥과 부드러운 두부가 특히 기억에 남는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연중무휴 11:00~21:3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주말 브레이크타임 없음, 라스트오더 21:00
- 주차
- 주차장 이용 가능
- 이용
- 단체 이용·포장 가능
- 좌석
- 4인 테이블 약 11~12개
- 우동한상
- 초밥 6p+우동+샐러드+두부, 17.5
- 모듬초밥
- 초밥 10p+샐러드+두부+장국, 17.0
- 스시한상
- 초밥 8p+우동+튀김+샐러드+두부, 20.9
- 모듬초밥 A
- 10p, 17.0
- 모듬초밥 B
- 10p, 22.0
- 모듬초밥 C
- 10p, 27.0
- 오마카세
- 12p, 35.0
- 수제 매실에이드
- 4.0
2026. 9. 11. 방문자 기준

부산대 정문 1분 거리에서 만난 초밥집
부산대 앞에서 뭐 먹을지 찾다가 부산대 정문에서 도보 1분 거리 초밥맛집 ‘모시모시 부산대점’에 다녀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잘 챙겨준 언니랑 만나는 거라 진짜 맛집으로 데려가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언니가 일본에서 먹은 초밥보다 맛있다 해서 대성공이었어요.
모시모시 부산대점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11:00~21:30이고, 15:00~16:30은 브레이크타임이에요.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고 21:00 라스트오더예요. 주차장 이용 가능하고 단체 이용, 포장도 가능해요.

은은하고 따뜻한 내부 분위기
이날은 부산대 놀러 갔다가 진짜 맛있는 초밥이 먹고 싶어서 부산대 근처 초밥 맛집인 모시모시 다녀왔어요. 한식당 느낌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공간인데 조명도 너무 밝지 않고 은은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따뜻하고 좋았어요. 시끌벅적한 분위기보다는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음식 먹기 좋은 느낌.


가게 내부는 정말 넓었어요. 4인 테이블 11~12개 정도 있었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좋았어요. 평일 오후 5시, 정말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가 이 사진 찍고 나서 계속 손님이 오셨어요.
모시모시 부산대점 메뉴와 주문









- 우동한상(초밥 6p+우동+샐러드+두부) 17.5
- 모듬초밥(초밥 10p+샐러드+두부+장국) 17.0
- 스시한상(초밥 8p+우동+튀김+샐러드+두부) 20.9
- 모듬초밥 A 10p 17.0 / B 10p 22.0 / C 10p 27.0
- 오마카세 12p 35.0
초밥뿐만 아니라 코스, 덮밥류도 있어서 한 끼 맛있게 먹기에도 좋고 데이트 코스, 부모님 대접하러 오기에도 참 좋은 곳 같더라고요.
저희는 이번에 초밥으로 배터지게 먹고 싶어서 모듬초밥 B 10p 22.0, 모듬초밥 C 10p 27.0, 수제 매실에이드 4.0을 주문해봤어요.


두부와 샐러드, 장국부터 맛있었던 한상
자리에 앉으니 곧이어 두부랑 샐러드, 장국이 나왔어요.
웬 두부가 나오지? 했는데 이거 정말 정말… 맛있어요. 그냥 두부 아니고 순두부 97%+두부 3% 느낌. 너무너무 부들거리는데 두부 특유 비린 느낌이 없고, 저 듬뿍 올려진 소스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진짜 무슨 소스인지 알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이 두부 때문에 재방문할 정도예요.

모듬초밥 C의 두툼한 10피스
제 건 모듬초밥 C 10p 27.0이에요. 사진상으로 그릇이 커 보여서 그렇지 초밥이 커서 한 입에 가득 들어가고 엄청 두툼한 편이었어요.
광어 2p, 광어 지느러미 1p, 연어 2p, 참치 가마도로 1p, 간장새우 1p, 장어 1p, 전복 1p, 육회군함 1p. 총 10피스로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저는 특히 광어 지느러미랑 참치 가마도로가 제일 맛있었어요. 광어를 큰 걸 쓰지 않으면 이 지느러미가 이렇게 두툼하고 크지 않거든요. 광어 지느러미가 아주 두툼하고 아삭고소한 맛이 너무 좋았어요.

참치 가마도로는 참치 중에서도 가장 마블링이 많고 꼬소기름진 부위라서 진짜 비싼데, 와사비 왕창 올려서 한 입 먹으니까.. 정말 너무 맛있는 거예요. 사르르 부드럽게 녹아서 입 안에서 사라지는 게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맛있었어요.
그리고 여기가 초밥만 잘하는 게 아니라 사이드 메뉴까지 알차게 나와서 더 좋았어요. 튀김도 함께 나오는데, 튀김옷이 너무 두껍지 않고 얇고 바삭하게 튀겨져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 좋았어요.
직접 만든 매실청의 수제 매실에이드
이 가게의 킥은 수제 매실에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직접 만든 매실청을 사용해서 그런지 인공적인 단맛보다는 매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수제 매실에이드 시키길 너무너무 잘했어요.

친구, 데이트, 부모님 식사 모두 가능한 구성
한 끼 깔끔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한상 메뉴, 덮밥 메뉴도 있고 고급 부위인 참치 등을 맛볼 수 있는 초밥 세트, 대접하기 좋은 코스요리까지 있어서 친구랑 가볍게 오기에도, 데이트 코스로도, 부모님께 대접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에요. 메뉴가 다양해서 누구와 함께 방문하느냐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까지 마음에 들었던 곳!

부산대 바로 앞 초밥맛집 ‘모시모시’, 개인적으로 초밥 퀄리티가 너무 좋고 맛있어서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먹으면서도 계속 놀라면서 먹은 곳.. 일본 스시랑 손잡고 비등비등하게 겨룰 수 있는 진짜 맛있는 초밥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