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병원역 아기랑 밥집 파우치 오미자차와 가지된장덮밥, 향택 대봉점
한 줄 요약
향택 대봉점은 대구 중구 대봉동 경대병원역 3번 출구 근처, 김광석거리 옆에 있는 한식 덮밥집입니다. 아기와 김광석거리 나들이 후 저녁 라스트오더 직전에 들러 삼치곤드레밥, 가지된장덮밥, 파우치 오미자차를 먹었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간과 아기의자, 넉넉한 테이블 간격 덕분에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아기와 함께 깔끔하고 순한 한식을 찾는다면 향택 대봉점이 잘 맞는 선택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0길 17 지상1층, 경대병원역 3번 출구 도보 2분, 방천시장 김광석거리 근처
- 점심 영업
- 오전 11시~오후 3시 30분 (라스트오더 오후 3시)
- 저녁 영업
- 오후 5시~오후 8시 (라스트오더 오후 7시 30분)
- 웨이팅
- 웨이팅 시 테이블링으로 대기 등록
- 삼치곤드레밥
- 14,000원
- 가지된장덮밥
- 13,000원
- 기본 제공
- 보리차, 궁채 장아찌, 씨앗젓갈, 곱창김, 된장국
- 아이 동반
- 아기의자 있음
2026. 10. 3. 방문자 기준

아기랑 대봉동에서 밥 먹을 곳, 향택 대봉점은 어땠나
향택 대봉점은 아기와 함께 가도 맛과 위생 모두 마음에 들었던 대봉동 한식 덮밥집이에요. 오늘은 아기랑 함께 대봉동 김광석거리 나들이 갔다가 향택에서 정갈하고 건강한 한끼 먹고 왔다. 아기랑 대봉동 맛집을 찾아갈 때는 자극적이지 않은 맛도 중요하지만 내부가 깔끔한지도 까다롭게 따져보게 되는데, 이번에 방문한 향택은 그런 면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

향택 대봉점 위치와 영업시간
향택 대봉점은 방천시장 김광석거리 근처, 경대병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점심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점심 라스트오더 오후 3시)
- 저녁 영업시간: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저녁 라스트오더 오후 7시 30분)

향택 대봉점 웨이팅, 언제 가면 바로 들어갈까
향택 대봉점은 평소에 웨이팅이 있는 대구 대봉동 맛집이라고 해서 저녁 라스트오더 직전에 방문했더니, 우리는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웨이팅 있을 때는 테이블링으로 대기 등록!

아기 데리고 가기 편한 매장 분위기와 아기의자
향택 대봉점 매장은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고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서 아기를 데리고 방문해도 부담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

데이트 중인 커플들도 많았고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 손님들도 많았고, 아기의자도 있었다.

완전히 오픈된 주방이라 위생적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겠다 싶었던.

향택 대봉점 메뉴와 주문한 메뉴
향택 대봉점 메뉴는 삼치곤드레밥, 가지된장덮밥, 소불고기덮밥,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덮밥과 한판버섯, 한판갈비, 더덕버섯구이, 닭불고기 같은 여러가지 한식 요리가 준비돼 있었다. 우리는 대표메뉴로 표시된 것 위주로 삼치곤드레밥과 가지된장덮밥, 향택 특제 오미자차를 주문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보리차와 밑반찬
물 대신 보리차,

궁채 장아찌와 씨앗젓갈 밑반찬은 개별적으로 나왔다. 곱창김과

따끈따끈한 된장국도 기본으로 내어주셨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향택 맛있게 먹는 법 안내판을 정독했다.

금방 주문한 메뉴들을 한 번에 준비해주셨다.

삼치곤드레밥 14,000원, 가시 걱정은?
향택 대봉점 삼치곤드레밥은 14,000원이고, 메뉴판 첫 줄에 있는 대표메뉴예요. 밥 위에 노릇하게 잘 구워진 담백한 삼치 한 조각과 곤드레나물, 버섯, 쪽파, 깨가 듬뿍 올려져 나왔다.

노릇한 삼치살을 잘게 부숴 향긋한 곤드레밥과 함께 비벼 먹으니 담백하면서도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 정말 깔끔했다.


함께 나온 부추간장 소스를 살짝 부어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살아났다. 그대로 먹으면 슴슴하면서도 담백하고 고소한 매력이 있었고

중간중간 밑반찬으로 나오는 곱창김에 밥을 싸서 비빔젓갈을 올려 먹으니 진정한 밥도둑이 따로 없었다.
안내문에는 삼치에 가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적혀 있었는데 우리가 먹은 삼치에는 가시가 하나도 없었다. 가시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가시 바르는 게 귀찮아서 생선구이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

가지된장덮밥 13,000원, 가지 안 좋아해도 괜찮을까
향택 대봉점 가지된장덮밥은 13,000원으로, 구운 가지와 깊은 강된장, 부추, 그리고 바삭한 튀김 부스러기가 푸짐하게 올라간 대표 덮밥 메뉴.

통통하고 촉촉하게 구워진 가지는 잘게 찢고

그 아래에 깔린 재료들을 골고루 비볐다. 향긋한 부추와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강된장 소스가 어우러져 너무 잘 어울렸다.
자세히 보면 강된장에 다진 고기도 가득해서 더 맛있는 듯.

이게 진짜 신기한 게, 사실 가지를 그렇게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도 대표 메뉴 표시 믿고 시킨 건데 나 가지 좋아했네? 싶게 맛있게 느껴졌다. 내가 싫어했던 가지의 물컹하고 특유의 맛이 안 느껴지고 강된장의 고기와 잘 어울려서 그런 듯.

가지된장덮밥에 다시마식초 넣는 법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신 대로 준비된 다시마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섞어 먹어봤는데 감칠맛이 확 올라가서 마지막 한 숟갈까지 질리지 않았다. 다시마식초 좀 더 빨리 넣을걸...

아기가 좋아한 향택 파우치 오미자차
향택에서 만든 오미자 음료는 새콤달콤해서 아기가 참 좋아했다. 파우치 형태라서 아이가 혼자 들고 마시기에도 깔끔하고 편리해서 하나 시켜주길 잘했다 싶었다.
경대병원역 근처 아기랑 밥집으로 추천할 만할까
대구 대봉동이나 경대병원역 근처에서 아기랑 같이 먹을 깔끔하고 건강한 밥집을 찾고 있다면, 속 편하고 정갈한 한식 덮밥을 맛볼 수 있는 향택 방문해보면 좋을 듯. 다음에는 다른 덮밥 메뉴도 도장깨기 하러 재방문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