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휴가 마지막날 점심 쌈채소 무한리필과 숭늉 마무리, 임가네우렁쌈밥

한 줄 요약

임가네우렁쌈밥은 대구 동구 팔공산 심천랜드 가기 전 안쪽에 자리한 우렁쌈밥 전문점이다. 여름휴가 마지막 날 오전 11시에 방문해 고등어와 한방수육이 함께 나오는 '당신도' 메뉴를 1인 17,000원에 2인분 주문하고, 셀프코너에서 유기농 쌈채소를 몇 번이나 리필해 먹었다. 브레이크타임 없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가게 앞 주차장도 넓어, 팔공산 나들이 점심으로 추천할 만했다.

잡채와 겉절이 등 밑반찬 8가지

확인된 핵심 정보

메뉴
'당신도' 1인 17,000원 (고등어구이+한방수육+우렁쌈장+솥밥+쌈채소 무한리필)
메인 선택
고등어, 한방수육, 석쇠불고기, 낙지볶음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
가게 바로 앞 넓은 주차장
좌석
단체석 있음
밑반찬
잡채, 겉절이, 콩나물무침, 오이소박이, 열무무침, 양배추샐러드, 피클 등 8가지
위치
대구 동구 서촌로 126 B동 1층, 팔공산 심천랜드 가기 전 우측

2026. 8. 18. 방문자 기준

팔공산 임가네우렁쌈밥 방문 첫 사진

여름휴가 마지막 날은 팔공산으로 나섰다. 점심 메뉴 고민하다가 대구 팔공산 쌈밥 맛집으로 알려진 임가네우렁쌈밥을 방문했다.

무한리필 쌈채소를 즐길 수 있는 곳!

팔공산 심천랜드 가기 전 도로변 진입로

임가네우렁쌈밥 위치와 주차, 영업시간

임가네우렁쌈밥은 팔공산 심천랜드 가기 전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도로변쪽에서는 안보이는데 베트남 음식점 '포연' 매장 쪽으로 쭉 들어가면

안쪽에 자리한 임가네우렁쌈밥 건물

안쪽에 '임가네우렁쌈밥'이 숨어있다.

가게 앞 넓은 전용 주차장

가게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점심 피크 시간대에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대구 팔공산 점심 맛집이라 늦은 점심시간에도 식사 가능!

임가네우렁쌈밥 입구와 영업시간 안내

오전 11시에도 자리가 차는 홀 분위기

오전 11시쯤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우리가 첫 손님일 줄 알았는데 이미 식사중인 손님들이 있어서 놀랐고

금방 자리가 차서 일찍 서두르기를 잘했다 싶었다.

가족 손님으로 차는 홀 좌석

휴가철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는데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하기도 좋을듯.

단체석이 있는 매장 내부

'당신도' 메뉴 1인 17,000원, 고등어와 한방수육 한번에

메뉴는 크게 보면 우렁쌈밥 단일 메뉴인데, 쌈 싸먹는 메인 메뉴가 달랐다. 고등어, 한방수육, 석쇠불고기, 낙지볶음 중에 우리는 고등어와 한방수육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당신도 메뉴로 2인분을 주문했다.

임가네우렁쌈밥 우렁쌈밥 메뉴판

1인 17,000원에 고등어구이, 한방수육, 우렁쌈장, 솥밥, 쌈채소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 알차고 유기농 쌈채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너무 괜찮다고 생각했다.

'당신도' 메뉴 구성 안내
쌈채소 셀프코너로 향하는 긴 접시

쌈채소 셀프코너에는 어떤 채소가 있나

주문을 하면 긴 접시를 내어주시면 접시를 가지고 셀프코너에 가서 직접 쌈채소를 가져오면 된다.

유기농 쌈채소가 놓인 셀프코너

상추, 깻잎, 배추, 적겨자, 적근대, 케일, 청경채, 치커리, 쑥갓, 당귀 등 다양한 유기농 쌈채소가 있어서 입맛대로 취향대로 담으면 된다. 상추랑 깻잎 같은 건 평소에 집에서도 자주 먹는 편이라 나는 당귀, 케일, 적겨자를 많이 담았다.

당귀와 케일 위주로 담은 쌈채소 접시

무한리필 쌈밥이지만 남기지 않게 조금씩 여러번 가져다 먹는 건 기본.

조금씩 담아온 쌈채소 접시

밑반찬 8가지에 미역국까지, 한상 구성

밑반찬은 잡채, 겉절이, 콩나물무침, 오이소박이, 열무무침, 양배추샐러드, 피클 등 8가지 나왔고

잡채와 겉절이 등 밑반찬 8가지

곧이어 메인 고등어와 수육, 솥밥, 미역국, 우렁쌈밥까지 나오니 테이블이 가득 찼다.

고등어와 수육, 솥밥이 차려진 한상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푸짐한 한식 밥상.

푸짐하게 차려진 우렁쌈밥 상차림

국이 나오는지는 몰랐는데 미역국도 인당 한그릇씩 나와서 좋았다. 역시 한국인의 밥상에는 국물이 있어야 완성되는 듯.

인당 한 그릇씩 나온 미역국

우렁쌈장은 개별 뚝배기에 따끈따끈하게 나왔다.

솥밥은 은행이나 콩 같은 다른 견과류 없고 오로지 쌀밥

견과류 없이 쌀밥만 담긴 솥밥

따로 준비해주신 밥그릇에 밥을 덜어내고, 솥에는 뜨끈한 숭늉을 부어 뚜껑을 닫아두었다.

밥을 덜어내고 숭늉을 부은 솥

고등어구이와 한방수육 맛은

고등어는 튀긴듯 겉면을 바삭바삭하게 구워주셨다. 크기도 제법

겉이 바삭하게 구워진 고등어구이
두툼한 고등어살 클로즈업

수육은 2인에 10조각 정도 나왔는데 일단 잡내 없고 은은한 한방 내음, 지방이랑 살코기 비율이 적당해서 대구 팔공산 점심 맛집 잘 찾아왔다 싶었다.

2인에 10조각 정도 나온 한방수육

쌈채소 상태도 시들한 것 없이 신선해서 마음에 들었다.

유기농 야채를 사용해서 잔류 농약 걱정도 없다. 마늘도 꼭지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서 내어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꼭지까지 제거된 마늘과 쌈채소

쌈은 두 장씩, 리필은 몇 번이나

쌈채소 무한리필인 팔공산 쌈밥 맛집이라서 쌈은 한장씩 깔고 먹으면 손해! 두장씩 마구 깔고 먹고 셀프코너 왔다갔다 하면서 야채 리필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두툼한 고등어살 올리고 특제 쌈장 곁들여 싸먹으면 꿀맛.

쌈채소 두 장에 고등어와 쌈장을 올린 쌈

한번은 고등어 한번은 돼지고기 번갈아가면서 싸먹으니까 질릴 틈도 없었고! 초록 야채들이 아삭아삭 신선해서 맛도 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메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더 와야겠다 생각했다.

마지막 후식은 누룽지. 솥에 누른 밥이 타지 않고 적당히 눌어 구수하게 마무리하기 좋았다. 대구 쌈밥 맛집 찾는다면, 팔공산에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 고민이라면 임가네우렁쌈밥에서 유기농 쌈밥 메뉴 추천!

위치

임가네우렁쌈밥Imga-ne Ureong Ssambap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126 B동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