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파스타 페투치네 두 접시 비교, 희릿
한 줄 요약
희릿(HEELIT)은 서울숲역 근처 성수동에 있는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파스타 전문점이다. 스파이시토마토라구 페투치네(19,000원)와 화이트불고기 페투치네(19,000원)를 나란히 주문해 넓적한 면에 소스가 배는 정도와 크림치즈가 섞이며 맛이 달라지는 과정을 비교했다. 스파이시토마토라구는 크림치즈가 포인트, 화이트불고기는 가벼워서 끝까지 먹기 편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루꼴라토마토
- 17,000원
- 명란새우오일
- 18,000원
- 스파이시토마토라구
- 19,000원
- 화이트불고기
- 19,000원
- 트러플파케리
- 23,000원
- 안심리조또
- 22,000원
- 로제새우리조또
- 20,000원
- 찹스테이크
- 24,000원
- 비프웰링턴
- 39,000원
- 부라타치즈샐러드
- 17,000원
- 주문 방식
- 태블릿 메뉴
- 위치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4 1층
2026. 8. 18. 방문자 기준


성수 파스타 맛집 찾다가 희릿에 다녀왔어요. HEELIT.
성수동에 있는 파스타 전문점이에요. 처음 들어갔을 때 분위기가 달랐어요.
희릿 분위기 — 통창과 와인 진열대




입구에 간판이 있어요. 회색 배경에 노란 글씨로 희릿. 심플한데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이에요. 노란 버섯 모양 조명이 켜져 있고 벽에 파스타랑 와인잔이 그려진 액자가 걸려있어요. 통창으로 성수 거리가 보이고, 와인 진열대도 있어서 와인이랑 파스타를 같이 먹기 좋은 곳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다양한 와인 병들이 나란히 놓여있고 드라이플라워랑 조명이 어우러져요. 아늑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이에요. 파스타 먹으면서 와인 한 잔 곁들이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희릿 메뉴와 가격
메뉴는 태블릿으로 볼 수 있어요.






파스타 종류가 꽤 많아요. 다 맛있을 것 같아서 고르는 데 꽤 걸렸어요.
- 루꼴라토마토 17,000원
- 명란새우오일 18,000원
- 스파이시토마토라구 19,000원
- 화이트불고기 19,000원
- 트러플파케리 23,000원
- 안심리조또 22,000원
- 로제새우리조또 20,000원
- 찹스테이크 24,000원
- 비프웰링턴 39,000원
저희는 스파이시토마토라구 페투치네랑 화이트불고기 페투치네를 골랐어요. 페투치네는 넓적하고 두꺼운 면인데, 진한 소스랑 특히 잘 맞는 면이에요.



메뉴가 나왔어요. 두 접시가 나란히 나왔는데 색 대비가 예쁘게 됐네요. 검은 접시에 크림 파스타, 베이지 접시에 진한 토마토 라구. 비주얼부터 달랐어요.
화이트불고기 페투치네는 얼마나 무거울까
희릿의 화이트불고기 페투치네(19,000원)는 불고기가 들어가지만 진하게 짜거나 무겁지 않아요. 크림 소스가 생각보다 가벼운 편이에요. 버섯이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있고, 파마산 치즈랑 후추가 올라가 있어요. 페투치네 면이 두꺼운데 소스랑 잘 섞여요. 크리미하면서도 진하지 않아서 끝까지 먹기 편했어요.

포크로 면 감아올리면 소스가 같이 묻어올라와요.
스파이시토마토라구 페투치네, 많이 매울까
희릿의 스파이시토마토라구 페투치네(19,000원)는 비주얼이 임팩트 있어요. 진한 토마토 라구 소스 위에 흰 크림치즈가 큼직하게 올라가 있어요. 허브가 위에 뿌려져 있고요. 먹기 전에 크림치즈를 소스랑 같이 섞어서 먹으면 돼요.
스파이시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 그렇게 맵지는 않아요. 약간의 매운 기운이 있긴 한데 자극적이지 않아요. 고기가 잘 풀어진 토마토 라구 소스가 깊은 맛이 나요. 크림치즈랑 섞이면 묵직하고 진해지는데 그게 또 맛있어요.


크림치즈가 허물어지면서 소스랑 섞이기 시작하면 색이 달라져요. 먹을수록 변해가는 게 있어요.


음료와 다음에 먹어볼 메뉴
사이다는 스프라이트 캔으로 나왔어요. 스테인리스 컵이랑 같이 나오는데, 파스타랑 사이다 조합이 잘 맞아요. 느끼할 것 같은데 의외로 개운하게 먹었어요.
이번엔 파스타에 집중했는데, 다음엔 와인이랑 비프웰링턴 같이 먹어보고 싶어요. 부라타치즈샐러드(17,000원)도 사이드로 같이 먹기 좋을 것 같고요.




희릿, 어떤 사람에게 맞을까
성수 파스타 맛집 중에 데이트 코스나 특별한 날 식사 장소로 딱 맞는 곳이에요. 분위기도 있고 메뉴도 다양해요. 페투치네 면이 두껍고 소스가 잘 배어서 먹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어요. 스파이시토마토라구는 크림치즈가 포인트고, 화이트불고기는 생각보다 가벼워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둘 다 맛있었어요. 성수동 맛집 찾고 있다면 희릿 한 번 가보세요.
📍 희릿(HEELIT)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4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