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일광 브런치 그로서리 구경과 포카치아, 만달리투고

한 줄 요약

만달리투고 일광점은 부산 기장 일광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브런치와 그로서리숍 공간이다. 동해선을 타고 아이들과 방문해 그로서리 플레이트와 브로콜리니 버섯 포카치아를 먹고 베이커리까지 구경했다. 기차 나들이 뒤 브런치와 바닷가 산책을 함께하기 좋았다.

만달리투고 일광점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일광역 도보 약 10분
주차
건물 앞 주차공간
할인
식사류 주문 고객 빵 포장 시 10% 할인
주문
그로서리 플레이트, 브로콜리니 버섯 포카치아, 아이스 카페라떼, 오렌지에이드, 레밍턴케이크
총 주문 금액
53,000원
포장
모든 메뉴 포장 가능

2026. 9. 11. 방문자 기준

만달리투고 일광점 대표 사진

주말이면 아이들과 어디로 나들이를 갈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요즘 첫째가 기차 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는 차를 두고 울산에서 동해선을 타고 일광으로 다녀왔어요. 일광역에 내려서 걸어갈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만달리투고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기차도 타고, 맛있는 브런치도 먹고, 구경할 거리까지 있으니 주말 나들이 코스로 딱 좋겠다 싶어 신랑과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왔어요.

일광역에서 걸어가기 좋은 기장 브런치 카페

부산 기장 브런치 카페 만달리투고는 일광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았어요. 차량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건물 앞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오기에도 편했고요.

만달리투고 외관과 야외 테이블

외관부터 따뜻한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밖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겨도 좋겠더라고요.

브런치 먹기 전 그로서리숍 구경

만달리투고 단독 건물 입구

자체 단독 건물로 자리하고 있는 부산 기장 브런치 카페 만달리투고는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유럽의 가정집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더해져서 마치 여행 중 예쁜 유럽의 작은 집에 잠시 들른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분위기부터 너무 좋아서 입장하기 전부터 반해버렸답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만달리투고 공간

부산 일광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만달리투고가 일반적인 기장 브런치 카페와 조금 달랐던 이유는 바로 1층에 그로서리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1층 그로서리숍 공간

1층 안으로 들어가니 팔고 있는 메뉴에서 직접 사용한 파스타면부터 소스, 오일, 과일잼 같은 식재료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파스타면과 소스 식재료 진열

평소 집에서 요리할 때 사용할 만한 재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식기류와 생화 판매 코너

접시와 커트러리 같은 식기류부터 생화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카페에 왔다가 자연스럽게 쇼핑까지 하게 되는 느낌!

파니니와 식재료 냉장 쇼케이스

냉장 쇼케이스에는 브런치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다양한 파니니와 함께 만달리투고에서 사용되는 버터와 치즈, 잠봉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여기에 브런치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병음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매일 아침 직접 구워내는 빵

매일 직접 구운 빵 진열대

부산 기장 브런치 카페 만달리투고에는 아침마다 직접 구워낸 빵들도 한쪽에 진열되어 있는데요.

바게트와 포카치아 베이커리

바게트와 포카치아 등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구움과자와 쿠키도 다양했어요. 브런치를 먹고 빵을 포장해 가기에도 좋겠더라고요.

포장 할인 안내가 있는 빵

특히 식사류 주문 고객은 빵 포장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넓고 따뜻한 분위기의 2층 공간

여유로운 만달리투고 2층 공간

2층으로 올라가니 1층과는 또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였어요. 창가 쪽 테이블은 높아서 뷰가 좋더라고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도 있고 별도의 단체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넓은 테이블과 단체룸 공간

전체적으로 공간이 널찍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도 답답한 느낌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음료

파니니와 브런치 메뉴판

메뉴판을 살펴보니 파니니와 샌드위치부터 파스타, 샐러드, 브런치 플레이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특히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이 많아서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날 방문하기 좋겠더라고요. 저희는 여러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그로서리 플레이트와 브로콜리니 버섯 포카치아를 주문했어요. 음료도 커피부터 에이드, 과일 착즙주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 메뉴에 맞춰 골라 먹기 좋았답니다.

만달리투고 대표메뉴 그로서리 플레이트

그로서리 플레이트 주문 메뉴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기장 브런치 카페 만달리투고의 대표메뉴인 그로서리 플레이트와 브로콜리니 버섯 포카치아, 아이스 카페라떼, 오렌지에이드 그리고 디저트로 레밍턴케이크까지 총 53,000원이었어요.

푸짐하게 담긴 그로서리 플레이트

먼저 대표메뉴인 그로서리 플레이트부터 먹어봤는데요. 한 접시에 정말 다양한 음식이 푸짐하게 담겨 나와서 보는 것부터 든든했어요. 테이블마다 요건 꼭 하나씩 주문하셨더라고요ㅎㅎ

다양한 구성의 그로서리 플레이트

따뜻한 토마토 야채수프와 매일 아침 직접 구운 빵 3종, 오렌지 청크 샐러드, 수비드한 닭다리살과 유자와사비소스, 스크램블에그, 요거트볼, 고구마 튀김까지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토마토 야채수프와 빵 구성
샐러드와 닭다리살 브런치 구성

그로서리 플레이트에 있는 샐러드는 오렌지의 상큼함이 더해져 입안이 산뜻했고, 수비드 닭다리살은 촉촉하면서 유자소스가 은근하게 톡 쏘는 맛이라 느끼하지 않게 먹기 좋더라고요.

신선한 재료의 그로서리 플레이트

기장 브런치 카페 만달리투고의 그로서리 플레이트는 무엇보다 자극적으로 배부르게 먹는 브런치라기보다는 신선한 재료를 다양하게 맛보면서 가볍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브로콜리니 버섯 포카치아

갓 구워진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저희도 하나 골라 담아왔는데, 그중 제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브로콜리니 버섯 포카치아를 먹어봤어요.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포카치아 안에 버섯과 브로콜리니가 들어가 있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는데요. 겉은 바삭하면서도 안은 부드러워서 딱 제 취향!

포카치아와 곁들임 디핑소스

특히 함께 나온 칸디아 가염버터잼, 바질페스토 디핑소스, 발사믹 올리브오일을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같은 빵도 소스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재미가 있었어요. 빵 자체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소스 없이 먹어도 충분히 맛있답니당.

망고 마스카포네 레밍턴케이크

마지막은 디저트로 레밍턴케이크! 녹진한 버터시트 사이에 망고 마스카포네 크림과 패션후르츠 글레이즈가 들어가고 겉에는 코코넛 가루가 듬뿍 묻어 있었는데요. 한입 먹으니 망고의 달콤함과 패션후르츠 특유의 새콤한 맛이 같이 느껴져서 생각보다 훨씬 상큼했어요. 브런치 후 커피와 함께 먹기 딱 좋았답니다.

첫째가 기차를 타고 싶어 해서 동해선을 타고 왔는데, 일광역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기장 브런치 카페가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차 없이도 접근하기 좋고 일광해수욕장과도 가까워서 브런치 먹고 바닷가 쪽으로 산책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단순히 브런치만 먹는 공간이 아니라 그로서리숍과 베이커리까지 함께 구경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해도 지루하지 않았고요.

포장 가능한 만달리투고 브런치

음식 양도 생각보다 푸짐해서 여러 메뉴를 나눠 먹기 좋았고,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울산에서 동해선을 타고 일광역 근처로 주말 나들이 계획하고 계시다면 브런치도 먹고 그로서리 구경까지 할 수 있는 만달리투고,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재방문 의사 충분히 있어용 추천!!

위치

만달리 투고 일광점Mandali To Go Ilgwang Branch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60-1 1,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