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가족외식 스팸구이와 S사이즈 계란말이, 다섯 식구 최부대찌개
한 줄 요약
최부대찌개는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 밥집입니다. 친구와 처음 다녀온 뒤 다섯 식구를 데리고 재방문해 부찌말이 세트에 부대찌개 1인분, 계란말이 L, 8,000원짜리 스팸구이까지 시켰는데, 세트 계란말이 S사이즈가 L사이즈와 거의 차이가 없을 만큼 컸고 스팸구이도 한 통을 통째로 구운 듯한 양이었습니다. 매운 걸 못 먹는 아이들과 칼칼한 국물을 원하는 부모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옥정 가족외식 장소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부찌말이 세트, 부대찌개 1인분 추가, 계란말이 L(단품), 스팸구이, 라면 사리
- 스팸구이
- 8,000원
- 계란말이
- 세트는 S사이즈, 단품은 L사이즈
- 공기밥
- 1인 1메뉴 주문 시 무한리필 (셀프바)
- 셀프바
- 반찬·밥 무한리필
- 후식
- 매실차 제공
- 영업시간
- 월~금 10:30~21:00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일요일 11:00~14:30 (라스트오더 14:00), 매주 토요일 휴무
- 주차
- 매장 뒤편 주차장 또는 길 주차 가능
- 결제
- 고유가지원금 사용 가능
- 주소
- 경기 양주시 옥정로10길 51 1층 일부
2026. 6. 27. 방문자 기준
밥과 반찬이 무한리필?! 가성비 터지는 옥정 밥집 겸 술집, 양주 옥정 최부대찌개 이야기예요.

옥정에서 아이·남편·나 입맛 다 맞추는 외식 메뉴는?
아이들 입맛, 남편 초딩 입맛, 그리고 칼칼한 국물이 당기는 제 입맛까지 한 번에 맞출 수 있는 곳으로 고른 게 양주 옥정 최부대찌개였어요. 아이들 입맛 맞추랴, 남편 초딩 입맛 맞추랴, 내 칼칼한 국물 니즈 채우랴.. 외식 메뉴 정하다가 기 빨려 보신 분들 손 들어보세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ㅎㅎ)
매번 구워 먹는 고기나 파스타는 지겹고, 속이 확 풀리는 뜨끈한 국물에다가 아이들도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찐 옥정 맛집을 생각하다가 저번에 갔던 최부대찌개집이 생각나더라구요!



저번에 친구랑 슬쩍 갔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감탄하고 온 곳인데, 이번엔 온 가족을 이끌고 위풍당당하게 재방문했어요 😤 남편한테 "내가 진짜 기가 막힌 옥정 밥집 추천할게!"라며 큰소리 떵떵 치면서 데려간 곳, 바로 양주 옥정에 위치한 '최부대찌개'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 다섯 식구 배 두드리며 아주 대만족하고 왔답니다!
최부대찌개 부찌말이 세트, 계란말이 S사이즈는 얼마나 클까?
최부대찌개 부찌말이 세트에 나오는 계란말이는 원래 S사이즈인데, 단품 L사이즈와 크기 차이가 거의 없을 만큼 크게 나왔어요. 사장님 인심에 무릎을 탁 친 반전 포인트였죠.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정겨우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사장님께서 매일 아침 재료 손질부터 정직하게 시작하신다더니 매장 관리도 아주 칼같이 깔끔하더라고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우리 집 냉면 매니아(라 쓰고 남편이라 읽는다)가 뜬금없이 냉면을 시키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전 이미 계획이 다 있는 여자죠 후후 😎 부대찌개랑 계란말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부찌말이 세트'가 보이길래 요걸로 픽! 여기에 부대찌개 1인분 더 추가하고, 대식가 가족답게 계란말이 큰 거 하나랑 스팸구이까지 풀코스로 달렸습니다.
사실 저희 아이들은 아직 매운 부대찌개를 못 먹거든요. 그래서 부대찌개는 엄마 아빠용, 계란말이랑 스팸구이는 아이들 전용 메뉴로 타협 완료!
여기서 대박 반전 포인트 하나 알려드릴게요‼️ 부찌말이 세트에 나오는 계란말이는 원래 S사이즈고, 단품으로 시키는 건 L사이즈거든요? 아이들 많이 먹이려고 일부러 단품 큰 것도 시킨 건데, 사장님이 세트에 주신 S사이즈 계란말이 보고 기절할 뻔했잖아요..? 왼쪽이 S사이즈, 오른쪽이 L사이즈예요!
"이게.. S라구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웅장한 크기! 그냥 단품 L사이즈랑 크기 차이가 거의 없더라고요. 사장님 남는 거 있으신가요 진짜.. 감동의 눈물 줄줄. 다음번에 방문할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부찌말이 세트로 정착하렵니다ㅎㅎ 가성비 완전 혜자예요!


최부대찌개 스팸구이 8,000원, 양은 어느 정도?
최부대찌개 스팸구이는 메뉴판 가격 8,000원인데, 커다란 스팸 한 통을 통째로 슬라이스해 구워 나온 것 같은 양이었어요. 가격 보고 의심했다가 비주얼 보고 바로 납득했답니다.
사실 메뉴판에서 스팸구이가 8,000원인 거 보고 "에이, 아무리 물가가 올랐어도 햄 쪼금 구워주는데 비싼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주부 9단 발동해서 속으로 살짝 의심했단 말이죠? 😏 그런데 테이블에 서빙된 비주얼을 보자마자 의심했던 제 자신을 매우 쳤어요 ㅋㅋ
진짜 찌질하게 조각조각 나온 게 아니라, 시장에서 파는 커다란 스팸 한 통이 통째로 슬라이스되어 다 구워져 나온 것 같은 어마무시한 양이더라고요! 두께도 두툼~하니 철판 위에 노릇노릇 구워진 자태를 보니 "아, 이 가격 인정, 완벽히 납득 완!"을 외치게 되었어요 ㅎㅎ
따끈한 흰쌀밥 위에 요 두툼한 스팸 한 조각 척 얹어서 먹으면.. 하, 이 맛은 설명 안 해도 다들 아시죠? 아이들도 짭조름하니 맛있으니까 밥을 아주 제비새끼처럼 넙죽넙죽 잘 받아먹더라고요. 영양 만점 계란말이에 밥도둑 스팸구이까지 있으니 매운 거 못 먹는 아이들 동반한 가족외식 장소로도 백점 만점에 이백점입니다🎉
최부대찌개 부대찌개 국물 맛은 어떤가요?
최부대찌개 부대찌개는 느끼하지 않고 칼칼하면서도 깊고 진한 국물에, 햄과 소시지가 냄비 가득 듬뿍 들어가 있어요. 어릴 적 엄마가 끓여주신 그 옛날 감성 그대로의 맛이었어요.
아이들 밥 챙겨줬으니 이제 엄빠 타임 가야죠? 이 집의 주인공, 옥정 맛집 타이틀을 달게 해 준 1등 공신 부대찌개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했어요.
옛날에 집에 햄이 귀하던 시절, 잔칫날에나 겨우 먹던 그 시절 아련한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셨대요. 그래서 그런지 냄비 가득 햄과 소시지가 진짜 아낌없이 듬뿍듬뿍 쏟아져 들어가 있어요.
국물 한 숟갈 딱 떠먹는 순간, 남편이랑 동시에 "크으아~" 아저씨 소리 냈잖아요. 국물이 전혀 느끼하지 않고 엄청 칼칼하면서도 깊고 진해요! 매일 기본 육수를 사장님이 직접 우려내신다는데, 조금만 끓여도 국물에 햄 특유의 고소한 향과 매콤한 양념이 사악 배어들어서 수저를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왜 혼밥족들이나 직장인들이 든든한 옥정 밥집 찾아서 최부대찌개로 오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는 맛입니다. 느끼한 맛은 싹 잡고 시원 칼칼함만 남겨서 대낮인데도 "여기 소주 한 병이요.."를 외치고 싶어지는 마법의 국물이었어요. 저녁에 오면 완전 안주 맛도리 옥정 술집으로 변신할 각입니다.
매운 걸 못 먹는 아이들도 잘 먹었나요?
아이들은 최부대찌개 밑반찬인 동치미 국물에 완전히 빠져서, 계란말이·스팸구이와 함께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어요. 밑반찬 클래스도 남다른데, 특히 요 동치미 국물이 아주 요물이거든요.


저희 아이들이 매운 부대찌개는 못 먹어도 이 시원하고 달콤새콤한 동치미 국물에 완전히 꽂혀버렸지 뭐예요? "엄마, 국물 더 줘!"를 연발하면서, 동치미 국물 원샷 때리고 계란말이랑 스팸구이 올려서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워내더라고요. 아이들이 잘 먹어주니까 엄마 마음은 그저 흐뭇해요 🤗

아이들이 조용히 먹방을 찍어줄 때, 저희 부부는 본격적으로 부대찌개의 필수 짝꿍인 라면 사리를 투하했어요. 진국이 된 국물에 라면 사리 꼬들꼬들하게 익혀서 햄이랑 같이 싸 먹으면.. 이게 바로 주말의 행복이죠🤣
남편은 국물 흡입하더니 "와, 여보.. 부대찌개가 이 정도로 맛있으면 이 집 냉면도 무조건 찐이다"라면서 다음 주말에는 냉면이랑 만두 깨부수러 꼭 다시 오자고 벌써부터 재방문 예약을 걸더라고요ㅋㅋ🤣 맛잘알 남편이 이 정도로 인정했으니 진정한 옥정 맛집 인정입니다👍


최부대찌개 공기밥 무한리필, 셀프바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최부대찌개는 1인 1메뉴 주문 시 공기밥이 무한리필이고, 따로 마련된 셀프바에서 밥과 반찬을 원하는 만큼 직접 담아올 수 있어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진짜 대박인 정보죠! 대식가분들 소리 지르세요!! (일단 저부터요!!🙋♀️) 눈치 볼 필요 전혀 없이 먹고 싶은 만큼 편하게 담아오면 돼요.


간혹 무한리필인 곳 가보면 밥이 질거나 푸석해서 실망할 때가 있잖아요? 근데 최부대찌개는 밥이 오래된 밥이 아니라 언제 가도 늘 갓 지은 것처럼 고슬고슬하고 맛있더라고요. 칼칼한 국물에 밥 슥슥 비벼 먹다 보면 2공기는 기본으로 순삭하게 돼요.
사장님의 "정직하게 준비하고, 푸짐하게 드리고, 다시 오고 싶게 만들자"라는 철학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배부르고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어서 든든한 점심, 옥정 밥집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식사 마무리는 후식 매실차
최부대찌개는 식사 후 시원하고 달달한 매실차를 후식으로 내줘요. 정신없이 먹다 보니 냄비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더라고요.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더는 못 먹겠다 싶을 때 나온 사장님의 비밀 병기!
매실차 한 잔을 딱 마셔주니까 기름진 속이 사악 내려가면서 소화가 확 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딸하고 매실차 짠~도 해주구요 ㅎㅎ
식사의 시작부터 메인 요리, 그리고 달콤한 마무리 후식까지 아주 완벽한 웰메이드 풀코스 외식을 즐긴 기분이었어요. 사장님 인심도 너무 좋으시고 맛도 변함없이 훌륭하니, 단골이 안 될 수가 없는 마성의 매장입니다. 가족 외식 장소로도 손색없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맵지 않은 서브 메뉴도 탄탄해서 엄마 아빠 편하게 식사하기 참 좋은 곳이에요. 물론 저녁 시간에 얼큰하게 찌개 전골 끓여놓고 달리기 좋은 옥정 술집으로도 손색없답니다.
최부대찌개 총평과 영업시간·주차 정보
양주 옥정 근처에서 "진짜 제대로 된 부대찌개 한 번 먹어보고 싶다", 혹은 "아이랑 가기 편한 푸짐한 밥집 찾는다" 하시는 분들은 주저 말고 최부대찌개로 달려가 보세요! 속이 뜨끈하고 든든해지는 최고의 한 끼를 선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고유가지원금 사용도 가능하니 혜택 챙기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매장명: 최부대찌개
- 주소: 경기 양주시 옥정로10길 51 1층 일부
- 운영 시간: 월~금요일 10:30~21:00 (라스트오더 20:30), 일요일 11:00~14:30 (라스트오더 14:00), 매주 토요일 휴무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주차: 매장 뒤편 주차장 이용 혹은 길 주차 가능
- 특이사항: 고유가지원금 사용 가능, 셀프바 반찬 및 밥 무한리필, 후식 매실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