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중식당 연휴 여행 아기 식기 제공, BUUK자장면·해물짬뽕 부엌간 차이니즈
한 줄 요약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은 달맞이길 언덕에 있는 레스토랑·베이커리 복합 건물 1층의 중식당입니다. 연휴에 경주에서 부산으로 여행 온 부부가 아기와 함께 BUUK 자장면, 해물 짬뽕, 흑초 등심 탕수육을 먹었고 아기 의자와 컵·식판·숟가락·포크까지 제공받았습니다. 짬뽕 국물이 진하고 탕수육은 속이 촉촉해 아기도 잘 먹은, 해운대에서 아기 동반 외식하기 좋은 중식당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짜장면
- 8,000원 (곱빼기 2,000원 추가)
- 파이황과(중국식 오이무침)
- 8,000원
- 수란 오겹 간짜장
- 10,000원
- 고추 간짜장
- 10,000원
- 우삼겹소고기 짬뽕
- 12,000원
- 해물 짬뽕
- 14,000원
- 새우볶음밥
- 10,000원
- 통마늘 유린기
- 26,000원
- 할라피뇨 크림새우
- 22,000원
- 흑초 등심 탕수육
- 28,000원
- 영업시간
-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주차
- 식당 옆 4대,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엘리베이터 연결)
- 예약
- 가능, 창가 자리는 예약 추천
2026. 8. 17. 방문자 기준

연휴에 부산을 골라 해운대 중국집으로
연휴 3일 동안 어딜 갈까 고민하다 남편이 부산, 포항, 그냥 집에 있기 중 선택하라고 해서 부산을 선택. 이번 주만 해도 대구 갔다 온 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우리 부부는 진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거 같다. 성격도 잘 맞지만 이런 거도 잘 맞음ㅋㅋ
여름이기도 하고 바다나 볼까 하고 선택했는데, 어쨌든 물놀이하기 전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서 해운대 맛집 중국집으로 향했다. 얼마 전에 너무 맛없는 짜장면을 먹어서 맛있는 중식당을 가고 싶었음.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

경주에서 볼 수 없는 언덕에 있는 식당. 이런 거만 봐도 여행 왔구나 느껴짐ㅋㅋ 부엌간 해운대점은 레스토랑, 베이커리, 차이니즈 3가지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우리는 그중 중식당에 방문한다.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 주차는?
주차는 식당 바로 옆에 4대 주차가 가능했으며 건물 아래 지하주차장에도 주차가 가능하다.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당으로 갈 수 있었다.


우린 1층 부엌간 차이니즈로~ 카페는 내가 갔을 때는 내부 확장공사를 하고 있어서 가보지는 못했다.

중국집 같지 않은 매장 분위기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은 중국집 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의 식당이 아니었고, 고급 진 중식 레스토랑의 느낌이 났다.

벌써 부엌간이라는 식당을 몇 번이나 방문해 봤지만 차이니즈 중식당은 또 다른 컨셉의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고급스러운 조명. 조명의 따뜻한 느낌과 매장에 놓여있는 많은 유럽 가구들 때문에 중식당이 아닌 고급 가구점을 보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창가 자리는 거의 예약이 다 차있는 상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

가족, 연인, 데이트,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며 아이랑 같이 오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아기 의자와 아기 식기 제공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에는 아기의자도 있으며 아기 식기가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여기 올 때는 항상 가방이 가벼워져서 좋다.

컵, 식판, 숟가락과 포크까지 완벽 제공!

기본 단무지와 짜사이. 물도 그냥 물이 아닌 자스민차를 주셨다. 느끼한 중국음식과 자스민티는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메뉴판과 가격

해운대 맛집 중국집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 메뉴판.
- 짜장면 8,000원
- 파이황과(중국식 오이무침) 8,000원
- 수란 오겹 간짜장 10,000원 — 두툼한 오겹살과 수란을 터트려 건조한 소스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먹는 간짜장
- 고추 간짜장 10,000원
- 우삼겹소고기 짬뽕 12,000원
- 해물 짬뽕 14,000원 — 시원한 국물이 인상적이며 깊고 진한 맛이 느껴지는 해물짬뽕
- 새우볶음밥 10,000원
- 통마늘 유린기 26,000원
- 할라피뇨 크림새우 22,000원
- 흑초 등심 탕수육 28,000원
BUUK 자장면, 옛날 짜장 느낌

BUUK 자장면. 오랜만에 만나는 계란이 올라간 짜장면. 오이 토핑도 있어서 옛날 짜장의 느낌이 물씬 난다.

면과 소스를 잘 비벼주고 한입 먹으니 전통 방식의 짜장면 맛이 확 느껴졌다. 양이 좀 작은 편이라고 느껴져서 많이 드시는 분들은 꼭 2,000원을 추가해서 곱빼기로 드시는 걸 추천!
해물 짬뽕, 여기는 짬뽕 맛집

남편이 주문한 해물 짬뽕. 짜장면도 괜찮았지만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은 짬뽕 맛집이었다. 국물부터가 진하고 얼큰한 게 어제 술을 먹은 거도 아닌데 해장을 하는 느낌ㅋㅋ


오동통한 새우와,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잔뜩 들어있었다.

잔뜩 들어있는 해산물의 양만큼 국물도 진하고 끝내줬다..! 맵기는 신라면 정도? 매운 거 못 먹는 남편은 살짝 맵다고 땀을 뻘뻘 흘림ㅋㅋㅋ
흑초 등심 탕수육, 아기도 먹기 좋은 식감

여기 탕수육도 정말 맛있다..! 특히 중국의 흑식초로 만든 소스가 완전 내 스타일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타일의 탕수육이라 딱딱하지 않아서 아기가 먹기에도 좋았다.

촉촉한 고기 좀 보세여. 양파도 맵지 않아서 소스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아기 주려고 따로 가져간 밥과 야채와 탕수육을 아주 맛있게 다 먹었다. 이렇게 아기 식기를 제공해 주니 너무 편함! 이런 디테일 때문에 부엌간을 찾아서 방문하는 거 같다.
해운대에서 아기랑 갈 중식당을 찾는다면
오늘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부엌간 ♥ 벌써 한 달에 부엌간만 몇 번이나 간 건지. 맨날 레스토랑만 가다가 차이니즈는 처음 가봤는데 역시 1000% 만족! 해운대에서 아기랑 같이 방문할 식당을 찾는다면 꼭 와보시길 추천.
- 상호: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
- 영업시간: 11시 - 21시 (브레이크 타임 15시 - 16시 30분)
- 주차: 가능
- 예약: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