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가기 전 밥 없이도 집어먹은 안 짠 게장 모듬장 한상, 더도게장
한 줄 요약
더도게장은 경남 양산 하북면 통도사 근처에 있는 게장 한정식집이다. 통도사에 들르기 전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1인 28,000원)을 주문했는데, 간장게장 간이 세지 않아 밥 없이도 게장만 계속 집어먹었고 꽃게장·황게장·낙지장·전복장·새우장에 솥밥과 반찬까지 큰 테이블이 가득 찼다. 통도사 근처에서 주차 편하고 푸짐한 게장 한상을 찾는 가족에게 맞는 식당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황게장 영양솥밥 한상차림
- 1인 18,000원 (간장게장·양념게장 중 택1)
-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
- 1인 28,000원, 2인 이상 주문 (꽃게장·황게 간장게장·황게 양념게장·낙지장·전복장·간장 깐새우장)
- 아쭈불고기 + 황게장 영양솥밥 2인 세트
- 48,000원
- 생선구이 3종 + 황게장 영양솥밥 2인 세트
- 48,000원
- 주차
- 매장 앞 주차공간 넓음
- 이벤트
- 영수증 리뷰 이벤트 있음
- 주소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양산대로 2648 2동 202호
2026. 10. 5. 방문자 기준

통도사 가기 전 밥부터, 더도게장
더도게장은 양산 하북면, 통도사 가는 길에 있는 게장 한상차림 식당이에요. 통도사 가기 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밥부터 먹으러 더도게장에 들렀어요. 통도사 근처에서 든든하게 한 끼 먹을 곳을 찾다가 방문했는데요.
사실 관광지 근처 식당은 기대를 조금 내려놓고 가는 편인데, 더도게장은 식사를 시작하고 생각이 꽤 달라졌어요. 게장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러 곳에서 먹어봤는데 이날은 유독 손이 계속 가더라고요. 통도사 가기 전 배 든든하게 채우기 좋았던 곳이라 직접 먹어본 이야기 남겨볼게요.

더도게장 주차는 편한가요?
더도게장은 매장 앞쪽으로 주차공간이 넓습니다. 차 가지고 방문했는데 주차 자리가 넉넉해서 주차 걱정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통도사 쪽으로 이동하기 전에 들르기에도 차로 방문하기 편한 곳이었어요.

넓은 매장과 유독 큰 테이블
더도게장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매장이 꽤 넓고 시원시원했어요. 가족끼리 식사하러 오는 손님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테이블도 하나하나 유독 큰 편이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넓게 만든 건가 싶었는데, 왜 테이블이 이렇게 큰지는 조금 있다가 음식 나오면 바로 이해됩니다. ㅎㅎ
더도게장 메뉴와 가격



더도게장 메뉴는 크게 황게장 한상차림, 모듬장 한상차림, 2인 세트로 나뉘어 있었어요. 가볍게 먹기 좋은 황게장 영양솥밥 한상차림은 1인 18,000원이고,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이에요.
조금 더 다양하게 먹고 싶다면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은 1인 28,000원. 꽃게장부터 황게 간장게장, 황게 양념게장, 낙지장, 전복장, 간장 깐새우장까지 여러 종류의 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고 2인 이상 주문 가능해요.
- 황게장 영양솥밥 한상차림 1인 18,000원 (간장게장 또는 양념게장 선택)
-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 1인 28,000원 (2인 이상)
- 아쭈불고기 + 황게장 영양솥밥 2인 세트 48,000원
- 생선구이 3종 + 황게장 영양솥밥 2인 세트 48,000원
가족끼리 왔을 때 먹기 좋은 2인 메뉴도 있었는데요. 아쭈불고기 + 황게장 영양솥밥 2인 세트 48,000원, 생선구이 3종 + 황게장 영양솥밥 2인 세트 48,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더도게장에서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으로 주문했어요. 1인 28,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메뉴인데 꽃게장부터 황게 간장게장, 황게 양념게장, 낙지장, 전복장, 간장 깐새우장까지 한 번에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구성이에요. 그리고 영수증 리뷰 이벤트가 있으니 참여하실 분들은 식사 후 챙겨보시면 될 것 같아요 :)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은 어떻게 나오나요?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은 모듬장을 가운데 두고 솥밥, 국, 전, 김치와 여러 밑반찬이 한꺼번에 차려져요.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한상이 쫙 차려졌는데, 여기서 아까 왜 테이블이 유독 컸는지 바로 이해됐어요. ㅎㅎ 큰 테이블도 금세 한가득 차더라고요.
메뉴판 사진으로 봤을 때도 푸짐해 보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이것저것 먹을 게 많아서 한상차림이라는 말이 딱 맞는 구성이었어요. 일단 하나씩 살펴볼게요~


솥밥이랑 국, 생선구이, 전, 두부부침에 기본 반찬까지 같이 나왔어요. 이제 메인인 모듬장부터 하나씩 먹어볼게요.

모듬장 나오자마자 일단 비주얼부터 푸짐하죠! 간장게장, 양념게장만 있는 게 아니라 낙지장, 전복장, 새우장까지 이것저것 같이 나오니까 뭐부터 먹어야 할지 잠깐 고민되더라고요. ㅎㅎ






간장게장, 간이 세지 않아 밥 없이도 계속
자 손 나옵니다 앙!
더도게장 간장게장은 살이 제법 꽉 차 있어서 손으로 눌렀을 때 속살이 통통하게 올라오더라고요. 보통 게장은 간이 세서 밥이 꼭 필요한데, 더도게장은 간장맛이 너무 세지 않아서 밥 생각도 안 하고 게장만 계속 집어먹었어요. 한참 먹다가 나중에야 “아 맞다, 밥이랑 먹어야지” 싶었을 정도였어요.


양념게장은 맛있게 매콤한 정도
양념게장도 살이 꽉 차 있었고, 양념은 맵기만 한 맛이 아니라 맛있게 매콤한 정도였어요. 살짝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황게 간장게장은 다리까지 살이 꽉
황게 간장게장은 다리 쪽까지 살이 꽤 차 있었어요. 쭉 빼보니 살이 제법 길게 따라 나오더라고요.

게딱지 비빔밥과 솥밥 숭늉으로 마무리
마무리는 게딱지에 밥 비벼 먹는 거죠~ 게장 양념이랑 내장 맛이 밥에 스며들면서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확 살아났어요. 게살 발라 먹는 것도 맛있었지만 마지막에 이렇게 비벼 먹는 한입이 또 별미더라고요.

마지막은 솥밥에 물 부어서 구수한 숭늉으로 마무리했어요. 게장부터 반찬, 솥밥까지 이것저것 먹고 마지막에 따뜻한 숭늉까지 먹으니 딱 좋더라고요. 이렇게 든든하게 한 끼 마무리하고 정말 잘 먹고 왔어요.

통도사 근처 게장집으로 더도게장, 총평
통도사 가기 전 식사하려고 들른 더도게장은 주차공간도 넓고 매장도 쾌적해서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았고, 무엇보다 모듬장 한상 구성이 정말 푸짐했어요. 게살도 꽉 차 있었고, 평소 게장은 밥 없으면 짜서 많이 못 먹는 편인데 더도게장은 간이 과하지 않아 밥도 잊고 게장부터 계속 집어먹었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장게장부터 맛있게 매콤한 양념게장, 마지막 구수한 숭늉까지 든든하게 한 끼 잘 먹고 나왔어요. 통도사 근처에서 게장이나 푸짐한 한식 한상 찾으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