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대창곱창구이 정식 수란 덮밥과 시래기 절임 반찬, 호랑이굴
한 줄 요약
호랑이굴 타임빌라스 수원점은 범계동 한우대창 맛집 호랑이굴이 수원 롯데백화점 타임빌라스 3층에 낸 내장 요리집입니다. 평일 점심에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걸고 10분 내외 기다려 대창/곱창구이 정식을 먹었는데, 마늘 후레이크와 수란을 올린 덮밥에 미니 우동·새우튀김·유자단무지·시래기 절임까지 구성이 알찼습니다. 내장이 느끼할까 걱정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정식이라 재방문 의사가 충분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롯데백화점 타임빌라스 수원 3층 패밀리존 쪽
- 웨이팅
- 캐치테이블 등록, 평일 오후 1시 반쯤 앞 2팀·대기 10분 내외
- 주문·결제
- 테이블 태블릿 주문, 계산은 나갈 때
- 주문 메뉴
- 대창/곱창구이 정식 (와사비 기본 제공)
- 정식 구성
- 대창·곱창 덮밥(마늘 후레이크·부추·수란), 미니 우동, 일본식 계란말이, 새우튀김, 양배추 샐러드, 마늘쫑 장아찌, 유자단무지, 저염 명란, 시래기 절임
- 인증
- 블루리본 2년 연속 선정 표시
2026. 6. 7. 방문자 기준

범계동에서 한우대창으로 이미 유명한 호랑이굴이 수원에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반가운 마음에 다녀왔어요.

호랑이굴 타임빌라스 수원점 위치는?
호랑이굴 수원점은 롯데백화점 타임빌라스 수원 3층에 있고, 수많은 식당들 사이에서 패밀리존 쪽으로 가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간판과 마크가 눈에 띄어서 헤매지는 않았어요.


평일 점심 웨이팅은 얼마나 걸릴까?
호랑이굴 타임빌라스 수원점은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등록하는데, 평일 오후 1시 반쯤 도착했을 때 제 앞에 2팀 정도 있었고 대기 시간은 10분 내외였어요. 도착하자마자 캐치테이블로 웨이팅부터 등록했는데, 이 부분이 진짜 편했어요.
웨이팅 의자도 넉넉하게 마련돼 있어서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고요. 이런 사소한 배려에서 이미 "아, 장사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도 다녀오고 메뉴판도 찬찬히 봤는데, 그 사이에 금방 제 차례가 왔어요. 입구 쪽에 블루리본 표시가 딱 보이더라고요. 2년 연속 블루리본 선정이라고 하니 괜히 더 기대감이 올라갔어요. 개인적으로 블루리본은 미슐랭만큼이나 신뢰하는 편이라, 실패 확률이 낮다는 안도감이 있어요.


주문 방식과 매장 분위기
호랑이굴 수원점은 테이블마다 주문용 태블릿이 설치돼 있어서 바로 주문할 수 있고, 계산은 나갈 때 하면 되는 구조예요. 직원분들이 옆에서 과하게 붙어 있지 않아서 오히려 편했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꽤 널찍해요. 테이블 간 간격도 답답하지 않고, 조명이나 인테리어는 과거와 현대가 적당히 섞인 느낌이에요. 괜히 사진 한 장 찍고 싶어지는 분위기랄까.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점심 식사든 저녁 약속이든 부담 없이 오기 좋아 보여요.

대창/곱창구이 정식은 어떤 메뉴일까?
점심시간이라 호랑이굴에서 대창/곱창구이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메뉴 기다리면서 호랑이굴 이야기도 한 번 읽어봤고요.
참고로 대창/곱창구이 정식에는 와사비가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다 넣으면 꽤 매울 수 있으니 미리 덜어놓고 취향에 맞게 조절하는 걸 추천해요.

잠시 후 나온 정식 한 상을 보고 "아, 이 집은 정식 구성을 진짜 잘하는구나" 싶었어요. 잘 구워진 대창과 곱창 위에 바삭한 마늘 후레이크, 신선한 부추, 그리고 수란까지 얹어져 있는데, 이걸 비비면 덮밥이 거의 메인 요리급이에요. 내장 특유의 고소함에 마늘 향이 더해지고, 수란이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줘서 밥이 술술 들어가요.


정식에 함께 나오는 반찬 구성
대창/곱창구이 정식은 정식답게 구성도 알찼어요. 아래 반찬들이 하나하나 빠짐없이 나와요.
- 미니 우동
- 일본식 계란말이
- 새우튀김
- 양배추 샐러드
- 마늘쫑 장아찌
- 유자단무지
- 저염 명란
- 시래기 절임
솔직히 단무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호랑이굴 유자단무지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상큼하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이날 최고의 반찬은 시래기 절임
개인적으로 이날 호랑이굴 반찬 중 최고는 시래기 절임이었어요. 설명을 정확히 못 하겠는데, 짜지 않고 깊은 맛이 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진짜 집밥 같은 느낌이 났어요. "아, 역시 잘하는 집은 메인만 잘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호랑이굴 수원점, 다시 갈 만할까?
호랑이굴 타임빌라스 수원점은 직원분들도 전반적으로 친절했고, 매장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내장 메뉴라 느끼할까 봐 걱정할 수도 있는데, 정식 구성 덕분에 밸런스가 잘 맞아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든든하게, 하지만 과하지 않게 먹고 싶은 날에 딱 맞는 곳이에요.
정리하자면, 호랑이굴은 수원 타임빌라스 맛집으로 왜 사람들이 찾는지 충분히 납득이 가는 곳이에요. 수원역, 수원 롯데백화점 식당 중에서도 내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가볼 만해요. 쇼핑하다가 점심이나 저녁으로 들르기에도 동선이 좋아서 재방문 의사 충분히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