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추암해변 맛집 아기 동반 명절 점심 오마카세, 삼척보물섬
한 줄 요약
삼척보물섬은 강원 삼척시 수로부인길에 있는 오션뷰 요리주점으로, 점심 오마카세가 인당 25,000원, 저녁이 30,000원입니다. 명절에 시어머님, 아기와 함께 방문해 홍합탕·김치전·수육·간장게장·생선구이·전복볶음밥까지 한상으로 받았고, 사장님이 아기 이유식도 흔쾌히 데워주셨습니다. 비싼 오마카세가 아니어도 가족 식사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상호
- 삼척보물섬
- 주소
- 강원 삼척시 수로부인길 364 1층
- 운영시간
- 11:30~22:00 / 라스트오더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점심 오마카세
- 인당 25,000원
- 저녁 오마카세
- 인당 30,000원
- 주차
- 가게 앞 및 가게 앞 대로변 가능
- 아기의자
- 없음
- 휴무 안내
- 방문 시 9/28~30 휴무 안내(정기휴무 여부 확인 필요)
2026. 9. 25. 방문자 기준

명절에 찾은 삼척 오마카세, 인당 25,000원
저는 명절을 맞이해서 시댁인 삼척에 와 있는데요. 모처럼 시어머님도 쉬시는 날이라, 같이 잠깐이라도 나가보자 하고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근처 해변에 뷰도 좋고 가격도 좋은 오마카세가 있다길래 후딱 예약하고 다녀왔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오마카세라니 두근두근 하잖아요? 이전에는 기념일에 종종 갔는데, 보통은 인당 10만원 전후로 웃돌아 꽤 금액이 컸는데 무려 여기는 인당 25,000원! 저녁은 30,000원이더라구요.
삼척보물섬 위치·운영시간·주차
- 삼척 보물섬
- 주소: 강원 삼척시 수로부인길 364 1층
- 운영시간: 11시 30분 ~ 22시 / 라스트오더 21시 /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 (제가 방문한 건 명절 당일이라 9/28~30 휴무인데 정기휴무인지, 명절 지낸 후라 휴무인지 알 수 없기에 꼭 확인해보고 방문해보세요!)
- 주차: 가게 앞 가능, 가게 앞 대로변 가능
- 아기의자: X 없습니다!


가게 전경이고요, 안에서 보면 바로 바닷가가 보이는 오션뷰라 탁 트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첫 코스 홍합탕과 김치전
먼저 앉으면 물과 앞접시를 세팅해주시고요. 바로 버너에 홍합탕이 나와요.


홍합탕은 맑은 국물로 나오지만, 후추와 마늘, 파의 시원함까지 진짜 매콤칼칼하면서도 맵지 않으니 너무 좋았고요. 김치전은 두꺼워서 푸짐한데 또 아주 빠삭빠삭해서 두꺼운대로 많이 맛있게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어요! 새콤한 김치도 아주 딱이더라구요!


수육·간장게장과 게딱지 비빔밥
그리고 수육과 쌈, 쌈장/마늘/고추, 그리고 간장게장도 나와요. 수육도 쌈싸먹고 간장게장도 먹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밥에 김+깨+참기름 뿌린 밥도 함께 주시는데, 이건 게딱지에 비벼먹으면 아주 딱이랍니다. 그리고 전 요 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제가 거의 다 먹었네요! 아삭하면서 새콤하지만 많이 새콤하지 않고, 조금 달큰하면서도 아삭아삭하니 자꾸 젓가락이 가더라구요.


별미는 전복볶음밥과 생선구이
그리고 이렇게 먹다보면 아래처럼 생선구이, 전복볶음밥이 나오는데요.


전복볶음밥을 철판에 지글지글글 눌러서 나오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전복내장 비벼 먹으면 정말 녹진했고 주꾸미랑 전복살도 야들야들해서 곁들여먹다보면 사이사이 숨어 있는 새우까지! 전복볶음밥이 진짜 별미였어요, 그리고 생선구이에 매콤한 소스도 발려서 나오는 살 발라 먹다보니 살이 포근하니 맛있더라구요.


전복볶음밥과 생선구이가 나오기 전이구요, 이렇게 게딱지에 저는 밥을 비벼먹었는데 많이 먹고 싶어서 두번 째는 게딱지 두개 다 긁어서 아예 밥그릇에 붓고 비볐더니 맛있더라구요!! (여러분 게딱지에 비비지 말고 게딱지랑 게살 발라서 그릇에 넣고 비벼드세요!!)
삼척 맛집 오마카세답게 정말 푸짐하고요, 가격 또한 가성비 좋게 가족들이랑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까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오늘은 비가 내리고 흐려서 좀 아쉬웠지만 앞에 바다도 바로 있어서 식사 후 잠시 산책도 즐겨보았구요.
아기 동반으로 가도 괜찮을까
삼척보물섬에 아기의자는 없지만, 아기 이유식타임이라 사장님께 전자레인지에 데피는 걸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데펴주셨고요. 전복살과 돼지고기수육도 한조각씩 잘게 자르고 발라 이유식에 같이 먹였답니다. 전복살이 야들야들한데 정말 부드러워가지고 아기가 먹기에도 딱이었어요!
삼척 맛집 오마카세! 꼭 비싼 곳이 아니어도 충분히 맛있고 만족하게 먹었던 곳이에요. 시아버님이 바쁘셔서 함께 오지 못하였는데, 다음 번에 어머님이 아버님 모시고 와봐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삼척에 방문해서 맛집 찾으신다면, 추암해변 맛집 횟집인 삼척 보물섬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