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낚시 후 숙소 한라산 안주 포장, 계란초밥·새우튀김 제쭈
한 줄 요약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은 서귀포 신시가지 김정문화로에 있는 도시락·초밥 포장 전문점이다. 제주 여행 마지막 날 낚시를 마친 작성자가 숙소에서 한라산과 제주맥주에 곁들일 안주삼총사, 새우튀김, 계란초밥 3개를 33,500원어치 포장했고, 감자전 대신 추천받은 3,900원 계란초밥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은 서귀포 숙소 술안주를 한 번에 포장하기 좋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김정문화로 65 1층
- 총 주문 금액
- 33,500원 (안주삼총사, 새우튀김 '새우 7', 계란초밥 3p)
- 새우튀김(새우 7)
- 5,800원, 약 7개, 소스 별도 포장
- 생연어초밥 3p
- 4,900원
- 구운연어초밥 3p
- 5,400원
- 생새우초밥 3p
- 3,900원
- 구운새우초밥 3p
- 4,400원
- 계란초밥 3p
- 3,900원
- 좌석
- 우드톤 매장에 2~4인용 테이블, 좌석 수는 많지 않음
- 방문일
- 2026년 7월 24일 (가격·메뉴는 방문 당시 기준)
2026. 7. 30. 방문자 기준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에서 낚시 후 숙소 술안주를 포장한 이유
제주 마지막 날 낚시를 마치고 숙소에서 한라산과 제주맥주를 마시려고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에서 33,500원어치를 포장했어. 결론부터 말하면 연어회와 육회, 생새우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숙소 술안주로 구성이 좋았고, 의외의 1등은 3,900원짜리 계란초밥 3개였어.
다만 원래 먹으려던 감자전은 없어진 메뉴라고 하셔서, 특정 메뉴를 보고 방문한다면 주문 전에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아.
※ 2026년 7월 24일 방문 당시 기준이야. 업체에서 30,000원 이용권을 제공받았고, 초과 금액 3,500원은 직접 결제했어.
제주 여행 마지막 날에는 이상하게 밖에서 오래 식사하는 것보다 숙소에 들어가 씻고 편하게 먹고 싶더라. 이날도 낚시를 마치고 난 뒤라 체력은 이미 바닥이었고, 한라산이랑 제주맥주를 사서 숙소에서 천천히 마실 생각이었어. 회만 포장하면 조금 심심하고, 치킨이나 고기류는 제주까지 와서 먹기엔 무거울 것 같아서 연어와 육회, 새우가 함께 들어간 구성을 골랐어.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 매장 분위기는 어때?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은 우드톤 벽면에 2~4인용 테이블이 놓여 있는 아담한 매장이었어. 안에서 먹는 것도 가능하지만 좌석이 아주 많은 식당은 아니라서, 내 기준에는 매장 식사보다 도시락이나 초밥을 포장하기 편한 곳에 가까웠어.


여행 일정 중간에 들러 빠르게 받아 가거나 숙소 식사를 준비하기 좋은 구조였고, 메뉴 사진과 가격이 매장 안에 크게 붙어 있어 고르기도 어렵지 않았어.

서귀포 도시락 단체주문을 알아보는 경우에도 메뉴 구성이 다양하긴 했지만, 매장이 크지는 않으니 필요한 수량과 픽업 시간은 미리 문의하는 편이 안전해 보여.
방문 당시에는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고 음식 사진을 첨부하면 연어초밥 2개를 제공하는 이벤트 안내도 붙어 있었어. 이벤트 내용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시 다시 확인하면 돼.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 메뉴와 초밥 3개 단위 가격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에는 식사형 도시락과 초밥 단품이 모두 있었어. 가볍게 추가하기 좋은 3개짜리 초밥도 따로 판매하고 있었어.





- 생연어초밥 3p 4,900원
- 구운연어초밥 3p 5,400원
- 생새우초밥 3p 3,900원
- 구운새우초밥 3p 4,400원
- 계란초밥 3p 3,900원




가격과 메뉴는 2026년 7월 방문 당시 기준이야.

총 33,500원, 무엇을 주문했을까?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에서 주문한 건 안주삼총사, 새우튀김(영수증 표기 '새우 7'), 계란초밥 3개로 총 33,500원이었어. '새우 7'은 실제로 새우튀김이 약 7개 들어 있었고, 소스도 따로 포장해 주셨어.

원래는 감자전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감자전은 없어진 메뉴라고 하시더라. 살짝 아쉬웠지만 직원분이 추천해 주신 계란초밥 3개를 대신 주문했어. 그런데 이 선택이 결과적으로는 제일 잘한 선택이었다.
안주삼총사, 연어·육회·생새우를 한 번에
제쭈 안주삼총사는 연어회와 육회, 생새우를 중심으로 여러 곁들임이 한 용기에 들어 있는 구성이었어. 연어만 한 팩 사면 먹다 조금 물릴 수 있는데, 안주삼총사에는 육회와 생새우가 같이 들어 있어 한 점씩 번갈아 먹기 좋더라.


양파채와 생강, 마늘, 와사비 같은 곁들임도 칸별로 정리돼 있어서 숙소에 도착한 뒤 따로 접시를 준비하지 않고 포장 용기 그대로 먹기 편했어.

연어는 한 점씩 집어 먹기 좋은 두께였고, 생새우도 물컹하거나 비린 느낌 없이 맛있었어. 한라산처럼 향이 강한 술과 먹어도 맛이 묻히지 않았고, 제주맥주와는 조금 더 가볍게 먹기 좋았어.

한 끼 도시락이라기보다는 여러 종류의 해산물과 육회를 조금씩 곁들이는 숙소 술안주를 찾는 사람에게 더 잘 맞는 메뉴였어.

감자전 대신 시킨 계란초밥 3개가 1등이었던 이유
제쭈 계란초밥 3개(3,900원)는 이날 주문한 메뉴 중 가장 기억에 남았어. 사진을 찍으려고 차에 가져왔는데 계란초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숙소까지 못 참고 바로 하나 집어 먹었어.

솔직히 도시락이나 포장 전문점의 계란초밥은 밥 위에 단단한 계란이 올라간 평범한 맛일 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한입 먹자마자 예상과 완전히 달랐어.
계란이 퍽퍽하거나 고무처럼 단단하지 않고 안쪽까지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웠어. 밥보다 계란의 존재감이 확실해서 사이드 메뉴처럼 대충 만든 느낌이 아니더라.
제주까지 와서 계란초밥을 칭찬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도시락·포장 전문 초밥집 계란초밥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만족했어. 감자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주문한 메뉴였지만, 다시 방문한다면 계란초밥은 일부러 추가할 것 같아.
제쭈 새우튀김 '새우 7', 5,800원 가격 대비 어땠어?
제쭈 새우튀김은 영수증에 '새우 7'로 표시돼 있었고 가격은 5,800원이었어.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지만 실제로도 약 7개 정도 들어 있었고, 이 가격에 새우가 생각보다 통통했어.

작은 칵테일새우에 튀김옷만 두껍게 입힌 스타일이 아니라 새우 살이 어느 정도 느껴져서 술안주로 집어 먹기 좋았어. 마요네즈 계열의 소스도 따로 들어 있어 찍어 먹을 수 있었고, 연어와 육회처럼 차가운 메뉴만 주문했을 때 부족할 수 있는 따뜻한 튀김류를 보완해 줬어.
특히 한라산을 마실 때는 회만 계속 먹는 것보다 중간에 새우튀김 하나씩 먹으니까 구성이 훨씬 덜 단조로웠어.
직접 먹어보고 느낀 장점 3가지
1. 술안주 종류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연어회, 육회, 생새우, 새우튀김, 계란초밥을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 한 곳에서 포장하니 숙소에 들어가서 따로 배달을 기다리거나 여러 가게를 들를 필요가 없었어. 낚시처럼 체력 소모가 큰 일정을 마친 날에는 이게 생각보다 편하더라.
2. 초밥을 소량으로 추가할 수 있다
초밥을 7개나 10개씩 사지 않아도 생연어, 구운연어, 생새우, 계란초밥을 3개 단위로 추가할 수 있어. 메인 도시락에 조금만 곁들이거나 여러 맛을 나눠 먹기 좋았어.
3. 가격 대비 새우 구성이 괜찮았다
새우튀김은 약 7개에 5,800원이었고 새우 살도 통통한 편이었어. 생새우초밥도 맛있어서 새우 메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았어.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 방문 전 고려할 점 2가지

감자전처럼 없어진 메뉴가 있을 수 있다
온라인이나 예전 메뉴 사진만 보고 특정 메뉴를 기대하고 방문하면 판매가 종료됐을 수 있어. 꼭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전화로 먼저 확인하는 게 좋아.
매장이 넓은 식당은 아니다
안에서 식사할 자리는 있지만 좌석 수가 많지는 않아 보여. 여러 명이 방문하거나 서귀포 도시락 단체주문을 계획한다면 현장에서 바로 주문하기보다 미리 예약하는 편이 나아 보여.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
- 제주 여행 중 숙소에서 한라산이나 맥주를 마실 사람
- 회, 육회, 새우튀김을 한 번에 조금씩 먹고 싶은 사람
- 낚시나 관광 후 밖에서 오래 식사할 체력이 없는 사람
- 서귀포에서 포장 가능한 저녁 메뉴를 찾는 사람
- 도시락에 초밥 몇 개만 추가하고 싶은 사람
반대로 따뜻한 국물이나 갓 지은 밥 중심의 푸짐한 한식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안주형 구성보다 다른 도시락 메뉴가 더 잘 맞을 수 있어.
재방문한다면 계란초밥은 무조건 추가
이번 제쭈 서귀포신시가지점 주문은 제주 마지막 날 낚시 후 숙소에서 편하게 먹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목적에는 잘 맞았어. 안주삼총사는 연어와 육회, 생새우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한라산과 제주맥주 안주로 좋았고, 새우튀김은 약 7개에 5,800원이라 가격 대비 새우가 통통했어.
그리고 감자전 대신 주문한 계란초밥은 예상 밖의 1등이었어.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워서 차 안에서 하나를 바로 먹어버렸고, 다음에 방문해도 다시 주문할 생각이야.
제주 여행 중 숙소 술안주나 서귀포 도시락 프리미엄 포장을 찾는다면, 메인 도시락에 계란초밥 3개와 새우튀김을 추가하는 조합을 추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