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 커플 2차 술집 빨간오뎅·소주 3만원대와 코인 달고나, 을지포차
한 줄 요약
을지포차 구로디지털점은 구로디지털단지역 깔깔거리에 있는 레트로 감성의 헌팅 포차 스타일 술집이다. 남자친구와 등갈비를 먹은 뒤 2차로 들러 빨간 오뎅과 프렌치토스트에 소주를 곁들였고, 가격은 3만원대였으며 안주를 시키면 받는 코인으로 달고나도 만들어 먹었다. 가성비와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좋지만 음악이 커서 조용한 데이트보다는 단체 모임에 어울리는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12 1층 (구디 깔깔거리)
- 주문 메뉴
- 빨간 오뎅, 프렌치토스트, 소주
- 프렌치토스트
- 6,000원
- 총 금액
- 안주 2개 + 소주 3만원대
- 기타 메뉴
- 짬뽕탕, 크림 수제비, 돈가스, 수육, 닭발, 치킨 등
- 이벤트
- 안주 주문 시 코인 지급(솜사탕·달고나 만들기), 인형뽑기 기계, DJ 신청곡
- 좌석
- 안쪽까지 깊숙이 테이블이 많은 넓은 홀, 창문 개방형
2026. 9. 29. 방문자 기준
구디 을지포차, 2차로 가 보니 어땠나?
을지포차 구로디지털단지역점은 구디 깔깔거리에 있는 포차 스타일 술집이에요. 남자친구랑 1차로 등갈비를 먹고 2차로 방문했는데, 꽤나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어요.

을지포차는 뭔가 헌팅 포차 같은 느낌도 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구디에 사람도 많고 인기가 많은 곳인지 을지포차 앞에서 메뉴판 구경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전체적으로 창문이 열려 있어서 야장 같은 느낌이 나니까, 야외 느낌에서 먹고 싶은 분들은 지나가면서 살펴보시길! (완전 야장은 아니고 창문이 열려 있는 정도)

을지포차 구로디지털점 내부는 넓을까?
을지포차 구로디지털점은 안쪽 깊숙한 곳까지 자리가 있어서 완전 넓은 편이었어요,, 단체로 놀 만한 술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내부에 테이블이 무지하게 많았어요. 을지포차는 을지로 골목의 레트로 감성을 닮은 포차라 단체 회식이라든지 친구들과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 같았어요. 다만, 음악 소리가 너무 크기 때문에 대화에 집중하실 분들이라면 조금 싫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둘이서 오기보단 단체로 시끄럽게 놀아야 할 분위기,, (아닌가?)
20~30대가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포차 스타일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요. 을지포차는 구디뿐 아니라 강남 등에도 있는데 다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아요. 제가 선호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20대 같은 술집을 오니 새롭긴 새로웠어요,,

을지포차 안주 가격은? 빨간 오뎅·프렌치토스트에 소주 3만원대
을지포차에서 빨간 오뎅과 프렌치토스트, 소주를 시켰더니 3만원대가 나왔어요. 배부르게 먹고 왔기 때문에 간단하게 시킨 건데, 안주 두 개랑 소주까지 삼만원대라 가성비는 굿이라고 생각했어요.
메뉴는 이외에도 짬뽕탕, 크림 수제비, 돈가스, 수육 등 술집 메뉴들이 아주 다양하게 있었어요. 1차로 왔으면 여러 가지 시켜 봤을 듯! 여러 가지 안주가 먹고 싶은 분들은 단체로 와서 이것저것 시켜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닭발, 치킨 등 메뉴의 일관성 없이 그냥 많은 편이에요.


을지포차 코인으로 달고나 만들기와 인형뽑기
을지포차에서는 안주를 주문하면 코인을 지급해 주는데, 그 코인으로 솜사탕이나 달고나 등을 만들 수 있어요. 옆에 인형뽑기 기계도 있어서 메뉴 나오기 전에 시간 보낼 수 있어요.



오랜만에 달고나를 만들어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어렸을 때는 자주 만들었는데 요즘엔 찾아보기 힘든 달고나 기계를 을지포차에서 만나서 반가웠고,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니까 옛날 그 맛이 나서 맛있었어요. 소주 먹으면서 한두 입씩 먹다 보니 한 개를 거의 다 먹을 정도였어요.




빨간 오뎅과 프렌치토스트 맛은?
을지포차 빨간 오뎅은 양이 많고 조금 매콤한 탕이지만 조미료 맛이 강한 편이었어요. 양이 많아서 여러 명이 와서 하나씩 집어 먹기 좋았고, 빨간 탕이라 느끼함을 잡아 주었어요. 다만 뭐랄까 조미료 맛이 강하게 나서 강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불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냥저냥 술안주로 먹기 좋았어요.
프렌치토스트도 6천원이라 가성비가 있긴 했지만, 빵이 쪼끔 촉촉해서 제가 생각하는 식감은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달달한 게 먹고 싶었는데 소주 안주로 달고나를 먹어서 충족이 돼서 그런지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을지포차 구로디지털점, 커플에게도 괜찮을까?
을지포차 구로디지털점은 헌팅 포차 같은 느낌이 나서 커플이 오기엔 비추예요. 사실 그냥 번화가에 있는 술집이다 보니 안주가 맛있다기보다 가성비 있게 시켜 놓고 술 먹기에 좋았고, 옛날 노래가 많이 나와서 노래 감상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DJ가 추천곡도 받으시고 이벤트도 진행해요)
남녀 같이 놀러 온 사람들이 많았고, 여러 가지 이벤트도 많이 하는 술집이라 잔잔한 것보다는 조금 시끄럽게 불금·불토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술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