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반건조 민어구이와 고등어초밥 부부 저녁,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한 줄 요약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은 수원 권선구 서부로에 있는 화덕 생선구이·고등어 요리 전문점이다. 평일 저녁 부부가 고등어초밥, 고등어구이, 민어구이를 먹었고,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민어구이가 반건조 민어였다는 걸 직원에게 확인했다.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은 고등어초밥과 반건조 민어구이 때문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찾고 싶은 서수원 가족외식 식당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731 1층
- 영업시간
- 10:40~22:00 (하절기 연장영업)
- 라스트오더
- 20:50
- 주차
- 넓은 주차장 보유
- 주문 방식
- 키오스크 주문
- 주문 메뉴
- 고등어구이, 민어구이, 고등어초밥
- 셀프바
- 다양한 반찬, 후식용 숭늉·식혜 (반찬 포장 금지)
- 물
- 생수 제공
- 대기
- 입구 한편에 별도 대기 공간
2026. 6. 6. 방문자 기준
신랑과 저녁을 먹기 위해 호매실동에 있는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을 방문했다.

작년에 새로 생긴 뒤로 오며 가며 보기만 했던 곳인데, 이번에 드디어 방문하게 됐다. 평소 생선을 좋아하는 시댁 식구들과도 한 번 와볼 만한 곳이라 생각했지만, 고등어와 관련된 슬픈 사연(?)이 있어 그동안은 쉽게 발길이 닿지 않았다. 이번에는 슈퍼멤버스 등급이 상향된 기념으로 신랑과 함께 방문했다.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영업시간과 주차는?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은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731 1층에 있고, 영업시간은 10:40~22:00, 라스트오더는 20:50이다. 하절기에는 연장영업을 하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서수원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답게 접근성도 좋고 주차 공간도 넉넉했다. 주차장부터 마음에 들었다. 공간이 매우 넓다.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여유로운 주차장이라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매장 분위기와 주문 방식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매장 내부 역시 넓고 쾌적했다. 마치 외곽으로 나들이를 나온 듯한 분위기다.
평일 저녁인데도 손님이 많았지만 공간이 넓어 복잡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었고, 전체적으로 대접받는 듯한 프리미엄 식당 분위기였다.
물은 생수로 제공된다. 개인적으로 생수를 제공하는 식당을 선호하는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아래 세 가지다.
- 고등어구이
- 민어구이
- 고등어초밥

수조, 셀프바, 기본 밥상
주문을 마치고 매장을 둘러보는데 수조가 눈에 들어왔다. 수조 안에 고등어가 가득했다. 고등어가 이렇게 영롱한 생선이었나 싶을 정도였다. 평소에는 동영상도 잘 찍지 않는데 나도 모르게 영상을 찍고 있었다.
원산지 표시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었다.
셀프바에는 다양한 반찬이 준비되어 있었고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숭늉과 식혜도 마련되어 있었다. 셀프바를 둘러보고 있으니 배가 더 고파졌다.
자리로 돌아가니 밑반찬과 함께 잘 차려진 밥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조밥도 반가웠고, 기대 없이 먹은 미역국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셀프바에 포장 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어 속으로 누가 반찬을 포장해 갈까 싶었는데, 맛을 보니 괜히 적어놓은 문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어초밥은 꼭 먹어봐야 한다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에서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고등어초밥이었다. 고소함과 쫄깃한 식감, 신선함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다.

제주도에서 고등어회를 맛본 이후 고등어에 푹 빠졌는데, 사실 이곳을 지나갈 때마다 속으로 고등어초밥을 외치곤 했다. 드디어 고등어초밥 영접.
아껴 먹는다고 먹었는데 어느새 세 개만 남아 있었다. 신랑이 하나를 먹고 두 개가 남았는데, 하나씩 나눠 먹자고 했더니 본인 몫은 다 먹었다며 두 개 다 내 몫이라고 한다.
나이스. 하나는 바로 먹고 하나는 식사를 마친 뒤 디저트처럼 아껴 먹었다.
화덕에 구운 고등어구이와 반건조 민어구이
고등어집에 왔으니 고등어구이는 기본이다. 화덕에 구운 고등어구이는 기름진 고등어의 풍미와 적당한 간이 잘 어우러졌다.

가시를 정성스럽게 발라내고 한입 먹어보니 그 맛이 제대로 느껴졌다.

이날 가장 인상 깊었던 민어구이
이날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민어구이였다.

신랑이 귀한 생선이라며 한 번 먹어보자고 주문한 메뉴였는데 첫입부터 반해버렸다.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했다. 먹다 보니 일반 생선구이와는 식감이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혹시 반건조인가 싶어 식사 후 직원분께 여쭤보니 실제로 반건조 민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귀신같은 내 입맛, 역시 입맛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화덕에 구운 생선 특유의 풍미가 살아 있어 왜 수원 생선구이 맛집으로 알려졌는지 이해가 됐다.

생선들이 하나같이 맛있어 가시에 붙은 살까지 야무지게 발라 먹었다. 정신없이 먹다 보니 얼굴에 그을림이 잔뜩 묻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신랑은 옆에서 웃고 있었다.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 가족외식하기 좋을까?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은 반찬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매장이 넓어 권선구에서 가족외식하기 좋은 식당이다.




맛있게 먹고 나니 식탁 위에는 빈 그릇만 가득했다.




주말에는 넓은 매장이 가득 찰 정도로 손님이 많다고 한다. 입구 한편에는 별도의 대기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기다리는 손님들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왜 많은 사람들이 서수원 맛집, 호매실 맛집으로 추천하는지 알 것 같았다. 특히 민어구이는 어무이를 모시고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가성비도 좋고 매장도 넓어 가족외식 장소로 제격이다.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 좋은 권선구 맛집을 찾는다면 고등어명품이되다 수원점을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고등어초밥부터 민어구이까지 아주 만족스러웠던 식사였다. 따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