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꼼장어 소금구이 3인분에 배불러 양념·볶음밥 못 간 날, 경북산꼼장어
한 줄 요약
경북산꼼장어는 부산 동구 초량로에서 대를 이어 운영해 온 꼼장어 구이집이다. 비 오는 날 꼼장어 소금구이 3인분을 주문했고, 연탄불에 초벌한 뒤 양파와 함께 다시 볶아 버너에 올려주는 방식이라 비린내 없이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었다. 소금구이만으로 배가 불러 양념 꼼장어와 볶음밥은 다음 방문으로 미룬, 소금구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초량역 1번 출구 · 도보 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상호
- 경북산꼼장어
- 주소
- 부산 동구 초량로 25
- 주문 메뉴
- 꼼장어 소금구이 3인분
- 조리 방식
- 연탄불 초벌 후 양파와 함께 다시 볶아 버너에 올려 제공
- 셀프바
- 야채·반찬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음
2026. 10. 22. 방문자 기준

초량 맛집 경북산꼼장어, 비 오는 날 연탄불향 가득한 소금구이 맛집
비 오는 날 초량에서 꼼장어에 소주 한잔, 경북산꼼장어
경북산꼼장어는 부산 동구 초량로 25에 있는 꼼장어 구이집이고, 이날 주문한 메뉴는 꼼장어 소금구이 3인분이에요. 비 오는 날이면 유독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잖아요. 이날은 뜨끈한 불향이 가득한 꼼장어에 소주 한잔하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에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초량에 위치한 경북산꼼장어입니다.

오랜 세월 대를 이어 운영해 온 곳이라 그런지 단골손님도 많고, 제대로 된 꼼장어를 맛볼 수 있는 찐 맛집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방문했을 때 외국인 손님들도 식사하면서 사진을 찍고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맛있는 곳은 역시 소문이 나는구나 싶었어요.


경북산꼼장어 매장 분위기와 셀프바는 어때요?
경북산꼼장어 매장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처음 방문했는데도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어서 야채와 반찬 등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식사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눈치 보지 않고 챙길 수 있으니 편하더라고요. 오래 이어져 온 가게만의 분위기도 느껴지고, 꼼장어를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양념 대신 소금구이부터 시작한 이유
경북산꼼장어에서 주문한 메뉴는 꼼장어 소금구이 3인분이에요. 사실 처음에는 양념 꼼장어가 먹고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먼저 소금구이를 먹다가 나중에 양념을 부어서 볶아 먹어도 된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소금구이부터 맛보기로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소금구이만으로도 너무 맛있어서 양념까지 먹을 배가 남지 않았답니다.
연탄불향 가득한 꼼장어 소금구이, 초벌 방식이 핵심
경북산꼼장어의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바로 초벌 방식이었어요. 꼼장어를 먼저 연탄불에 초벌해서 구워주시는데, 불향이 제대로 배어 있어서 테이블에 나왔을 때부터 군침이 돌더라고요.
연탄불 특유의 진한 향이 확 올라오는데, 비 오는 날 먹으니 그 맛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꼼장어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신선한 꼼장어에 불향까지 더해지니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정말 좋더라고요.

양파와 한 번 더 볶아 버너 위로
초벌한 꼼장어는 양파를 듬뿍 넣어 한 번 더 볶아주시고, 다 익은 뒤에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버너 위에 올려주셨어요.


덕분에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양파와 함께 먹으니 양파의 달큰한 맛까지 더해져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소금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 폭발!

꼼장어 소금구이는 무엇에 찍어 먹어야 맛있을까?
경북산꼼장어 소금구이는 사장님이 알려주신 소스와 가루에도 찍어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조합은 소금이었어요. 꼼장어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잖아요. 소스와 가루는 평소 먹던 꼼장어와는 또 다른 독특한 맛이 나서 재미있었어요.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니 꼼장어 본연의 고소한 맛과 감칠맛이 제대로 살아나더라고요. 자극적인 양념 없이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싶었답니다.



괜히 오랜 세월 대를 이어온 맛집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꼼장어 자체가 신선한 것은 물론이고, 초벌부터 마무리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양념 꼼장어와 볶음밥은 다음 기회에!
경북산꼼장어 소금구이 3인분이 푸짐해서 양념 꼼장어와 볶음밥은 결국 먹지 못했어요. 사실 양념 꼼장어도 먹고 싶었거든요. 사장님 말씀대로 소금구이를 먹다가 양념을 넣고 볶아 먹으면 된다기에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소금구이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양도 푸짐해서 결국 양념은 시작도 못 했어요. 배가 너무 불러서 꼼장어 먹고 꼭 먹어보고 싶었던 볶음밥까지 포기했답니다. 아쉽긴 했지만 그만큼 소금구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다음에는 처음부터 양념 꼼장어도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꼭 먹어보려고요.
초량 경북산꼼장어, 다시 갈 만한가요?
비 오는 날 연탄불향 가득한 꼼장어에 소주 한잔하고 싶다면 생각날 만한 곳이 초량 경북산꼼장어예요! 비린내 없이 신선한 꼼장어를 맛볼 수 있었고, 초벌해서 양파와 함께 다시 볶아주는 방식이라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소금에 살짝 찍어 먹었을 때 느껴지는 고소함과 감칠맛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오랜 세월 대를 이어 운영해 온 곳이라는 점에서도 믿음이 갔어요.
이번에는 소금구이 3인분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왔지만, 다음에는 양념 꼼장어와 볶음밥까지 먹으러 다시 방문할 생각이에요. 초량에서 꼼장어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경북산꼼장어도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