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샤브칼국수 한상가득 스페셜 정갈한 식기와 헛개물,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
한 줄 요약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은 김포 걸포로에 있는 상황버섯 육수 샤브칼국수 전문점입니다. 한상가득 스페셜 상황샤브칼국수로 온수육과 불맛쭈꾸미까지 곁들여 먹고, 샤브샤브에서 호밀 생면, 볶음밥으로 이어지는 순서를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헛개로 우려낸 물과 정갈한 식기, 소고기버섯무밥이 있는 셀프바까지 세심해서 다음에는 가족과 다시 오고 싶어진 한 끼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상호
-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
- 주소
- 경기도 김포시 걸포로 142-17 가동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라스트오더
- 20:10
- 먹은 메뉴
- 한상가득 스페셜 상황샤브칼국수 (온수육·불맛쭈꾸미 포함)
- 식사 순서
- 샤브샤브 → 호밀 생면 → 볶음밥
- 셀프바
- 김포 금쌀로 지은 소고기버섯무밥, 양념장, 김치·열무김치
- 물
- 헛개로 우려낸 물
- 주차
- 주차공간 마련
2026. 8. 13. 방문자 기준
많은 음식점을 다녀보고 다양한 음식을 맛보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곳은 꼭 음식이 맛있어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주차를 하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순간까지 기분 좋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곳. 이번에 다녀온 김포 호밀원 샤브칼국수가 저에게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맛있는 한 끼를 먹고 나왔는데 문득 가족이 생각났고,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와야겠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던 곳이에요.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 주차는 편한가요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은 경기도 김포시 걸포로 142-17 가동 1층에 있고,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도착하는 순간부터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맛집을 찾아갈 때 음식만큼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게 주차예요. 특히 손님이 많은 식당은 도착해서 주차 때문에 진을 빼면 식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피곤해지는데요.
차에서 내려 입구로 향하는 순간부터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기분 좋게 반겨주는 모습까지. 어딜 가든 무조건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따뜻하게 맞아주는 곳에서는 확실히 식사를 시작하는 기분부터 달라지는 것 같아요.


가족 외식 장소로 어떤가요
이날 호밀원 매장 안에는 손님들이 많았고, 특히 가족 단위로 식사하러 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따뜻한 음식을 가운데 두고 이야기하며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분위기까지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샤브샤브 자체가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고기와 채소를 하나씩 익혀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가족 외식 메뉴로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한상가득 스페셜 상황샤브칼국수 구성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한상가득 스페셜 상황샤브칼국수로, 온수육과 불맛쭈꾸미가 포함된 구성입니다. 테이블에서 메뉴를 살펴봤는데 샤브칼국수뿐 아니라 온수육, 불맛쭈꾸미 등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다양했습니다. 상황버섯 육수와 호밀 생면으로 완성하는 샤브칼국수가 중심이고 취향에 따라 여러 메뉴를 곁들일 수 있는 구성이에요.





이렇게 골고루 맛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어느 하나 빠지는 메뉴가 없었어요.
물 한 잔에서도 느껴졌던 작은 섬세함
호밀원에서 내주는 물은 평범한 물이 아니라 헛개로 우려낸 물이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눈에 들어온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식탁 위의 작은 것들이었어요. 그릇과 식기류도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이런 작은 부분에서 식당의 인상을 많이 받는 편이에요. 그릇 하나, 식기 하나, 물 한 잔까지.

손님이 직접 마시고 사용하는 것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황버섯 샤브칼국수, 버섯과 채소는 얼마나 나오나
호밀원의 상황버섯 샤브칼국수는 숙주와 미나리를 비롯한 채소에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푸짐하게 담겨 나왔습니다. 드디어 샤브칼국수가 나왔는데, 처음 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건 역시 푸짐한 채소와 버섯이었어요. 여기에 상황버섯 육수가 더해지니 끓이기 전부터 제대로 한 끼를 먹겠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버섯도 몇 조각 장식처럼 올려놓은 정도가 아니라 눈으로 봐도 푸짐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서 채소와 버섯이 익어가는 향까지 더해지니 본격적으로 입맛이 돌기 시작했어요.
샤브고기까지 더해지니 제대로 든든한 한 상
샤브샤브에 빠질 수 없는 고기도 준비됩니다. 얇게 썰어 나온 고기를 끓고 있는 육수에 하나씩 넣어 살짝 익혀 먹었어요.



채소와 버섯에서 맛이 우러난 육수에 고기를 넣어 익히면서 먹으니 국물 맛도 점점 깊어졌습니다. 고기 한 점에 채소를 곁들여 먹고 버섯도 함께 먹다 보면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무엇보다 채소와 버섯,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어 푸짐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한 끼였습니다.
샤브샤브 다음은 호밀 생면
고기와 채소를 어느 정도 먹었다면 이제 기다리던 호밀면 차례입니다. 호밀원이라는 이름처럼 샤브샤브 뒤에 먹는 면도 호밀 생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채소와 버섯, 고기 맛이 충분히 우러난 육수에 호밀면을 넣어 끓여 먹습니다.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이미 어느 정도 배가 찼는데도 면이 들어가니 또 다른 음식처럼 느껴졌어요. 일반적인 칼국수와는 또 다른 면의 식감과 진하게 우러난 육수가 잘 어울렸습니다. 그래서 샤브샤브만 먹고 끝내기보다는 호밀칼국수까지 꼭 먹어봐야 한 끼가 제대로 완성되는 느낌이었어요.
끝난 줄 알았는데 볶음밥까지
호밀칼국수를 먹었다고 끝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볶음밥까지. 육수를 적당히 남긴 뒤 준비된 재료를 넣어 볶아 먹는 방식이에요.
미나리 등 잘게 썬 채소와 김가루가 듬뿍 들어가 볶기 전부터 고소한 마무리가 기대됐습니다. 샤브샤브 → 호밀칼국수 → 볶음밥. 순서대로 먹다 보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맛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특히 마지막 볶음밥은 배가 불러도 몇 숟가락 더 먹게 되는 맛이었어요.
온수육과 불맛쭈꾸미는 어땠나
호밀원의 온수육은 부드럽게 즐기는 맛이고, 불맛쭈꾸미는 입맛을 확 끌어올려 주는 맛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샤브칼국수만 먹은 게 아니라 온수육과 불맛쭈꾸미도 함께 맛봤어요. 샤브칼국수가 따뜻하고 편안한 맛을 담당한다면 곁들여 먹은 메뉴들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메뉴마다 개성이 달라 여럿이 방문해서 함께 주문해 나눠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만 튀게 맛있다기보다 이번에 먹어본 메뉴가 전체적으로 고르게 만족스러웠다는 점이 좋았어요.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감칠맛이 좋았던 한 상이었습니다.




셀프바에는 무엇이 있나요
호밀원 셀프바에는 김포 금쌀로 지은 소고기버섯무밥과 양념장, 김치와 열무김치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다 보니 한쪽에 따로 마련된 공간이 눈에 들어왔는데, 단순히 반찬 몇 가지를 가져다 먹는 셀프바 정도가 아니었어요. 특히 눈길을 끈 건 소고기버섯무밥이었습니다. 샤브칼국수를 먹으러 왔는데 밥까지 이렇게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니 한 끼가 훨씬 든든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밥만 덜어 먹는 것이 아니라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곁들일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고, 반찬 역시 먹을 만큼 직접 가져올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반찬을 많이 내놓는 방식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음식도 남기지 않고, 부족하면 편하게 더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샤브샤브를 먹고 칼국수까지 이어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를 것 같았는데, 소고기버섯무밥까지 있으니 정말 ‘한 끼 든든하게 먹었다’는 말이 잘 어울렸어요. 무엇보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헛개로 우려낸 물, 식기 하나하나에서 느껴졌던 세심함이 셀프바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런 작은 부분 하나하나를 신경 써놓은 모습 때문에 식사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편하고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호밀원이 단순히 음식만 맛있는 곳이라기보다, 손님이 한 끼를 어떻게 먹고 돌아가는지까지 생각한 곳이라는 인상이 남았습니다.
VJ특공대에 소개됐던 이유, 먹어보니 알 것 같았어요
호밀원 입구에는 과거 VJ특공대 방송 출연을 알리는 안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편은 아닙니다. 결국 직접 먹어보고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식사를 마치고 나니 왜 방송에서 이곳을 소개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상황버섯 육수와 호밀면 같은 음식의 특징도 있지만 제가 더 기억에 남았던 건 곳곳에서 느껴지는 세심함이었어요. 헛개로 우려낸 물부터 정갈한 식기와 그릇, 푸짐하게 준비된 버섯과 채소, 그리고 손님을 대하는 모습까지. 작은 것 하나에도 사장님의 손길이 닿아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보다 더 잘 대접받고 나온 것 같은 한 끼
맛집을 다니다 보면 가격에 비해 조금 아쉽다고 느끼는 곳도 있고 반대로 계산하고 나오면서 만족스럽다고 느껴지는 곳도 있습니다. 호밀원은 저에게 후자였어요.
하나씩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을 보면서 단순히 양이 많다는 것보다 ‘제대로 준비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샤브샤브부터 호밀칼국수와 볶음밥, 온수육과 불맛쭈꾸미까지 먹고 나니 가격표에 적힌 금액보다 더 잘 대접받고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가족이 생각나는 곳
이날도 호밀원은 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가족끼리 찾아온 분들도 많았고 따뜻한 음식을 가운데 두고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문득 가족이 생각났습니다.
이상하게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런 것 같아요. “우리 가족도 데리고 오고 싶다.” 혼자 알고 있기보다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와서 함께 먹고 싶은 마음. 저에게 호밀원이 그런 곳이었습니다.
다시 오고 싶은 곳, 호밀원
많은 음식점을 다녀보고 많은 음식을 먹어보지만 식사를 마치고 나서까지 좋은 기분이 남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호밀원은 음식 하나만으로 기억되는 곳은 아니었어요. 주차를 하는 순간부터 기분 좋았고, 들어서는 순간 따뜻하게 반겨주는 모습이 좋았고, 헛개로 우려낸 물 한 잔과 식기 하나에서도 작은 섬세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식탁 위에 올라온 상황버섯 샤브칼국수와 호밀 생면, 온수육, 불맛쭈꾸미까지. 어느 하나 아쉽지 않았던 한 끼였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밖으로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들었던 생각은 하나였어요.
“오늘 여기 오길 잘했다.” 그리고 그다음 생각은 “다음에는 가족과 다시 와야겠다.”
맛있는 한 끼를 먹었다는 만족감과 기분 좋은 기억까지 함께 가지고 나올 수 있었던 곳. 그래서 저에게 김포 호밀원은 한 번 다녀온 맛집이 아니라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남았습니다.
한 줄 요약
주차부터 응대, 헛개로 우려낸 물과 식기까지 작은 부분에서 세심함이 느껴지고, 상황버섯 샤브칼국수부터 호밀면·온수육·불맛쭈꾸미까지 만족스러워 다음에는 가족과 다시 찾고 싶은 김포 맛집.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 이용정보
- 상호 :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
- 주소 : 경기도 김포시 걸포로 142-17 가동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 라스트오더 : 20:10
※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 등은 매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