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생선구이 인덕션 보온 한상 2인, 한다솥 경주점

한 줄 요약

한다솥 경주점은 경주 황리단길·첨성대 근처의 화덕생선구이 솥밥집이다. 평일 점심 웨이팅 속에 화덕생선구이 한상 2인(생선 3종·9첩반상·미역국·솥밥 2인)을 먹었는데, 식탁 인덕션으로 생선을 따뜻하게 유지하며 끝까지 먹을 수 있었다. 생선 안 먹겠다던 둘째가 제일 잘 먹은 아이 동반 밥집.

경주 황리단길 한다솥 경주점 방문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매장명
한다솥 경주점
주소
경북 경주시 첨성로 111 (황남동 185-18)
영업시간
매일 10:30~21:00, 라스트오더 20:00
주차
매장 앞 3~4대
주문 메뉴
화덕생선구이 한상 2인 (생선 3종·9첩반상·미역국·솥밥 2인)
위치
첨성대에서 도보 약 5분
이벤트
방문 당시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100% 착즙 천혜향 주스 증정

2026. 8. 17. 방문자 기준

경주 아이와 밥집을 찾다가 방문한 한다솥 경주점이에요.

경주 여행을 가면 황리단길도 걷고 첨성대도 보고 대릉원도 구경하게 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다 보면 예쁜 곳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중간중간 든든하게 밥을 먹어주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이번에는 황리단길 근처에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 괜찮은 메뉴를 찾다가 생선구이와 솥밥을 먹으러 한다솥 경주점에 다녀왔어요.

경주 황리단길 한다솥 경주점 방문 사진

경주 황리단길 한다솥 경주점 기본정보

  • 매장명: 한다솥 경주점
  • 주소: 경북 경주시 첨성로 111 (경북 경주시 황남동 185-18)
  •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00
  • 주차: 매장 앞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요.
한다솥 경주점 매장 외관과 주변 모습
한다솥 경주점 입구 세로 사진
한다솥 경주점 안내판이 있는 매장 앞
한다솥 경주점 매장 내부 전경

평일 점심인데도 웨이팅

저희는 평일 점심시간에 한다솥 경주점을 방문했어요. 평일이라 조금 한산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테이블이 거의 만석이었고 저희가 식사하는 동안에도 계속 손님들이 들어오면서 웨이팅이 이어지고 있었어요. 황리단길은 워낙 여행객이 많은 곳이라 주말에는 더 붐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도 회전이 빠른 편인지 한참 기다리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식사시간을 살짝 피해서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평일 점심 만석이던 한다솥 경주점 홀

경주 아이와 밥집으로 선택한 화덕생선구이 한상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화덕생선구이 한상 2인이었어요. 한상차림으로 나오는데 구성도 꽤 알차더라고요. 화덕생선구이 3종에 9첩반상, 미역국, 솥밥 2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음식이 한꺼번에 차려지니까 테이블이 금방 꽉 찼어요. 생선구이 하나만 생각하고 갔는데 반찬까지 여러 가지 나오니까 밥 먹을 때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고요.

아이들과 함께 식사할 때는 반찬 종류가 다양한 게 은근히 좋잖아요. 한 가지 반찬을 안 먹는다고 해서 식사가 끝나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골라서 먹어볼 수 있으니까요. 저희 아이들도 각자 먹고 싶은 반찬을 골라 먹었어요.

화덕생선구이 한상 2인 상차림
9첩반상과 미역국이 차려진 테이블

황리단길 생선구이 제대로 먹어보기

이번에 한다솥 경주점에서 가장 기대했던 건 역시 생선구이였어요. 화덕생선구이 한상에는 생선이 3종으로 나와서 종류별로 맛볼 수 있었어요.

한다솥 경주점은 천연화산석을 활용한 고온 화덕에서 생선을 구워내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생선이 전체적으로 담백하게 구워져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았어요.

저는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는데, 사실 아이들이 잘 먹을지는 조금 걱정했거든요. 특히 둘째가 방문하기 전부터 계속

나는 생선 안 먹을 거야.

라고 선언을 해놨던 터라 다른 반찬이나 밥으로 배를 채우겠거니 했어요.

그런데 음식이 나오고 나서는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생선을 한 점 먹어보더니 또 먹고, 다른 종류도 먹어보고... 나중에는 종류별로 제일 열심히 먹고 있더라고요.

엄마는 뭐라도 먹이려고 따라왔는데 정작 제일 잘 먹은 메뉴가 생선구이였어요. 이럴 때 엄마 마음은 괜히 뿌듯하죠.

화덕에서 구워낸 생선구이 3종

경주 화덕생선구이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

제가 한다솥 경주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생선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생선구이 먹으러 가면 보통 음식이 나왔을 때는 따뜻하고 맛있는데요.

사진도 찍고 아이들 밥도 챙기고 반찬도 덜어주다 보면 어느 순간 생선이 식어 있잖아요. 특히 아이들과 식사할 때는 더 그래요. 아이 밥 챙겨주고 물 챙겨주고 흘린 거 닦고 하다 보면 내 음식은 늘 뒷전이니까요.

그런데 한다솥은 식탁에서 인덕션으로 생선구이를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따뜻한 생선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이건 직접 식사해보니 생각보다 차이가 크더라고요. 식은 생선구이를 억지로 먹는 것보다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천천히 먹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식사할 때도 편했어요.

식탁 인덕션 위에서 따뜻하게 유지되는 생선구이
생선살을 발라 먹는 모습
담백하게 구워진 생선구이 클로즈업
생선구이와 함께 놓인 반찬들
한다솥 경주점 생선구이 한상 전체 컷

9첩반상과 솥밥까지 든든하게

한다솥 경주점의 화덕생선구이 한상은 생선구이만 먹는 식사가 아니라 9첩반상과 솥밥까지 함께 나오니 한 끼 제대로 먹은 느낌이었어요. 반찬도 여러 가지라 생선과 함께 하나씩 곁들여 먹기 좋았고요.

따뜻한 솥밥에 생선살 올려서 먹으니 역시 이런 한식은 밥 한 공기가 금방 사라져요.

경주 여행을 하면서 간식이나 빵을 먹는 것도 좋지만 한 번쯤은 이렇게 밥다운 밥을 먹어줘야 든든하잖아요. 아이들과 여행하다 보면 계속 돌아다니느라 체력도 금방 떨어지는데 따뜻한 밥을 먹고 나니 다시 움직일 힘이 생기는 느낌이었어요.

따뜻한 솥밥과 생선살
솥밥을 그릇에 덜어낸 모습
9첩반상 반찬 접시들
밥에 생선살을 올린 한 숟갈
한다솥 경주점 미역국과 솥밥
식사 중인 테이블 세로 사진
반찬을 곁들인 솥밥 한 그릇
식사 마무리 무렵의 상차림
한다솥 경주점 식사 마무리 사진

첨성대 대릉원과 함께 들르기 좋은 위치

한다솥 경주점은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있어서 관광 동선에 넣기도 괜찮았어요. 첨성대에서 구경하고 식사하러 이동하기에도 부담 없는 거리였고, 첨성대에서 한다솥 경주점까지 도보로 약 5분 정도라 가까운 편이에요.

대릉원을 둘러본 뒤 황리단길을 구경하면서 식사 장소를 찾을 때도 들르기 좋겠더라고요.

황리단길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졌다면 카페나 간식으로 대충 때우기보다는 따뜻한 솥밥과 생선구이로 한 끼 제대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주 여행이라면 특히 이런 밥집 하나 알아두면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있어요

그리고 방문 당시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어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100퍼센트 착즙 천혜향 주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식사하고 나서 상큼한 천혜향 주스까지 챙길 수 있으니 방문 예정이라면 이벤트 여부를 한 번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안내

아이들과 함께 먹기 괜찮았던 황리단길 생선구이

이번에 방문한 한다솥 경주점은 황리단길에서 아이들과 함께 든든한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괜찮았던 곳이에요. 화덕에서 구워낸 생선구이에 9첩반상과 솥밥까지 함께 나오니 메뉴 구성이 알찼고요.

무엇보다 식사하는 동안 생선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던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역시 둘째의 반전 식사였어요. 생선 안 먹겠다고 그렇게 큰소리치더니 결국 생선을 제일 많이 먹다니요. 아이들과 밥 먹다 보면 이런 예상 밖의 순간들이 하나씩 생기는데, 이날은 그게 생선구이였네요.

경주에서 첨성대나 대릉원, 황리단길을 둘러볼 예정이라면 관광 동선에 맞춰 함께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경주 여행하면서 밥집을 찾고 있다면 따뜻한 솥밥과 화덕생선구이로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았던 한다솥 경주점이었어요.

위치

한다솥 경주점Handa Sot Gyeongju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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