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 고기집 커플 데이트, 와사비고기 주먹밥과 불광천 산책, 육쯥
한 줄 요약
육쯥은 서울 은평구 응암역 4번 출구 근처, 불광천을 바라보는 1·2층 삼겹살 고깃집입니다. 남자친구와 평일 저녁 6시에 방문해 육쯥 모둠(600g)과 와사비고기 주먹밥, 생맥주를 먹었고, 직원이 직접 구워줘서 대화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 불광천 산책까지 이어지는 응암역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응암역 4번 출구 · 도보 2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은평구 불광천길 558 1,2층 (응암역 4번 출구에서 불광천 다리 건너편)
- 주문 메뉴
- 육쯥 모둠(600g) 54,000원, 와사비고기 주먹밥 4,000원, 새로 1,000원, 생맥주(500cc) 2잔 8,000원
- 모둠 구성
- 통삼겹 + 육쯥 시그니처 목살 + 가브리살, 가지·마늘쫑·버섯
- 좌석
- 1층, 2층 구성
- 웨이팅
- 가게 앞 웨이팅 기계, 웨이팅 발생 시 이용 시간 100분
- 반찬
- 셀프바 아님, 직원에게 요청하면 리필
- 화장실
- 여자 2층, 남자 1층
2026. 7. 30. 방문자 기준

오늘은 남자친구랑 함께 응암역 고기집 맛집 <육쯥>에 방문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응암역 육쯥은 어디에 있고 언제 붐비나요?

육쯥은 응암역 4번 출구로 나와 불광천 옆 다리를 건너면 바로 앞에 있어요. 불광천을 바라보며 가게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평일 저녁 6시에 방문했더니 햇빛을 받아 분위기 있는 가게가 보였습니다.
가게는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저희는 2층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육쯥 가게 앞에 웨이팅 기계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웨이팅은 없었으나 평일 저녁 6시임에도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육쯥에서 둘이 주문한 메뉴와 가격
육쯥 메뉴판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아래처럼 주문했습니다.
- 육쯥 모둠(600g) 54,000원
- 와사비고기 주먹밥 4,000원
- 새로 1,000원
- 생맥주(500cc) 2잔 8,000원
육쯥 반찬은 셀프바인가요?


육쯥은 셀프바가 아닙니다!!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리필해주시는데, 반찬 가짓수 다양한 거 보이시나요 ㄷㄷ 또, 웨이팅 발생 시 이용 시간은 100분이라는 점!


육쯥 화장실은 여자 화장실이 2층, 남자 화장실이 1층이었어요. 센스 있는 사장님☺️ ☕️바닐라 라떼 참고해주세요 :) 화장실도 블랙톤에 깔끔했습니다.
육쯥 기본반찬, 명이나물과 파김치


육쯥 기본반찬입니다. 구성이 정말 알차요.


이렇게 명이나물 많이 주는 곳은 처음 봤습니다. 명이나물의 향긋한 풍미가 고기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줘서 정말 잘 어울렸어요! 파김치는 적당히 익어 아삭한 식감과 알싸한 감칠맛이 살아 있었고, 고기랑 함께 먹으니 계속 손이 갔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생맥주를 먼저 받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한 잔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육쯥 모둠 600g 구성과 직원이 구워주는 방식

메인메뉴 등장⭐️ 육쯥모둠(600g)은 통삼겹 + 육쯥 시그니처 목살 + 가브리살의 조합입니다. 가지, 마늘쫑, 버섯까지 푸짐하게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채소에서 올라오는 은은한 단맛과 향이 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살려줘 조합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육쯥에서는 고기가 나오면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가만히 앉아 아기새마냥 받아먹었어요 ㅋㅋㅋ


고기 상태를 보면서 가장 맛있는 타이밍에 구워주셔서, 가게 이름답게 육즙은 가득하고 식감은 부드러웠습니다. 덕분에 굽는 데 신경 쓰지 않고 대화와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

불판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고기들.

먹기 좋게 구워지면 옆 스테인리스 그릇에 따로 담아주셔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목살 → 가브리살 → 통삼겹 순서대로 구워주세요.
목살·가브리살·통삼겹, 부위별로 어땠나요?

먼저 육쯥 목살 한입 먹어봤는데, 노릇하게 익은 고기는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어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 굽기 정도도 딱 알맞아 맛있게 먹을 수밖에 없었어요.

다음은 가브리살. 가브리살은 한 입 먹자마자 왜 인기 부위인지 알겠더라고요… 베어 물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육질과 쫄깃한 식감이 동시에 느껴졌고, 적당한 지방이 더해져 풍미가 진해 개인적으로 이날 먹은 부위 중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가브리살만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마지막으로 통삼겹살은 두툼한 두께 덕분에 씹는 맛이 살아 있었고, 마찬가지로 육즙이 가득 퍼지는 게 이거 완전 겉.바.속.촉.
와사비고기 주먹밥은 시킬 만한가요?

육쯥 모둠 600g이 2~3인분 양이라 배불렀지만 와사비고기 주먹밥(4,000원)이 너무 궁금해 시킬 수밖에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고기는 소금+와사비가 근본 조합이라 생각하는데, <육쯥>에서는 이 와사비고기 주먹밥과 함께 먹으니 일석이조였습니다.
식사 후 불광천 산책, 응암역 데이트 코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는 육쯥 바로 앞 불광천을 따라 가볍게 산책했는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걷다 보니 식사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 여유롭게 걷기 딱 좋은 코스라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