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주차 카페 LA원두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롱파운드, 라에비뉴 성수
한 줄 요약
라에비뉴 성수는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10길에 있는 커피·수제 디저트 카페로, 매장 이용 시 1시간 무료 주차가 됩니다. 작성자는 아이와 성수 팝업 투어 중 들러 LA 원두 아이스아메리카노, 복숭아다이스아이스티, 얼그레이롱파운드, 버터쿠키를 먹고 휘낭시에를 포장했어요. 산미 원두 커피와 구움과자 모두 만족스러워 재방문을 다짐한 카페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성수역 1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4일 기준)
-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10길 33 1층 103호
- 영업시간
- 09:00~22:00 (토요일 12:00~22:00)
- 주차
- 1시간 무료 (매장 취식 시 1인 1음료 주문, 테이크아웃 시 1만원 이상 주문)
- 원두 선택
- 산미 있는 원두(LA)·다크 원두·디카페인 중 선택
- 주문 메뉴
- 아이스아메리카노, 복숭아다이스아이스티, 얼그레이롱파운드, 라에비뉴버터쿠키, 휘낭시에, 초코칩 휘낭시에
- 좌석
- 테라스석, 실내석
2026. 5. 30. 방문자 기준


라에비뉴 성수 영업시간과 주차 조건은?
성수카페 라에비뉴의 영업시간은 09:00~22:00이고, 토요일은 12:00~22:00이에요. 주차는 1시간 무료인데 조건이 있어요.
- 영업시간: 09:00~22:00
- 토요일: 12:00~22:00
- 주차 1시간 무료
- 단, 매장 취식 시 1인 1음료 주문 / 테이크아웃 시 1만원 이상 주문

성수동에서 차 가지고 가기 편한 카페
라에비뉴 성수는 매장을 이용하면 차를 편하게 세울 수 있는 성수 주차 카페예요. 최근에 성수동 거리로 나들이를 갔다가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고품질의 커피와 수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라에비뉴에 다녀왔어요. 성수동은 워낙 골목이 복잡하고 차 댈 곳이 없어서 차를 가지고 이동할 때마다 애를 먹기 일쑤인데, 라에비뉴는 주차가 되니 방문하기 아주 수월했답니다.

라에비뉴 성수 테라스석과 실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라에비뉴 성수 입구에는 이국적인 감성이 가득한 테라스석이 있고, 안쪽에는 통창 채광이 좋은 실내 좌석이 있어요. 테라스석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날씨가 다소 더워서 저희는 안쪽 실내 좌석에 자리를 잡았어요. 날이 꽤 더운 시간대였는데도 이미 야외 감성을 즐기려는 손님들로 테라스 자리는 빈자리 없이 인기가 무척 많을 정도로 핫플레이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답니다.

특히 라에비뉴는 조각 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한데, 매장 한쪽을 보니 홀케이크 하나를 각자 다른 맛 여덟 조각으로 가득 채워 한 판으로 판매하는 독특한 구성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비주얼도 예쁘고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이라 특별한 날 선물용으로 구매하거나 모임용으로 예약해서 가져가기에 정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서니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아주 좋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 덕분에 머무는 내내 차분하고 아늑한 무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피크 타임이 되니 인근 회사 직장인들이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즐기려고 테이크아웃을 하거나 자리를 채우며 많이 찾는 곳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었답니다. 진열된 달콤이들을 살펴보니 매일 직접 구워내는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입소문이 자자한 성수 디저트 전문점이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았어요.

라에비뉴 원두는 어떻게 고르나요? LA 원두 아메리카노 맛
라에비뉴는 에스프레소 메뉴를 주문할 때 산미가 있는 원두, 고소하고 묵직한 다크 원두, 부담 없는 디카페인 중에서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요. 저희는 이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달콤한 복숭아다이스아이스티를 고르고, 디저트로는 얼그레이롱파운드와 라에비뉴버터쿠키를 먼저 주문해 보았어요. 산뜻한 풍미를 느껴보고 싶어서 LA 원두를 골랐는데, 진동벨이 울려 테이블에 가져온 커피를 보니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보다 색이 은은하고 연해서 보기만 해도 청량해 보였어요.

한 입 마셔보니 탄 맛이 전혀 나지 않으면서 과일의 산뜻한 아로마가 입안 가득 풍부하게 퍼져나가서 무더위를 싹 날려주는 기분 좋은 한 잔이었답니다. 평소 다크블렌드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라에비뉴에서는 산미 있는 원두를 골라도 만족스럽겠다 싶었어요.
산미 있는 원두를 주문하기 두려운(?) 건, 막상 주문했는데 아로마가 과일향보다는 콤콤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거든요. 라에비뉴 원두 꽤 괜~이니까 LA 원두로도 드셔보세요.

복숭아다이스아이스티: 백도·황도 생과일 과육
라에비뉴의 복숭아다이스아이스티는 아래에 잘게 다이스한 복숭아 과육이 들어 있어 씹는 재미가 있어요. 지인이 고른 메뉴였는데 씹는 재미와 함께 진한 달콤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었어요. 복숭아도 백도랑 황도가 섞여 있어서, 통조림 복숭아가 아닌 생과일로 만들었다는 게 느껴지는 고퀄 아이스티였어요.

얼그레이롱파운드: 에클레어 모양의 파운드케이크
라에비뉴에서 가장 이색적이었던 디저트는 얼그레이롱파운드예요. 이어서 기대를 모았던 베이커리 메뉴들을 맛보았는데, 정말 소문대로 저희가 먹은 디저트는 기대했어도 좋았을 만큼 전부 맛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퀄리티였답니다. 얼그레이롱파운드는 묵직한 파운드케이크 식감에 에클레어처럼 길쭉한 모양이고, 위에는 부드러운 연유 질감의 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었어요.

비주얼은 마치 퐁당 쇼콜라 겉면처럼 쫀득해 보이기도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단맛이 과하지 않고 은은해서 물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신기한 식감이었답니다.
진하고 향긋한 얼그레이 향은 부드러운 파운드 빵 자체에 은은하게 스며들어 있어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가 아주 완벽하게 잡혀 있었어요.

라에비뉴버터쿠키: 정석적인 버터 풍미
라에비뉴버터쿠키는 매장 시그니처 배지처럼 라에비뉴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고급스러운 수제 쿠키예요. 한 입 베어 물자마자 버터의 깊은 풍미가 입안에 퍼지며 부드럽고 맛있다고 감탄했답니다. 직접 구운 수제쿠키를 내는 카페들 중에서, 따로 나쁜 리뷰를 올리진 않았지만 밀가루 맛이 나는 경험을 하고 나면 요런 정석적인 버터쿠키가 귀한 거라는 걸 알게 되거든요.

포장해 온 휘낭시에와 초코칩 휘낭시에
라에비뉴의 베스트 메뉴인 기본 휘낭시에와 초코칩 휘낭시에는 포장해서 나중에 먹었어요. 먹어본 메뉴가 전부 대성공이라 라에비뉴 디저트는 다 괜찮다는 확신이 생겨서 나가는 길에 추가로 포장 주문을 했어요. 사실 매장에서 다 먹고 오고 싶었지만 미리 예약해 둔 근처 라코스테 폴로 팝업스토어 입장 시간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서, 아쉽게도 숙소로 가져와 나중에 먹게 되었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먹었는데도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잘 유지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호불호 없이 무난하니 맛있다는 칭찬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어요. 신선한 원두로 추출한 아로마 가득한 커피와 정성 가득한 수제 구움과자의 조합이 무척 조화로워서, 조만간 성수동에 올 일이 있으면 무조건 라에비뉴를 다시 찾아올 생각이에요.

성수 팝업 투어 중 쉬어가기 좋은 카페
라에비뉴 성수는 주변에 개성 넘치는 팝업스토어와 쇼룸이 가득해서, 낮에 트렌디한 감성을 구경하다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들르기 좋은 위치예요. 다음번에는 조금 더 여유롭게 방문해서 테라스석에 앉아 이번에 못 먹어본 시그니처 케이크도 꼭 먹어보고 싶고,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난 매력에 다시금 푹 빠져보고 싶답니다.

이번 주말에 연인이나 친구들과 힙한 감성이 살아있는 성수 투어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라에비뉴로 발걸음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완벽한 티타임을 선물해 준 성수 카페 라에비뉴에서의 시간~ 마침 가려고 예약해 둔 라코스테 폴로 팝업과 가까운 위치여서 더 좋았어요.

팝업스토어 문화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다 보니 성수에 언젠가는 가보고야 말겠어.. 했는데, 이번에 토이스토리 팝업이랑 벤츠 팝업이랑 라코스테 팝업까지 세 군데를 돌았더니 넘 재밌었어요. 체력 고갈로 다른 곳은 못 가봤지만, 일단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말을 하는 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준 기분이 들어서 뿌듯했어요. 다음엔 네 친구들하고 오렴..^^ (체력부족 m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