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혼술 단새우 우니 감태쌈과 가리비회, 수산장 수원영통점
한 줄 요약
수산장 수원영통점은 수원 영통역 골목의 해산물 술집으로, 화요일 밤 9시 반에도 만석일 만큼 회전이 빠른 곳입니다. 통영단새우사시미+우니 32,000원, 완도 전복회 16,000원, 가리비회 12,000원을 혼자 앉아 맥주와 함께 먹었고 기본안주로 가자미구이와 새우머리튀김이 나왔습니다. 호출벨이 없어 직원 부르기가 조금 불편했지만 신선도와 플레이팅 모두 만족스러워 재방문 의사 있는 집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상호
- 수산장 수원영통점
-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28번길 20 (영통동 1009-2) 플러스타운빌딩 1층 119호
- 영업시간
- 매일 17:00-1:00 (라스트오더 23:50)
- 휴무일
- 없음
- 주차
- 건물 무료주차 1시간 가능
- 좌석
- 2인석, 4인 테이블 3개, 6인 테이블 2개, 오픈 주방
- 통영단새우사시미+우니
- 32,000원
- 완도 전복회(3개)
- 16,000원
- 가리비회(4개)
- 12,000원
2026. 8. 1. 방문자 기준
부드럽고 달달한 가리비회, 쫄깃하고 오독오독 식감이 예술인 전복회, 쫀득한 단새우회와 녹진한 고급스러운 성게알 우니 이 모든 걸 다 먹고 싶다면 수원 영통맛집 수산장!
이런 해산물들은 요즘 같은 날씨에 잘못 먹으면 큰일 나기 때문에 회전율 좋은, 손님 많은 집 잘 찾아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방문하게 된 영통역 수산장, 화요일 늦은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만석이었어요!

수산장 수원영통점 위치와 영업시간
신선한 해산물을 분위기 있게~! 수산장 수원영통점
-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28번길 20 (영통동 1009-2) 플러스타운빌딩 1층 119호
- 영업시간: 매일 17:00-1:00
- 라스트오더: 23:50
- 휴무일: 없음
- 주차: 건물 무료주차 1시간 가능
간판 없는 매장 외관 찾는 법

영통역 구름광장에서 조금 더 골목으로 들어가면 막창이니 라는 가게랑 창식당 이라는 가게 사이 간판 없는 오두막 통나무 느낌 나는 매장이 있어요. 수조랑 술병 박스 있는 이 집이에요~! 사장님은 왜 간판을 안 다셨을까.. 컨셉인가..?

요 앞에 입간판 칠판? 보고 알았어요. 벌써 생새우가 나오기 시작했나봐요. 근데 제가 갔을 때는 (화요일 밤 9시반 경) 생새우회, 생새우 소금구이 모두 품절이었어요ㅠㅠ
수산장 다찌 좌석과 테이블 좌석

매장은 아담한 편!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2인 좌석들이 보이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4인용 테이블이 세 개, 6인용 테이블이 두 개 있어요.

오픈 주방이라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안심이 많이 되더라고요~ 테이블 사이 간격이 좁아서 썸남 썸녀랑 오면 좋을 듯~~??!ㅎㅎ
메뉴와 가격, 무엇을 주문했나

꽃새우 우니 관자 삼합을 먹을까도 고민했는데 저는 단새우가 더 끌려서 단새우로~! ㅎㅎ

통영단새우사시미+우니 32,000원. 메뉴 사진에는 초대리 밥이 보이는데 밥이 따로 나오진 않더라고요. 구성이 좀 바뀌었나봐요.

완도 전복회 (3개) 16,000원, 가리비회 (4개) 12,000원 까지 주문 완료.

생 가리비를 못 드시는 분들은 치즈 가리비 구이, 회를 잘 못 드시면 토마토 바지락 술찜이나 버터 키조개 차돌 삼합 같은 따뜻한 볶음/국물 요리도 많으니 참고하셔요.
기본안주로 나온 가자미구이

기본 안주로 가자미가 나와서 깜놀. 따뜻하고 촉촉할 때 빨리 드세요! 간도 적당하고 굽기도 적당하고~ 가자미에 맥주 한 잔 마시고 있었더니 주문한 음식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전복회와 가리비회 맛은?

신선도 합격! 플레이팅 합격! 예뿌다 예뻐. 전복회는 참기름장 찍어 먹어도 맛있고 초장 찍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같이 나온 레몬 즙 쫘아악 짜서 해산물에 뿌링뿌링.

밑에 깔려있는 시소잎이랑 먹어도 굿굿. 무순은 매워서 패스,,,

가리비회는 참기름이랑 다진 쪽파, 참깨 토핑이 올라가있는 상태라 따로 뭘 찍어 먹을 필요 없었음요. 진짜 넘넘넘넘넘 맛있어서 완전 행복 ㅠㅠ 평일 밤, 혼자 동네 작은 해산물 전문 술집에 앉아 가리비회 한입 전복회 한입, 이게 낭만이고 이게 여유로움이지~!!


제가 장이 진짜 예민해서 먹는 음식이 조금만 신선하지 않아도 바로 몸에 반응이 나타나는 편인데 먹고 온 지 며칠 지났는데 아~주 건강합니다!
단새우 우니 구성, 감태와 새우머리튀김까지

단새우랑 우니만 나올 줄 알았는데 뭐가 이것저것 많이 나오네요~! 플레이팅도 아주 정갈하고 예쁘고.

해산물에 닿지 않은 레몬은 맥주에 풍덩 넣어줬어요 히히. 레몬맥주 완성~

성게알 정말 신선해서 달고 녹진했어요.

새우 머리 튀김도 나와서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

입 안을 리프레쉬 하고 싶을 때 오이 한 입씩 먹어주면 좋고요.

감태에 단새우랑 우니 넣어서 간장 살짝 톡 찍어 먹으면 캬아아아. 여기가 지상낙원 여기가 유토피아 아니겠습니까~~ 간장도 달짝지근하고 쫀쫀한(?) 질감(??) 맛있었어요ㅎㅎ
총평: 재방문 의사 있음!


저에게 맛집 식당이란 다시 가고 싶은 집과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집,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수원 영통역 맛집이자 술집이자 횟집 느낌인 수산장은 전자! 다시 가고 싶은 맛집입니다!!
테이블에 띵동 벨이 없어서 직원 분을 부를 때 조금 힘들긴 했지만 (제발 저랑 눈 마주쳐달라고요 힝ㅠㅠ) 간장초장 종지를 깜박하고 안 주시기도 했지만, 맥주를 주실 때 오프너를 안 주시긴 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훌륭하고 맛있었던 곳!ㅋㅋㅋ 잘 먹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