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동 카페 남편과 들깨닷·크로플, 거울 포토존 있는 타이니닷
한 줄 요약
타이니닷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4층 건물을 통째로 쓰며 원두를 직접 볶는 로스터리 대형 카페입니다. 작성자는 남편과 함께 들깨닷, 플랫화이트, 아이스아메리카노, 크로플, 소금빵 등을 주문하고 1층 로스팅 공간부터 2층 포토존, 3층 1인석, 4층 예약제 단체 공간까지 둘러봤습니다. 학익동 카페 중 TOP3로 꼽을 만큼 만족해 재방문 의사 100%라고 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인천 미추홀구 주승로96번길 1
- 영업시간
- 월~금 10:00~20:30, 주말·공휴일 11:00~20:30
- 주차
- 건물 앞 전용 주차장 4~5대 정도
- 아이스아메리카노
- 4,000원
- 플랫화이트
- 5,000원
- 들깨닷
- 5,500원
- 초코스콘
- 3,500원
- 크로플
- 3,500원
- 소금빵
- 3,000원
- 층별 구성
- 1층 주문·로스팅, 2층 2~4인 테이블, 3층 창가 1인석, 4층 예약제 단체 공간
- 편의
- 4층까지 엘리베이터 운행, 엘리베이터 안 쟁반 선반
2026. 7. 30. 방문자 기준
학익동 타이니닷은 어떤 카페인가요?
타이니닷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4층 대형 카페로,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며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판매하는 로스터리카페예요. 최근 다녀온 학익동카페 중에서 진심으로 TOP3 안에 들 정도로 만족했던 곳이에요.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곳이라 커피 맛까지 기대 이상이었어요. 분위기, 커피, 디저트까지 모두 만족스러워서 집 근처였다면 정말 자주 찾았을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마음에 들었는지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타이니닷 영업시간과 주차
타이니닷은 인천 미추홀구 주승로96번길 1에 있고, 월~금 10:00~20:30, 주말·공휴일 11:00~20:30에 영업해요.

주차는 건물 앞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4~5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어요.
1층: 주문과 로스팅이 이루어지는 공간


타이니닷 1층에는 주문하는 카운터와 음료 제조 공간이 있고, 커다란 로스팅 기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직접 원두를 볶아 판매하는 학익동카페답게 원두 향이 은은하게 퍼져 커피를 마시기 전부터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베이커리도 직접 만드는 것 같아 갓 구운 빵 냄새까지 더해져 더욱 기분 좋은 공간이었어요.

장식이 아닌 진짜 맷돌로 만드는 말차라떼
와우~ 이게 맷돌인데 장식용이 아니라 진짜로 이걸 사용해서 말차라떼를 만드신대요. 타이니닷에는 신기하고 독특한 음료가 많아서 다 먹고 싶었지만, 일단 커피 수혈이 시급해서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

다양한 사이즈와 원두 종류를 판매하고, 진열된 그라인더도 다 너무 예뻐서 이거 통째로 우리 집으로 옮겨가고 싶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 참깨닷·들깨닷
타이니닷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참깨닷과 들깨닷은 참깨와 들깨를 간 독특한 커피예요. 시그니처라면 일단 마셔봐야지요 ㅎㅎ


타이니닷에서 주문한 메뉴와 가격
-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
- 플랫화이트 5,000원
- 들깨닷 5,500원
- 초코스콘 3,500원
- 크로플 3,500원
- 소금빵 3,000원
엘리베이터 안 쟁반 선반
타이니닷은 4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운행되어 너무 편리했는데요, 그보다 엘리베이터 안에 쟁반을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다는 거! 이거 너무 기발하지 않나요? 사장님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어요.

2층: 여유롭게 대화하기 좋은 공간
타이니닷 2층은 2~4인이 이용하기 좋은 테이블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친구들과 커피 한잔하며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은 분위기에 곳곳에 싱그러운 식물이 놓여 있어 미추홀구카페 중에서도 특히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2층 거울 포토존에서 한 컷

타이니닷에 가면 이 포토존에서 꼭 사진 찍으세요. 마법의 거울인지 비율이 너무 좋게 나와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안쪽으로 독립된 공간에 테이블이 있어 분리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3층: 혼자만의 시간을 위한 1인석 공간
타이니닷 3층은 창가를 따라 1인석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 방문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노트북을 하거나 책을 읽기에도 좋고,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기에도 딱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식물들이 비현실적으로 싱싱해서 혹시나 조화인가 하고 만져봤어요. 모두 생화 ㅋㅋ 어떻게 이렇게 식물을 잘 키우시는지 부럽네요.
4층: 예약제로 운영되는 단체 공간
타이니닷 4층은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이었어요. 세미나나 소규모 모임, 단체 예약에 적합한 공간이라 일반 카페와는 또 다른 활용도가 느껴졌습니다.

타이니닷 크로플과 플랫화이트 맛은?


타이니닷에서 가장 먼저 먹어본 건 크로플(3,500원)이에요. 한 입 먹는 순간 "이거 맛있다"라는 말이 바로 나왔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제가 좋아하는 겉바속촉 그 자체였습니다.

플랫화이트(5,000원)는 우유보다 커피의 풍미가 중심이 되는 정석적인 스타일이었어요. 원두 맛이 깔끔하게 살아 있어서 역시 로스터리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깨닷, 처음 맛본 들깨라떼는 어땠나요?


타이니닷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들깨닷(5,500원)이에요. 처음에는 들깨 향이 살짝 나는 정도일 줄 알았는데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어요. 한 모금 마시는 순간 들깨 향이 확 퍼지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더라고요. '나야 들깨~'라고 말 거는 것 같았어요.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한 번쯤은 꼭 경험해 볼 만한 독특한 메뉴였어요.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와 계속 사진 찍어 대니 남편이 언제 먹을 거냐고 핀잔을 주더라고요 ㅋㅋ

갓 구운 소금빵과 아이스아메리카노
타이니닷의 갓 구운 따뜻한 소금빵(3,000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버터의 풍미가 살아 있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총평: 집 앞에 이런 카페 있으면 좋겠다
이번에 방문한 학익동카페 타이니닷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는 물론이고, 맛있는 베이커리와 층마다 다른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어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었어요. 커피 맛, 공간, 디저트, 서비스까지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았던 미추홀구카페였습니다. 다음에는 말차라떼나 다른 디저트도 꼭 먹어보고 싶고, 재방문 의사는 100%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