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동 카페 다이어터의 당 뺀 하동말차라떼와 밀가루 없는 케이크, 타이니닷
한 줄 요약
타이니닷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주안)에 있는 4층 단독건물 대형카페입니다. 평일 오후 3시에 방문해 하동말차를 맷돌에 갈아 만드는 맷돌말차라떼를 안 달게,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들깨닷, 밀가루 없는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주문했고, 3층에서 조용히 쉬며 독서까지 했습니다. 당 조절되는 진짜 말차라떼와 꾸덕한 수제 디저트 덕분에 단골을 다짐하게 된 카페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인천 미추홀구 주승로96번길 1 1, 2층 (청수옥에서 주안한신 방향 흰색 단독건물)
- 맷돌말차라떼
- 6,000원 (하동말차 사용, 당 조절 가능)
-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4,500원
- 들깨닷
- 6,500원
- 바스크 치즈케이크
- 6,500원 (밀가루 미사용)
- 공간
- 4층 건물 전체 사용, 1층 카운터, 층마다 화장실, 엘리베이터 있음
- 4층
- 공간대여 및 예약석
2026. 6. 28. 방문자 기준
학익동 카페 타이니닷은 어디에 있나요?
타이니닷은 청수옥에서 주안한신 가는 방향으로 쭉 가다 보면 갑자기 나오는 흰색 단독건물로, 건물 전체가 주안 대형카페 타이니닷이에요. 학익동 카페, 주안 카페를 찾다가 후기 좋은 주안 대형카페가 있길래 방문해본 타이니닷 ㄷㄷ 아니 이런 카페가 언제 여기에 생긴 거지... 이 건물 전체가 주안 대형카페 타이니닷이었던 것이다...

일단 입장! 후기가 엄청 좋길래 꽤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기대 이상이었음. 맛이며... 조용한 공간이며...


타이니닷에서 무엇을 주문했나요? 메뉴와 가격
타이니닷에서는 맷돌말차라떼 안 달게 1잔(6,000원), 디카페인 아메리카노(4,500원), 들깨닷(6,500원), 바스크 치즈케이크(6,500원)를 주문했어요. 1층이 카운터인 학익동 카페 타이니닷은 모든 디저트류를 공장에서 떼오는 게 아니라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함.
그리고 맷돌에 갈아서 만드는 말차라떼? 호오.... 파우더가 아니라 하동말차를 사용하는 학익동 카페 타이니닷의 인기메뉴라고 함. 나는 단 음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맷돌말차라떼는 안 달게 주문했고, 다이어터지만...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에 혹해 바스크 치즈케이크 추가요.

타이니닷 건물 구조: 4층 통건물, 층마다 화장실
학익동 카페 타이니닷은 4층 건물을 통째로 쓰고 있는데 층마다 화장실이 있었음. 그리고 4층은 공간대여 및 예약석이라 단체모임하기도 좋아 보였다.

타이니닷 맷돌말차라떼는 당 조절이 되나요?
타이니닷 맷돌말차라떼는 하동녹차를 직접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당 조절이 가능했어요. 사진이 붙어 있을 정도면 분명 시그니처 메뉴가 분명함.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 파우더 타서 말차라떼 해주는 다른 카페들도 많은데 그런 데서는 항상 당 조절이 안 된다고 하는데, 주안 대형카페 타이니닷은 하동녹차 직접 갈아서 만들어서!!!!!!! 당 조절이 가능했다는 점에 매우 큰 박수.


감성 넘치는 학익동 카페 타이니닷. 이런 좋은 카페가 여기 있었다니.. 앞으로 단골하겠습니다..


평일 오후 타이니닷 3층 분위기는 어떤가요?
타이니닷은 채광 좋은 넓은 창과 귀여운 아이템들, 곳곳의 화분 덕분에 초록초록해서 실내지만 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없었어요.


3층도 마찬가지로 꾸며져 있었다. 평일에 방문해서 대형카페의 평일 분위기...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나지막하게 이야기 나누는 동네 주민들의 모습 + 여유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여기 지금 알았는데 미추홀구 카페로 유명한지 평일 애매타임(3시)에도 손님이 꽤 많았음.

타이니닷 4층 예약석
그리고 여기가 타이니닷 4층. 들어갈 수 없어서 입구에서 카메라 렌즈 들이밀고 찰칵. 칠판과 긴 책상이 있는 걸 보니 회의용인감!?

엘리베이터 안 음료 쟁반 선반
타이니닷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3층에 앉았지만 음료를 가지러 가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에 음료 쟁반 내려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었는데 와 이 센스... 사장님의 손님 생각 센스가 대단하신 듯.

타이니닷 아메리카노와 맷돌말차라떼 맛
그리고 고대하던 우리 메뉴. 가장 앞에 있는 크림커피가 참깨닷,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말차라떼.

타이니닷 아메리카노는 원두의 산미가 적당한 것이 아주 좋은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았고...
저 말차라떼 진짜 녹차임. 짭녹차 아니고 ㄹㅇ 녹차. 차 러버로서 학익동 카페 타이니닷의 말차라떼를 먹고 감동받은 게, 다른 데 가서 아무리 말차라떼 마셔도 그 녹차 특유의 쌉싸름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 거의 없었는데 학익동 카페 타이니닷은 찐 곱게 간 차+우유의 맛이었다. 찐 말차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당을 전부 뺀 옵션을 강력추천드림!!!!

밀가루 없는 타이니닷 바스크 치즈케이크
타이니닷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밀가루 없이 만들었는데도 치즈가 꾸덕했어요. 어떻게 밀가루를 안 넣고 이렇게 만드신 거지요?
학익동 카페 타이니닷 와서 느낀 게 사장님이 식재료에 진심이시라는 거... 건강하게 맛있는 맛이 아주 합격이었다. 맛없다는 뜻 절대 아님! 꾸덕고소 미쳐버린 바스크 치즈케이크.

참깨닷은 어떤 음료인가요?
그리고 이건 참깨닷인데요, 참깨의 고소한 맛을 크림에 담아낸 아인슈페너임. 한 입 뺏어서 호로록 해봤는데 진짜 참깨의 고소함이 느껴졌다. 깨를 갈아 넣으셨나? 마시는 음료마다 제조방법이 궁금해질 정도로 원재료의 맛을 잘 살린 미추홀구 카페 타이니닷이었음.

타이니닷에서 평일 낮 독서
한적하니 음료와 맛난 디저트 시켜놓고 오랜만에 여유롭게 평일 낮 주안 대형카페 타이니닷에서 독서를 즐기다. (10장 읽고 덮음)
앞으로도 자주 갈 정직한 맛의 학익동 카페였다. 이런 카페 흔치 않은데.... 여름 내내 잘 방문할 듯!! 다음엔 매장에서 직접 우렸다는 밀크티 맛보러 방문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