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카페 자차 방문 주차 팁과 넷이 나눌 대만식 망고빙수, 차일디쉬
한 줄 요약
차일디쉬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2층에 있는 쌀 소금붕어빵과 대만식 망고빙수로 알려진 성수동 디저트 카페입니다. 작성자는 자차로 방문해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고, 대만식 망고빙수와 불장난 음료 2종, 소금붕어빵 3종, 소금빵 3종을 맛봤습니다. 차일디쉬의 망고빙수는 양이 넉넉해 4명이 나눠 먹기 좋고, 쌀 반죽 소금붕어빵은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성수역 3번 출구 · 도보 1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114 2층, 성수역에서 도보 11분·자차 4분
- 영업시간
- 화~일 11:00~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 자체 주차지원 없음. 베이스 성수 주차장 최초 30분 4,000원, 초과 시 3,000원(모두의 주차장 앱 이용 시 3시간 6,600원)
- 대만식 망고빙수
- 22,900원
- 불장난 크림 커피 / 불장난 초코 라떼
- 각 6,900원
- 소금붕어빵
- 소금붕어빵 4,500원, 피자 소금붕어빵 5,500원, 맘모스 쫀득 7,000원
- 소금빵
- 미니 소금빵 개당 900원(3개 이상), 소금빵 2,500원, 앙떡 3,800원, 앙버터 4,500원, 에그마요 5,500원, 잠봉뵈르 7,500원
- 포장
- 박스포장 5개부터, 5개 미만 시 박스 1,000원
- 아기의자
-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음
2026. 10. 23. 방문자 기준

성수동은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한 곳이죠. 그래서 서울 나들이 겸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보다가, 특허 인증까지 받은 쌀로 만든 붕어빵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게 된 차일디쉬입니다. 성수동카페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인데 소금붕어빵부터 망고빙수까지 독특한 디저트 메뉴가 많아 성수 디저트 맛집으로도 입소문이 난 곳이더라고요. 평소 빵과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성수 카페 리스트에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차일디쉬 위치와 영업시간
차일디쉬는 성수역에서 자차로 4분, 도보로 11분 거리인 연무장길에 있어요. 그래서 성수역 맛집으로도 유명해요.

차일디쉬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시~21시이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예요.

차일디쉬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차일디쉬는 건물 2층에 있어요. 1층에서 보이는 입간판에는 소금붕어빵을 판다고 되어 있어요.


차일디쉬는 별도 주차지원이 없기 때문에 근처에서 제일 저렴한 곳을 찾아 주차했어요. 베이스 성수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최초 30분 4,000원, 초과 시 3,000원이에요. 저는 모두의 주차장 앱을 이용해서 3시간 6,600원에 이용했어요.
초록빛 인테리어의 매장 내부

성수동은 건물과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이라 의외로 초록 풍경을 찾기 쉽지 않은데요. 차일디쉬는 매장 곳곳을 초록색 인테리어로 꾸며 놓아 도심 속에서도 잠시 쉬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성수 데이트 코스로 카페를 찾는 분들도 좋아할 만한 분위기였습니다.
차일디쉬 메뉴판과 가격
차일디쉬는 빙수 종류도 다양한데, 가장 잘 나가는 빙수는 대만식 망고빙수 22,900원이에요.




차일디쉬 소금빵은 기본 소금빵이 아닌 쌀가루를 이용한 쌀소금빵이라고 해요. 입 짧은 사람들을 위한 미니 소금빵도 팔고 있어요.
- 미니 소금빵 개당 900원 (3개 이상 구입)
- 소금빵 2,500원
- 앙떡 소금빵 3,800원
- 에그마요 소금빵 5,500원
- 앙버터 소금빵 4,500원
- 잠봉뵈르 소금빵 7,500원
- 소금붕어빵 4,500원
- 피자 소금붕어빵 5,500원
- 맘모스 쫀득 7,000원
- 박스포장 5개부터, 5개 미만 시 박스 1,000원



카운터 옆에 물컵과 냅킨, 티슈가 놓여 있으니 필요한 만큼만 가져다 사용해주세요. 다 먹고 난 쟁반은 오른쪽 선반에 올려두고 가시면 돼요.
오늘 주문한 메뉴
- 대만식 망고빙수 22,900원
- 불장난 크림 커피 6,900원
- 불장난 초코 라떼 6,900원
- 소금붕어빵 4,500원
- 피자 소금붕어빵 5,500원
- 맘모스 쫀득 7,000원
- 에그마요 소금빵 5,500원
- 앙버터 소금빵 4,500원
- 잠봉뵈르 소금빵 7,500원
차일디쉬 대만식 망고빙수, 몇 명이 먹으면 좋을까?
차일디쉬 대만식 망고빙수는 22,900원이고, 양이 꽤 되어서 하나 시킬 거면 4명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성수동 유일무이 대만식 망고빙수, 대만 현지보다 맛있다고 평가받는 대만식 대패 망고빙수래요!
망고가 가장 늦게 나온 디저트로 여름이 다 지나갔는데도 테이블당 하나씩 빙수를 시켜서 드시더라고요. 성수 망고빙수 맛집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인기가 많았는데 직접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생망고 하나가 통으로 들어가 회처럼 얇게 썰려 올라가 있는데, 그렇다고 너무 얇아서 뭉개질 정도는 아니고 적당한 두께감이라 망고만 단독으로 먹었을 때 새콤한 망고향이 났어요. 제 생각엔 무지개망고를 사용하지 않았나 싶어요. 우리나라 빙수 하면 설빙이 떠오르는데, 비교하기 뭐하지만 설빙의 망고빙수도 맛있어요. 위에 망고퓨레가 올라갔는지 옅은 과육 냄새가 나고, 빙수는 우유빙수로 과하지 않은 달콤한 맛이라 왜 차일디쉬의 대표 디저트인지 알 수 있었어요.

불장난 크림 커피와 불장난 초코 라떼 맛
차일디쉬 불장난 음료는 크림 커피와 초코 라떼 두 가지로 각 6,900원이에요. 둘 다 마시멜로우를 토치로 그을린 차일디쉬 시그니처 음료예요.
불장난 크림 커피 6,900원
마시멜로우에 불장난한 차일디쉬 시그니처 크림 커피예요. 초코 크런치가 컵 위쪽에 둘러져 있고 그걸 초코시럽으로 묻혀 놨어요. 당 떨어지는데 너무 단 건 싫다 싶을 때, 쌉싸름한 커피와 생크림이 더해져 달달하지만 쓴맛을 중화시켜주는 라떼예요. 마시멜로우를 토치로 가볍게 그을려 달달함을 추가했어요.
불장난 초코 라떼 6,900원
마시멜로우에 불장난한 차일디쉬 시그니처 논커피예요. 크림 커피와 달리 겉에 초콜릿시럽이 따로 묻어 있지 않은데, 오히려 그게 더 괜찮다 싶었던 점은 혈당을 무자비하게 올릴 만큼 너무 달지 않다는 거예요. 핫, 아이스 둘 다 가능해서 겨울이라면 따뜻한 핫으로 시켜 마시멜로우를 천천히 녹여 먹으면 코코아라떼가 생각나는 맛일 것 같아요.
차일디쉬 시그니처 쌀 소금붕어빵
차일디쉬 소금붕어빵은 4,500원으로 쌀가루, 100% 유지방 버터, low 글루텐을 내세운 차일디쉬의 자랑스러운 시그니처 메뉴예요.

차일디쉬의 대표 메뉴는 단연 소금붕어빵입니다. 일반 붕어빵이 아닌 특허받은 쌀 반죽을 사용해 만든 메뉴로, 성수동 붕어빵을 찾는 분들이 일부러 방문할 정도라고 해요. 소금붕어빵 위에는 버터 한 조각이 올라가 있고 통단팥이 콕콕 박혀 있어요.
먹는 소리를 담아내고 싶었는데 만석에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있어 시끄러워서 소리가 잘 안 들려요. 바삭바삭, 마치 쌀알이 솥에서 팍팍 튀겨지는 듯한 빗방울 소리가 들렸어요. 쌀을 넣어 더욱 바삭한 식감이 있었고 밀가루보다 살짝 가벼운 느낌이에요.

피자 소금붕어빵 5,500원
차일디쉬 피자 소금붕어빵은 진짜 피자를 먹는 듯한 맛이에요. 노란 고구마무스에 양파, 옥수수, 감자, 햄 등을 올리고 토마토소스까지 들어가 붕어빵과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빵 자체가 얇아 퍽퍽하고 질긴 빵이 아니라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하고 바삭바삭 살아 있는 식감이라 탄산음료가 생각났어요.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고요.

맘모스 쫀득 소금붕어빵
차일디쉬 맘모스 쫀득 소금붕어빵은 할머니 입맛도 반할 맛이에요. 소금이 조금 뿌려져 있어 단짠단짠한 맛이 극대화됐어요. 앙버터와 쑥떡, 찰떡이 들어가 쑥향과 버터맛이 제일 두드러졌거든요. 어디서도 못 본 새로우면서도 맛있는 조합이라고 생각됐어요.


에그마요·앙버터·잠봉뵈르 소금빵 비교
차일디쉬 소금빵은 에그마요 5,500원, 앙버터 4,500원, 잠봉뵈르 7,500원을 먹어봤어요.
에그마요 소금빵은 여태 먹었던 소금빵 중에 가성비 넘치고 건강까지 잡은 단백질 빵이에요. 소금붕어빵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에 후추, 계란, 딸기잼이 들어가서 무난할 뻔한 에그마요에 달콤한 딸기잼이 포인트가 되는 맛이에요. 이럴 줄 알았다면 기본 소금빵도 먹어볼걸 그랬어요.
앙버터 소금빵은 소금붕어빵 맛과 똑같은데, 소금붕어빵과 다르게 버터가 녹아 스며든 건 아니라서 팥의 단맛과 버터의 고소함이 만나 단짠단짠한 맛이 있어요.
잠봉뵈르 소금빵은 제대로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한 조각만 먹고 말았어요. 소금과 후추가 솔솔 뿌려져 있어 어른의 맛이고, 한 끼 식사로 충분했어요.
성수동 차일디쉬 총평

차일디쉬에는 아기의자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편안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머물다 올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쌀 소금붕어빵과 다양한 소금빵 메뉴가 인상적이었어요. 대만식 망고빙수도 퀄리티가 좋아 함께 주문해 즐기기 좋았고요. 성수 맛집이나 성수동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