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가족 외식 브라타치즈 샐러드와 파인애플 샤베트, 대천브루어리
한 줄 요약
대천브루어리 수제맥주 양조장&피자펍은 대천해수욕장 부근에 자리한 수제맥주 양조장 겸 피자펍입니다. 가족과 당일치기로 들러 DCB 플래터, 브라타치즈 샐러드, 파인애플 샤베트, 논알콜 한네페일에일을 맛보고 굿즈존과 양조장까지 구경했습니다. 휴양지 분위기와 메뉴 구성 모두 만족스러워 아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은 대천해수욕장 맛집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DCB 플래터, 브라타치즈 샐러드, 파인애플 샤베트, 한네페일에일(논알콜)
- 주차
- 매장 밖 주차 가능
- 선물세트
- 시그니처 컬렉션 330ml 병맥 6종(보령머드라거 2, 대천골든에일 2, 원산도 IPA 1, 오천포터 1)
- 수상
- 2025년 맥주 치맥 페스티벌 1등 수상이라고 함
2026. 8. 15. 방문자 기준
대천브루어리는 대천해수욕장 어디에 있나요?


대천 브루어리 수제맥주 양조장&피자펍에 다녀왔어용 대천 해수욕장 부근에 있는 맥주집이겠거니 별 기대없이 갔었는데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생각이 완전히 뒤바뀌었던 곳! 대천 해수욕장 부근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고 주차는 매장 밖에 가능해서 매우 편했어요! 숨은 대천해수욕장 맛집을 찾은 기분이었어요.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대천브루어리는 건물 외관부터 달라요. 하와이를 연상케 하는 그런 분위기. 들뜬 마음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매장 내부는? 휴양지 감성이 팍팍 느껴지더라고요.ㅎㅎㅎ
매장 내부로 들어가니 휴양지 분위기가 아주 뿜뿜하더라고요! 매장 분위기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람들도 여유로워보여서 저희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
특히 방문객의 반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이었어요. 미국 현지식 메뉴를 판매해서인지, 국제적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더 신기했던 건 주변 상황이에요. 늦은 시간이라 근처 상점들은 대부분 문을 닫아 한적한 시골 동네 같은데... 유독 여기만 불이 환하게 켜져 있고 사람들로 북적북적! "어디서 이렇게 다들 찾아오는 거지?" 싶을 정도였어요. ㅎㅎㅎ


2025년 맥주 치맥 페스티벌에서 1등 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벌써부터 맥주 맛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맥주 이름이 낯이 익다 했는데 공중파에도 몇 번 방영이 됐었나봐요~

두바이와 맥주의 콜라보도 있었어요~ 두바이를 따로 판매하기도 했구요. 아직 두바이 쫀득쿠키의 매력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우리 딸 같은 분들ㅎㅎ)은 이 곳 가시면 실컷 드실 수 있어요!

양조장과 선물세트 구경
대천브루어리는 수제맥주 전문점이라 그런지 양조장이 따로 있었어요. 매장 옆 큼지막하게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아이들에게도 설명해주었어요~
와! 그 유명한 대천 브루어리 맥주들이 전시돼 있어요. 패키지가 너무 귀엽고 색상도 알록달록해서 보는 눈이 즐거웠어요~

특히 330ml 병맥 6개 구성 선물세트가 인기라고 했어요. '시그니처 컬렉션' (보령머드라거 2병, 대천골든에일 2병, 원산도 IPA 1병, 오천포터 1병)은 하늘색 박스로 포장되어 선물하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소장욕구까지 생기더라고요! 여기서 사갖고 가서 지인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고, 집에 친구들 초대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하나하나 마셔보고 싶었고 하나 마셔보니 너무 맛있어서 맥주러버 남편은 갈 때 맥주를 몇 개 사갖고 갔습니다 ㅋㅋ

대천브루어리 메뉴판에는 뭐가 있나요?
메뉴판을 살펴볼게요~ 메뉴판은 굉장히 알차더라구요!

한네페일에일 같은 논알콜 맥주부터 시작해서 이 곳에서 직접 만드는 각종 유명 수제 맥주들~ 이외에도 논알콜 음료, 허브차, 아메리카노, 에이드, 스파클링워터까지! 특히 보령머드스파클링워터라는 독특한 메뉴도 있었어요.

피자 펍이라 진짜 피자만 파는 줄 알았는데요 플래터 & 소시지 부터 시작해서 샐러드 (브라타치즈!), 브리치즈 구이 다양한 피자 (토마토 루꼴라 잠봉, 디아볼로 쉬림프, 더블 페퍼로니, 고르곤졸라) 사이드 메뉴 (프렌치프라이, 파인애플 샤베트, 나초칩) 수제맥주와 정말 잘 어울릴 만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뭘 주문할지 한참 고민했어요~ 저희는 고민 끝에 시그니처인 DCB 플래터, 브라타치즈 샐러드, 파인애플 샤베트를 주문했어요. 맥주도 하나 시켰구요~


굿즈존과 연예인 사인 벽면
매장 한쪽에는 GOODS ZONE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모래와 조개껍데기로 꾸며놓아서 마치 작은 해변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으로 굿즈를 전시해놓았더라구요. 단순히 물건만 팔지 않고, 하나하나를 모래 위에 배치해놓아서 그 자체가 하나의 포토존이었어요. 대천브루어리 맥주, 전용잔은 물론이고 마그넷, 엽서, 요새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키링, 휴대폰 액세서리, 티셔츠 심지어 화장품까지!!!! 구경하는 재미만 해도 쏠쏠했습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연예인들의 사인도 가득 붙어있었어요. 유명한 곳이구나, 라는 게 눈에 띄네요!
구석구석 이쁘게 꾸며놓은 공간들 보느라 음식을 기다리면서도 심심하지 않았어요 ㅎㅎ

운전할 때 마시기 좋은 논알콜, 한네페일에일
먼저 한네페일에일이라는 논알콜 맥주가 먼저 나왔어요. 저희는 당일치기로 대천에 왔기에..ㅠ 운전때문에 논알콜로 시켰어요. 논알콜은 맛없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 한네페일에일이라는 걸 마시고 난 후 그 인식이 바사삭 깨져버렸어요.. 맥주의 풍미가 풍부했고 남편과 나눠마셨는데 더 먹고 싶었는데 서로 배려하며 못 마실 정도였어요 ㅎㅎ 맥주 컵이 옆으로 휘어져있었는데 이것 또한 매우 독특하다고 느껴졌어요 ㅎㅎ 음, 이거 또 마시고 싶다!

DCB 플래터는 어떤 구성인가요?
사실 아이들은 피자를 먹고 싶어 했는데... 남편이 이 플래터를 보고 눈이 돌아서 "이거 시키자! 이거!" 계속 유도했어요. 결과는? 정답이었어요!

소시지는 2종류가 나왔는데 2종류 다 매력이 다른 맛이었고 씹는 즐거움도 있었어요.
아삭아삭 나쵸와 잔뜩 나온 샐러드도 넘 좋았구요. 구미에 맞게 찍어먹는 소스도 풍미가 좋았어요.

감튀와 윙도 말해 모합니까 ㅎㅎ 튀긴건 신발도 맛있다죠.. 여기에서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구성이 다 맛있었어요.


브라타치즈 샐러드 맛과 양
브라타치즈 샐러드도 엄청 맛있었어요. 양은 좀 적은 느낌이 있었는데, 맛이 너무 좋아서 이만하면 감안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브라타치즈 좋아하는 딸을 위해 크게 양보 한 번 하고 저는 야채들을 위주로 먹었는데 소스들과 야채의 조합이 참 좋아서 계속 감탄하며 먹게 되더라구요.ㅠㅠ 건강해지는 식단 같아서 그 자체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 파인애플 샤베트
사진을 보니 츄릅.. 또 군침이 도네요 ㅠㅠ
파인애플샤베트! 가 나왔어요. 처음 먹어보는거라 애들이 정말 신기해했어요! 파인애플을 얼리고 윗둥을 잘라서 안쪽을 파먹는 거였는데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요. 아이들이 서로 먹겠다고 난리 났어요. 이거 먹으러 여기 또 오겠다고 하네요 ㅎㅎ

누구와 가면 좋을까
사실 별 기대 없이 방문했던 곳인데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 깊은 맥주 맛, 정성스러운 메뉴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대천해수욕장 맛집이었습니다. 연인과 함께 오기에도, 가족들과 오기에도 참 좋은 분위기예요. 보령이나 대천에 가실 일이 있다면 대표 대천해수욕장 맛집으로 꼭 한번 들러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대량비선재길 65-71 대천브루어리 수제맥주 양조장&피자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