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해장 순대국밥 평일 아점, 항정수육국밥 변경 정식 보승회관
한 줄 요약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천호역 3번 출구와 천호 현대백화점 근처에 있는 24시간 순대국밥집입니다. 순대국을 가장 좋아하는 남편이 천호역 인근 순대국집 중 1등으로 꼽은 곳이라, 술 마신 다음 날 평일 아점에 둘이 가서 순대항정수육정식을 항정수육국밥으로 바꿔 먹었습니다. 일반 순대·백순대·잡채맛 순대 3종과 야들야들한 항정수육, 적당히 칼칼한 국물 덕분에 해장 한 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천호역 3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천호역 3번 출구·천호 현대백화점 인근, 버스정류장 바로 앞
- 영업시간
- 24시간
- 주문 메뉴
- 순대 항정수육정식(항정수육국밥으로 변경 +2,000원) 1인분 18,000원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 주문
- 좌석
- 넓은 매장, 사이드 혼밥 자리, 4인 테이블
- 반찬
- 부추, 새우젓, 소스 / 직원이 직접 리필
2026. 6. 9. 방문자 기준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어떤 곳인가요?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천호역 3번 출구와 천호 현대백화점 근처에 있는 24시간 순대국밥·해장국집이에요. 저희 남편 최애 음식이 바로 순대국인데, 천호역 인근 순대국집은 다 돌아봤는데 보승회관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술 먹은 다음날 저도 같이 와봤어요.
천호역 맛집 해장국 보승회관은 천호 현대백화점, 천호역 3번 출구랑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았어요. 영업시간은 24시간이라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요.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을 필요도 없는 눈에 띄는 곳입니다.

보승회관 천호역점, 혼밥하기 괜찮나요?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매장이 넓고 사이드에 혼밥 자리가 따로 있어서 혼밥하기 편해요. 매장 안으로 들어오니 밖에선 몰랐는데 매장이 꽤 크더라고요. 단체 손님 와도 거뜬히 먹고 가도 될 크기였어요.

평일 아점시간에 왔는데 혼밥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사이드에 혼밥 자리도 있었고 매장 자체가 워낙 넓어서 혼밥 와도 눈치 볼 필요 없이 먹고 갈 수 있겠다 싶었어요.


매장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넓어서 참 좋더라고요. 전 아늑한 4인 테이블에 앉았어요. 메뉴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둘이 가면 무엇을 시키면 좋을까: 순대항정수육정식
보승회관 천호역점에서 둘이 순대 항정수육정식을 주문했고, 국밥은 항정수육국밥으로 변경(+2,000원)했어요. 정식 가격은 1인분 18,000원이었어요.
역시 주력메뉴는 순대국밥이에요. 남편의 최애인 1인 스페셜 정식으로 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둘이 왔으니 순대항정수육 정식을 시켜봤어요. 국밥 역시 항정수육국밥으로 골랐어요.
- 순대 항정수육정식 1인분 18,000원
- 항정수육국밥으로 변경 +2,000원


항정수육은 자리에서 끓여 먹는 방식
보승회관 순대항정수육정식에서 가장 먼저 나온 건 항정수육이에요. 그냥 그릇에 나오는 수육인지 알았는데 자작하게 국물이 있어서 자리에서 끓여서 먹는 형식이었어요.

수육 국물은 빨갛지 않은 스타일로 담백했어요.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니 식지 않고 촉촉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는 게 좋더라고요. 술 먹은 다음 날엔 국물 음식으로 해장이 최고더라고요.
보승회관 순대는 3가지 종류
보승회관 천호역점에서 인상 깊었던 건 순대 종류가 일반 순대, 백순대, 잡채맛 순대 3가지라는 거예요. 당면만 들어간 순대를 안 좋아하는데 보승회관 순대는 고기가 제대로 들어간 퀄리티 좋은 순대였어요.

일반 순대, 백순대, 잡채맛 순대 이렇게 세 가지 모두 퀄리티 좋고 맛있더라고요. 사진으로 순대 생김새가 확실히 다른 게 보이죠?
이 순대가 일반 순대국밥에도 다 들어간다고 하니 확실히 다른 순대국집이랑 차별화가 있었어요. 순대 자체로도 올 가치가 있는 정도..?

항정살 수육은 살이 정말 야들야들했어요. 얇게 썰려 있는 항정살 고기가 질긴 거 하나도 없이 호로록 잘 넘어갔어요.

밑반찬은 이렇게 부추도 함께 먹을 수 있고 새우젓과 소스까지 주셨어요.



보승회관 항정수육국밥 국물은 맵나요?
보승회관 국밥에는 기본적으로 들깨랑 양념장이 들어가 있어서 기본 국밥을 시켜도 국물이 빨간 스타일로 나와요. 그래도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칼칼한 정도라 해장하기 딱 좋았어요.
그 다음으로 나온 항정수육국밥이에요.

수저로 훅 떠봤더니 고기가 한가득이었어요. 야들야들한 고기 좋아하시는 분이면 항정수육 완전 추천드리는 맛이에요.

수육이며 국밥이며 고기가 좋은 고기인 게 느껴지더라고요. 지방이랑 살코기 적절한 비율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국밥이라면 가장 중요한 국물..! 빨간 맛이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칼칼해서 해장하기 딱 좋았어요. 숟가락이 자꾸 가는 국물 맛이었어요.

반찬 리필과 서비스는 어땠나요?
보승회관 천호역점은 셀프가 아니라 직원분들이 직접 반찬을 리필해 주셨어요. 국물, 건더기 둘 다 맛있어서 뚝딱했어요. 요즘은 매장 셀프가 많은데 여긴 직원분들께서 직접 반찬 리필해주셔서 편하게 앉아서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천호역 순대국 1등으로 꼽을 만했을까?
남편이 왜 보승회관을 천호역 순대국 1등으로 꼽았는지 이해가 가는 국밥집이었어요. 순대가 맛있는 집이라 다음에는 기본 순대국밥도 먹어보려고요.

천호역에서 해장국, 순대국밥 찾으시는 분들 보승회관 가시면 후회 없으실 거예요. 저도 밥 든든히 먹고 나와서 기분 좋은 한 끼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