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한정식 엄마와 먹은 가자미탕수·우삼겹 겨자냉채 가을상, 숟가락반상 마실

한 줄 요약

숟가락반상 마실은 서울 노원구 노원로, 노원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한정식을 좋아하는 엄마와 함께 1인 27,000원인 마실 정식 2인 세트를 주문했고, 호두현미죽부터 가자미탕수, 가을한입냉채, 약선보쌈, 떡갈비, 영양버섯갈비찜, 근대송이된장전골까지 두 번에 나눠 차려지는 가을 상차림을 맛봤다. 숟가락반상 마실은 가족모임이나 상견례처럼 정갈한 한 상이 필요한 자리에 잘 어울리는 노원 한정식집이다.

마실 정식 첫 코스로 나온 호두현미죽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노원역 1번 출구 · 도보 1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주소
서울 노원구 노원로 412
영업시간
매일 11:3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주말 없음)
라스트 오더
20:30
주문 메뉴
마실 정식 2인 세트 (1인 27,000원)
찾아가는 길
노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주차
매장 건물 주차장 이용
시즌 메뉴
가을만찬 세트

2026. 10. 21. 방문자 기준

숟가락반상 마실은 어디에 있고 언제 여나요?

숟가락반상 마실은 서울 노원구 노원로 412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노원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려요. 매일 11:30부터 21:30까지 영업하고, 평일에는 15:00~17:00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며(주말은 없음) 라스트 오더는 20:30이에요.

엄마가 한정식을 좋아하셔서 좋은 곳을 찾다가, 깔끔하고 정성스러운 한정식 전문점으로 소문난 노원맛집 숟가락반상 마실을 방문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고풍스러운 기와 지붕 커튼월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한정식 전문점다운 기품을 느낄 수 있었어요.

노원맛집이면서 노원 상견례 장소로도 좋은 숟가락반상 마실은 차량으로 가신다면 매장 건물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숟가락반상 마실 기와 지붕 장식 입구 외관

입구 배너에는 시즌 메뉴인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은 가을만찬 세트와 다양한 정식 메뉴판이 깔끔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메뉴를 고르기 편했어요.

숟가락반상 마실 입구 가을만찬 세트 메뉴 배너
숟가락반상 마실 입구 정식 메뉴판 안내

숟가락반상 마실 내부 분위기는 가족모임에 어떤가요?

숟가락반상 마실 내부는 은은한 목재 톤과 조명, 은은한 단풍 소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요. 가족모임이나 단체 식사 자리로도 아주 쾌적하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목재 톤과 단풍 소품으로 꾸민 숟가락반상 마실 내부
가족모임에 어울리는 숟가락반상 마실 실내 좌석

가을 마실 정식 2인 세트 구성은?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1인 27,000원의 마실 정식 2인 세트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호두현미죽, 들깨미역국, 유자오색샐러드, 가을한입냉채, 가자미탕수, 표고녹두전, 도라지잡채, 약선보쌈, 마실떡갈비, 영양버섯갈비찜, 그리고 연자육밥과 근대송이된장전골 및 반찬이 차례로 나오는 푸짐한 구성이었어요.

숟가락반상 마실 마실 정식 메뉴 구성 안내
마실 정식 2인 세트 메뉴판

호두현미죽

마실 정식 초반에 제공되는 호두현미죽은 자극 없이 은은한 현미의 달콤함과 호두의 고소한 맛이 느껴졌어요.

마실 정식 첫 코스로 나온 호두현미죽

1차 상차림에는 무엇이 나오나요?

호두현미죽을 먹다 보면 1차로 상이 차려지는데, 유자오색샐러드·가을한입냉채·가자미탕수·약선보쌈·도라지잡채 순으로 하나씩 메뉴 설명을 해드릴게요!

숟가락반상 마실 마실 정식 1차 상차림

유자오색샐러드

유자오색샐러드는 신선한 야채 위에 유자 드레싱과 자색 비트, 바삭한 칩 고명이 올려져 있어 입안을 상큼하게 하고 입맛을 돋워줬어요.

유자 드레싱과 비트를 올린 유자오색샐러드
바삭한 칩 고명을 올린 유자오색샐러드

가을한입냉채 (우삼겹 겨자냉채)

가을한입냉채는 우삼겹에 아삭아삭한 적양파와 신선한 야채, 그리고 톡 쏘는 특제 겨자 소스가 오롯이 어우러진 별미 요리입니다. 고기의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느껴질 때쯤 소스의 새콤달콤하고 알싸한 맛이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입안 전체를 아주 상쾌하게 만들어 줬고, 씹을수록 겨자 특유의 알싸함이 터져 나와 식사 중간중간 입맛을 돋워줬어요.

우삼겹과 적양파에 겨자 소스를 곁들인 가을한입냉채
특제 겨자 소스를 올린 가을한입냉채

가자미탕수

가자미탕수는 바삭하게 튀겨낸 가자미 살에 알록달록한 탕수 소스가 올려져 나와요. 겉은 극강의 바삭함,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흰 살 생선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고, 송이튀김, 사과튀김?도 같이 제공돼서 맛있게 먹었어요.

탕수 소스를 올린 바삭한 가자미탕수
송이튀김과 함께 나온 가자미탕수

약선보쌈

약선보쌈은 적당히 부드러운 살코기와 촉촉한 지방층이 완벽한 비율을 이루고 있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졌고, 한방 약재가 들어가서 그런지 잡내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매콤달콤한 무말랭이랑 같이 먹었더니 식감도 살고 매콤달콤해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무말랭이를 곁들인 약선보쌈
잡내 없이 부드러운 약선보쌈 한 점

도라지잡채

도라지잡채는 간장 양념이 쏙 밴 당면에 얇게 채 썬 도라지와 깻잎이 들어가요. 젓가락으로 집어 한 입 먹으면 당면의 쫄깃쫄깃함 뒤로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도라지의 아삭한 식감이 독특하게 씹히는데, 향긋한 깻잎의 풍미가 기름짐을 깔끔하게 잡아줘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도라지와 깻잎을 넣은 도라지잡채

2차 상차림에는 무엇이 나오나요?

숟가락반상 마실 정식은 음식을 어느 정도 먹다 보면 2차로 상을 차려주세요. 2차 상차림은 계절반찬, 갈비찜, 떡갈비, 된장찌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계절반찬과 고기 요리가 놓인 2차 상차림
마실 정식 2차 상차림 갈비찜과 떡갈비

마실 떡갈비

마실 떡갈비는 달궈진 철판 위에서 구워지는 수제 떡갈비로, 씹을 때마다 고기의 육즙이 입안을 가득 채워줬어요.

철판 위에서 구워지는 마실 떡갈비
육즙 가득한 수제 마실 떡갈비

영양버섯갈비찜

영양버섯갈비찜은 뚝배기에 담겨 나와요. 푹 삶아져 뼈와 살이 쏙 분리될 정도로 부드러운 고기에 버섯의 감칠맛이 깊게 스며들어 있어요.

뚝배기에 담긴 영양버섯갈비찜

근대송이된장전골

구수한 근대송이된장전골은 건강한 맛이 났고, 마실 정식 식사를 마무리하기에도 좋았어요.

위치

숟가락반상 마실Sutgarak Bansang Masil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412

장소 · 음식점